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픽 기출 변형문제들을 만나보세요:)



[오늘의 오픽질문]



Question. 롤플레이


 I’d like to give you a situation and ask you to act it out. You want to go to the spa with your friend. Call your friend andask 3~4 questions to go to the spa together.


 상황을 하나 줄 테니 연기를 하시기 바랍니다당신은 친구와 함께 스파를 가고 싶어합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스파에 함께 가기 위해 3~4 질문을 해보세요.







 예문을 종이에 작성해보시고 최소 5번은 읽고 외우세요~



 시험보실 때 자신있게 Speaking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Posted by 김용직
,


안녕하세요, 오픽표현/패턴 게시판을 맡게 된 Sophie입니다~ *^ ㅡ ^*

 

시험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패턴들 알려드리겠습니다~

밑에는 패턴을 사용한 예문 3가지씩 적어드릴텐데요, 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소리내서 읽어봐주세요!

댓글로는 패턴사용, 영작 한문장씩 해서 달아주시면되세요! :D

 

열두번째패턴은요,

"I was in the middle of..." 인데요~

... 부분에는 동사~ing를 넣어서 "나는 한창 ~하는 중이었다"로 쓰시면 됩니다.

 

ex1. I was in the middle of cooking dinner.

ex2. I was in the middle of writing a paper.

ex3. I was in the middle of working on the project.


[출처] <12> I was in the middle of... (OPIc를 위하여★오픽/토익스피킹/영어회화/니트/취업/면접/미드) |작성자 Sophie Yun


Posted by 김용직
,



김서연
우선 오픽은 인턴 지원에 필요해서 따게 됐습니다.
원래 토익이랑은 안 친해서 토익스피킹은 생각을 안 했고 프리토킹이 편한 사람이라면 차라리 오픽이 낫다는 얘기를 듣고 오픽을 선택했습니다. 프리토킹이 자신있다기 보다는 전 토익 유형을 하나도 모르고 토스는 토익을 보던 사람에게 유리하다는 얘기를 듣고요

저는 당장 필요했기에 오픽을 따야겠다 결심한 날 바로 신청하고 이틀 뒤에 있는 오픽을 봤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무슨 근자감이었는지;;; (난이도를 모르니까 IH 만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공부 방법은 해외에서 살다 온 사람이나 미드를 많이 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우선 학교도서관에 가서 OPIC 책을 한 권 빌려서 쭈욱 훑으면서 예상질문과 답을 준비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이틀 밖에 안 남았고 과제도 많을 때라 무리.....자기소개까지 작성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질문만 쭉쭉 훑고 넘겼어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예상답안 작성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일단 저는 영어와 상당히 친한 환경이었는데요, 국제어수업을 3개나 듣고 있었고 그 수업 과제나 발표도 전부 영어로 했기 때문에 귀에 많이 익숙한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한 달 전에 TEPS 를 따서 영어 감이 빠릿빠릿하기도 했고....그래서 저는 입을 움직이는 거를 연습하자 싶어서 미드 FRIENDS 를 켰습니다.....ㅎ

굳이 FRIENDS 를 고른 건 일상대화라는 점도 있고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20번은 돌려 본 드라마라 이젠 장면만 보면 대사가 줄줄 나온다는.....그래서 프렌즈를 켜놓고 계속 중얼중얼 했습니다. 배우들 대사 칠 때 같이 치고 대사 기억 안 나도 전부 다 따라하고. 한 화당 30분도 안 하니까 그걸 이틀 동안했어요. 각자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틀어놓고 대본 찾아서 같이 읽으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좋아하는 팝송 부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쨌든 입을 푸는 게 중요하니까.

시험장에서 tip은 애비? 맞나? 그 같이 대화하는 여자애랑 수다떨듯이 말하면 되는 거 같아요 ㅎㅎ. 맨 처음에 이름 말하면서 볼륨 테스팅 할 때도 녹음되는 건 줄 알고 완전 다정하게 Hey Abbie, Im 서연 하면서 말 걸었고 ㅋㅋ. 전 엄청 웃으면서 말했어요. 클럽 처음 갔을 때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You know~, you know 하면서 능청스럽게. 토스도 약간 감정연기 필요하다던데 opic도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좀 수준 높은 등급 선택하는 분들은 선택도 안 한 유형에서 질문 나오는데 순발력있게 대답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선택 안 한 거 나왔는데 솔직하게 Im not really interested in this but~ 하면서 얘기했어요 ㅎ

음, 마지막으로 긴장하지 말 것? 전 opic 유형별로 준비한 게 아니라 자기소개 때도 준비를 안 해서 좀 얼어서 30초 만에 다 해 버린 거예요;; 다행히 그 뒤로는 좀 긴장이 풀렸는데 시험 다 보고 나서 좀 아쉽더라고요.

다들 열공하고 AL 땁시다!! :)

Posted by 김용직
,



이동원사진
삼성중공업 이동원
대학 졸업이후 사실 영어 공부를 따로 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저도 항상 목표는 AL이지만 정작 시험 전이 되면 책도한번 못열어보고 허겁지겁 수험표 찾아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보통 직장을 구하게 되고, 직장을 다니면 회식이며 야근이며, 그에따라 부족한 운동이며, 결혼하신분들은 귀가해서도 육아 등 가정을 care 해야하고, 미혼이신 분들은 멋도 부리시고 사회적인 활동도 하느라 영어공부를 하기란 참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의지만 강하시다면 , 새벽 공부나 짬공부라도 못할일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아침잠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좀처럼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할 의지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무언가 input 대비 output을 극대화할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세운 concept은 걸어다니면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영어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현실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시험을 잘보는 방법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운동선수들이 많이하는 image training과 같습니다. 예상문제를 생각해서 가장 쉬운 영어 표현으로 답을 하는 훈련을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 안되신다면 한국말로 먼저 해보고, 그 문장을 직역하는 연습을 상상속에서 펼치면 됩니다. (간혹 멍해보이는 표정을 짓기도 하는데, 사회생활에는 지장없도록 때와 장소를 가려 적절히 사용바랍니다^^.)

OPIC은 물어보는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초반에 설문조사에 따라 샘플링 되는 내용이 다른 것 같습니다만, 어느정도 본인의 취미, 운동, 사는곳, 가는곳 등에 대한 생각연습을 미리 해두면 좋습니다.

가령, 설문조사에서 취미는 음악, 영화, 운동은 조깅, 이렇게 골랐다면, 
음악은 어떤 장르를 좋아하고 왜 좋아하나? 누굴 좋아하나? 이런 질문들,
최근 영화는 무엇을 보았나? 어떤 영화가 제일 감명깊었나? 왜인가? 평소에 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왜 하는지? 이런 질문들이 나옵니다.

공통적으로 설문지에서 답한 항목들에 대한 모든것을 물어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어려운것이 아니고, 수험생입장에서 그만큼 자유도가 많은 것으로 해석합니다.
쉽게말해서, 기본적으로 설문지에서 택한 항목들에대해 좋아하는지, 왜 좋은지, 어떻게 하는지 에대해 설명을 하시면 됩니다. 

상기 사항들에 대해서 평소에 출퇴근버스에서, 밥을드실때, 화장실서 볼일 보실때 어떻게 말할것인지 한국어와 영어로 생각해보세요. IH취득에 어려운 문법이나 단어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냥 중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라도 자유자재로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될때까지 훈련을 거듭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기죽지 말고 level 5-6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해 답을 하시면 됩니다. 자신감은 점수를 가산하여 주니깐요!

오우.. 이쯤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다시한번 적습니다.

1. 시험을 먼저 본다. (감 파악)
2. 초기 설문지에서 물어보는 사항들 파악.
저같은 경우는 학생, 한국, 축구, 음악, 영화, 노래, 여행 등등 고릅니다.
3. 설문지에서 택하는 항목들에 대한 예상문제 파악.
4. 예상답안을 마련하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무엇을? 왜? 좋아해? 언제? 어떻게? 과거에? 뭐든지 말하면 되요.
화장실에서, 버스안에서 등등
5. 결코 어려운 문장 구사하려하지 마시고 중고등학교 레벨 영어면 충분하니 반복연습 하시면 됩니다. 부끄럽지만 자가운전하면서 정신산란하게 영어로 혼자 떠들고 다니는것도 꽤 도움이 되요~ (창문은 꼭 닫고 하시기 바랍니다. ^^)
6. 시험을 실시한다.
7. 5번과 6번의 무한 반복.

을 하시면 IH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직
,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픽 기출 변형문제들을 만나보세요:)






[오늘의 오픽질문]


Question. 종류


Discuss the types of things that youusually write.


당신이 주로 쓰는 글 종류에 대해 얘기해보세요.



예문을 종이에 작성해보시고 최소 5번은 읽고 외우세요~

시험보실 때 자신있게 Speaking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Posted by 김용직
,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픽 기출 변형문제들을 만나보세요:)



[오늘의 오픽질문]



Question. 스파 갈 때의 준비물


 What kinds of items do you have to bring whengoing to the spa? Why do you bring them with you? Please list all of them witha lot of detail.


 스파에 갈 때 어떤종류의 물품을 가져가나요왜 그것들을 가져가나요자세하게말해주세요.








 예문을 종이에 작성해보시고 최소 5번은 읽고 외우세요~



 시험보실 때 자신있게 Speaking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Posted by 김용직
,


안녕하세요, 오픽표현/패턴 게시판을 맡게 된 Sophie입니다~ *^ ㅡ ^*

 

시험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패턴들 알려드리겠습니다~

밑에는 패턴을 사용한 예문 3가지씩 적어드릴텐데요, 눈으로만 보지 마시고 소리내서 읽어봐주세요!

댓글로는 패턴사용, 영작 한문장씩 해서 달아주시면되세요! :D

 

 

열한번째패턴은요,

"I used to..." 인데요~

... 부분에는 동사원형을넣어서 "나는 ~하곤 했었다"로 쓰시면 됩니다.

 

ex1. I used to be an acting club.

ex2. I used to live in Seoul.

ex3. I used to have long hair.



Posted by 김용직
,



주은경
제가 오픽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인턴 지원을 위해서 였습니다. 
인턴지원날짜를 약 1주일 반정도 앞두고 있어서 
과연 점수를 제 때 받을 수 있을 까 하였는데 
오픽이 채용기간에 성적을 빨리 주는 덕에 성적을 약 4일 정도 만에 받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오픽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한 적이 없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1년 여간의 외국체류 후 약 1달만에 시험을 봤었으니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해외에서 체류 하셨던 분들은 외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오픽을 보세요. 
오픽에 대해 아주 많은 걸 알진 못하지만, 오픽은 일상생활에서 하는 대화가 문제없다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외국에서 매일 영어로 생활하고 있었다면 간단하게 오픽유형만 확인하고 바로 시험을 보더라고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친구와 대화하듯 얘기해 보세요. 
저는 문제에 대답할 때, 시험관에게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친구와 대화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실제로 답안을 말할 때도 친구의 이름을 넣어 대답하기도 했는데, 이 방법은 긴장을 푸는데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셋째, 시간에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오픽을 한번밖에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에 신경쓰지 않고 대답한것이 저에겐 고득점 비법이였던 듯 합니다. 
딱히 할말이 많지 않았던 부분에서는 더듬더듬 말이 이어가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고, 할 이야기가 많은 문제에서는 이런저런 말을 덧붙여서 길게 대답 했습니다. 
총 시험시간도 30분 정도 였습니다. 

넷째, 문제에 몰입하세요 
오픽의 세번 째 유형즈음 에서는 말을 길게 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의 문제가 나오는데요. 
저는 이런 돌발상황 문제에서 아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감탄사를 자주 활용하며, 상황에 몰입하였는데요,
마지막 즈음에는 소설을 쓰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덕분에 시험을 즐기며 볼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



김화현
영어권 국가체류 경험에도 불구하고 토익스피킹 점수를 받은 뒤 깜짝 놀랐다. 내가 기대했던 등급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아 말도안돼 라는 탄식만 연발하던 중 오픽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응시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오픽에 응시해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단지 내가 평상시에 말을 할때처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문장을 이어가고, 최대한 말을 더듬지 않도록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에 치중하였다. 특히 한국인들이 쉽게 실수하는 부분인, tense를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하려 노력했다.

처음 몇문제는 그래도 수월하게 풀리다가 하반부에 내가~~이라면 ~~을 파는 사람이라면 이라는 식의 가정형문제를 주고, 그 상황해결에 대한 해결책제시부분이 나로서도 굉장히 헷갈리는 부분이었다. 
특히 비슷한 문제가 주루룩 출제되는 문제 8번부터 12번 정도?의 문제들은 비슷한 문제를 섞어서 내는 데 여기서 포인트는 전부 다른 답변으로, 혹은 앞의 문제에서 답했던 부분을 인용한다 하더라도 조금 자세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었다.

가령 나의 경우에는 휴대폰에 관한 문제와 클러빙에 관한 문제가 번갈아 출제 되었는데
내 기억에 의하면 문제들에 굉장히 비슷했다. 휴대폰의 변화에 대해 내 경험에 의거 설명해보라, 가장 최근 클럽을 간것은 언제이며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가 가장 인상깊었던 휴대폰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보라 가장 기억에 남는 클럽은 어디이며 왜 그것이 인상깊은지 말해보라 라는 식의 문제들이었다

결국 똑같은 대답을 반복하기 나름인데, 서로 다른 어휘들을 번갈아 사용해가며 내용을 부풀려 가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예로, 편리한, 쉬운, 간단한, 이득이되는 등의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또, 말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접속사들이나 어구들의 활용도 중요하다
speaking of which, (그래서 말인데, ~ 다른이야기로 슬쩍 넘어가기)
you know, its obvious that ~ (~~인게 명백하잖아)
I think, I reckon, I guess, I assume 등등, ~~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할때,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고 반복적인 표현은 피할것.)

이것저것 두서없이 적었으나,,,, 최대한 기억을 살리자면 그렇다.
나도 처음에 한방에 AL이 나올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 한국에서 보는 다양한 영어시험이 그렇듯이 암기하고, 그 형식대로 말하기를 하면 당연히 점수가 잘나오는 변별력없는 시험이 많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부족하거나 시험유형에 대해 모른다면 점수가 바닥을 쳐도 할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픽시험의 경우 말하는 속도와 어휘, 자연스러움에 조금 더 치중을 하여 
실생활에서 정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에게 더 가산점을 주는 듯하다.

시험을 칠때 정말, 컴퓨터랑 가상채팅을 하고있다라는 마음으로 응한다면 분명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참고로
나는 강남센터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끝나고 나오는 길에 엘레베이터앞에서 다른 여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시험응하기전 보는 설문조사에서 선택할 게 없어서 테니스를 선택했는데 테니스에 관한 질문만 계속 나와서 할말이없었다고 했다. 
나도 사실은..................시험을 치면서 클럽의 여왕인척 클럽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했었다.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것들이 문제에 출제 되니, 실제로 관심있는 것보다는 내가 더 말을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것~
누가 나와서 정말 클럽가는지 안가는지 확인하는 것 아니니까 말할 것이 많은 것을 선택~~~~~~

Posted by 김용직
,


정주리사진
전남대학교 정주리
저는 사실 한전에 너무 들어가고싶은데 꼭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IH점수가 너무너무 간절했습니다.
2013년 겨울방학에 호주와 뉴질랜드로 40일간 배낭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바로 본 오픽에서 너무나 쉽게 IH를 획득하였었고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만료로 이번에 다시 한전에 지원하는데 있어 
영어가 나의 발목을 잡는다는것을 실감했습니다.
(사실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발목을 잡을것이라는것은 공감을 못했음..
왠지 내 발목은 안잡을거 같았음)

무튼 2015년 2월달 점수가 사라지면서 불안감에 1월 2월 3월 차례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3월 이후로 안보게 된것은 한전 상반기에 더이상 쓸 수 없기 때문에..

저도 영어를 2년간 안쓰다가 다시 공부하려다보니 말도 안나오고 해서
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4명의 사람들이 모여 IH AL을 위해 모인 스터디었는데
한분이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시고 한분은 영어 동아리를 꾸준히 하셨던지라 
오히려 스터디에서 자신감만 없어지고 말을 멋있게 뭔가 있는것처럼 꾸며내야겠다는 강박감때문에 대본을 어렵게 멋있게 쓰고 외웠는데요..
그런 포장된 문장을 잘 외우면 다행이지만 내것이 아닌 문장은 금방 잊혀지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짧은 3주간의 스터디가 끝나고 혼자 독학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결과는 IM3 세번 연속받고
아,,오픽은 나의 길이 아니구나.. 다른 가산점 항목인 컴퓨터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책을 다 처분했습니다.

그러가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는 ...컴퓨터 자격증은 일년에 시험이 3~4번밖에 없고
한전 공채는 또 떴기때문에 부랴부랴 지원했습니다.
IH를 받게될 운명이었던가?이번에 오픽에서 행사로 진행하는 3번 이상 응시한 사람에게는 응시료 할인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솔직히 강의 후기를 알려드리자면...문자 어렵고 그 강의에서 알려준 문장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건졌습니다.

1.오픽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시제를 잘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과거의 일은 철저하게 과거로 그 과거보다 더 과거는 대과거로
하지만 이게 막상 이야기를 하려면 잘 생각이 안나기에
어릴적 이야기=과거
나의 이야기 (취미 특기)와 현재이야기=현재
이것만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어릴적 이야기를 해보아라 하면 무조건 과거형 
현재나의 취미를 물어보면 현재형으로 대답하였습니다.

두번째 내용은 많은 후기들을 읽고 얻은 방법입니다.
2.대화하듯이, 오바해서ㅋㅋㅋㅋ

솔직히 3월달에 보았던 3번쨰 시험은 IH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대본도 거의 숙달하였고 대답도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최근에 본 시험은 대답이 두서가 없었지만 IH가 나왔던 점을 감안했을때 가장 큰 차이는 ''대화'입니다.
외웠기때문에 국어책 읽듯. 내가 암기한 내용을 빠르게 쏟아내는데 집중했다면
최근 시험은 버벅대더라도 외워둔 것이 없었기에 정말 대화하는 듯이 천천히 그리고 억양을 섞어가며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픽 서베이에 체크한 항목을 알려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룹화하라는말 정말 도움이 됩니다. 
1. 영화보기는 공연보기(영화의 한 내용을 한국에서 뮤지컬화했다로 조금수정), 집에서 보내는 휴가(집에서 영화보는것을 조아한다 최근에본영화는 이거다 난 이배우를 좋아한다 등등 바로 연결가능)
2.음악감상은 당연히 콘서트보기로 연결되고 가끔 돌발로 나오는 엠피쓰리사용과도 연결
3,공원가기 걷기 등산가기 하이킹가기 해변가기 상황은 같고 조금씩 수정만 하면 가능
한가지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이런것들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과도 연결했습니다.
해외여행가서 가장 조아하는 곳은 해변이고 (그나라 해변 하나만 이름 대면됨) 쭉 이야기하고 국내여행도 같은 맥락입니다.
4.학생에 표시하고 일 경험없고, 졸업한지 쫌 댔다는 말에 체크하면 학교와 관련된 질문은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렇게 체크하면 학교쪽은 준비안해도 된다는 말이겠죠?ㅋㅋ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


Posted by 김용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