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okk.co.kr/book/view/39629


저자 김용직


약력 

오픽 주관사 지정 오픽 공식 교육업체 – 다름에듀 대표

단행본 및 영어 잡지 기획, 번역, 교정 및 감수 30권 이상


저서

씨리얼 오픽 등급별 시리즈 / 유형별 시리즈 / 모의고사 시리즈 / 기출변형문제집 시리즈 등 총 12종 (집필 진행 중인 도서 포함)

How To NEW OPIc 시리즈 총 4권

답이 보이는 실전 OPIc 시리즈 총 5종

오픽 1/2/3주 만에 등급 따기 3종

*오픽 도서 24권 국내 최다 집필


사이트&커뮤니티

다름에듀(www.dredu.co.kr) 사이트 운영

네이버 ‘OPIc를 위하여’ 카페 운영

다음 ‘오픽 뽀개기’ 카페 운영


이메일

manager@dredu.co.kr / opicmanager@gmail.com



저자 임보라


저자약력

-OPIC - AL

-TOEIC SPEAKING - level 8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Western Town College-TESOL Diploma

-Debate Coach certificate


경력사항

현-삼성 그룹 임직원 오픽 강의

삼성 호암재단 호암상 의학 분야 번역

삼성 SDS 오픽 1급 강의

KAIST emdec 한국 과학기술원 미국 인턴쉽 과정

CJ홈쇼핑 오픽 강의

중앙대학교- 취업 인터뷰 특강&OPIC

SK-비즈니스 영어

한국마사회-회화

제일모직,코오롱-오픽 및 회화

LG전자-토익스피킹

현대연구소- 회화

<더벅머리 페터> 공역

British American Tobacco - grammar



‘씨리얼 오픽(See Real OPIc) IM3~IH(=2급) 공략’은 2018년 OPIc Background Survey(배경 설문조사)를 반영한 최신 버전의 NEW OPIc 교재입니다. 최근 2년 동안에 가장 많이 출제된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문제들을 100% 완벽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픽 시험 난이도 3~6을 선택해서 IM3~IH 등급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모든 오픽 콤보 문제와 유형을 담았습니다. 2주, 4주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학원 강의용, 독학용, 그리고 스터디용 교재로 적합합니다. 


씨리얼 오픽(=See Real OPIc, 진짜 오픽을 만나보세요!)은 오픽 주관사 지정 오픽 공식교육 업체 ‘다름에듀’가 오픽 전문 만점 강사진과 함께 12권을 공동 집필하는 오픽 전문 교재 브랜드입니다.


목차

-오픽 세부 진단서 : IL, IM, IH, AL을 받게 된 이유 확인

-씨리얼 오픽 특징 : Intermediate-level & Advanced-level 문제 확인

-최근 2년간 최다 출제 문제 분석 :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이슈주제

-오픽 난이도 선택에 따른 성적 결과 & 성적 득표율 분석

-2018년 한 눈에 보는 OPIc Summary & 다름에듀 수강생 분포

-오픽 출제 패턴 & 기출변형문제 15문항 재구성

-난이도 3~6 선택 시 15문항 출제 문제 제공

-2018년 OPIc Background Survey

-오픽 설문조사 & 난이도 선택 전략

-2주 학습 플랜 & 4주 학습 플랜


-오픽 시험 개요

-OPIc Rater 채점 화면 재구성 & OPIc 등급의 변화

-오픽 문제 유형 & 콤보 문제 유형 분석

-오픽 시험 난이도 3,4,5,6단계 15문항 완벽 복원 & 분석


OPIc A to Z 

UNIT 1. OPIc 시험 개요

UNIT 2. 시험 채점 화면&OPIc 등급 파헤치기

UNIT 3. 오픽 문제 유형 살펴보기

UNIT 4. 오픽 콤보 유형 살펴보기

UNIT 5. 난이도 3~6단계 15문항 완벽 복원


Chapter 1. OPIc A to Z

Unit1. OPIc 시험 개요

Unit2. 시험 채점 화면 & OPIc 등급 파헤치기

Unit3. 오픽 문제 유형 살펴보기

Unit4. 오픽 콤보 유형 살펴보기

Unit5. 난이도 3~6단계 15문항 완벽 복원

Unit4. 오픽 콤보 유형 살펴보기


Chapter 2. 설문주제 (Background Survey)

TOPIC 01. 영화 관람

TOPIC 02. 음악 감상

TOPIC 03. 카페/커피 전문점 가기

TOPIC 04. 공원 가기

TOPIC 05. 술집/바에 가기

TOPIC 06. 조깅&걷기

TOPIC 07. 친구에게 문자 보내기

TOPIC 08. 집에서 보내는 휴가

TOPIC 09. 집 수리하기

TOPIC 10. SNS에 글 올리기 

TOPIC 11. 국내&해외여행 

TOPIC 12. 사진 촬영하기


Chapter 3. 돌발주제 (Random)

TOPIC 01. 어학원

TOPIC 02. 재활용

TOPIC 03. 호텔

TOPIC 04. 가구

TOPIC 05. 교통수단

TOPIC 06. 은행

TOPIC 07. 명절/공휴일


Chapter 4. 롤플레이 3콤보 (Role Play – Three Questions)

Role Play Three Questions 

TOPIC 01. MP3 플레이어

TOPIC 02. 친구/커플 집 초대

TOPIC 03. 티켓 예매

TOPIC 04. 파티 준비

TOPIC 05. 쇼핑

TOPIC 06. 계좌 개설

TOPIC 07. 커피숍&모임

Role Play Two Questions

TOPIC 01. 거주지

TOPIC 02. 음악 감상

TOPIC 03. 국내여행


Chapter 5. 이슈 2콤보 (Issue – Two Questions)

TOPIC 01. 음악 기기

TOPIC 02. 하우징

TOPIC 03. 휴가/공휴일

TOPIC 04. 공원

TOPIC 05. 지역사회


부록 – OPIc Actual Tests – 4회

- Actual Test 01회 _ 난이도 3-3 선택

- Actual Test 02회 _ 난이도 4-4 선택

- Actual Test 03회 _ 난이도 5-5 선택

- Actual Test 04회 _ 난이도 6-6 선택


머리말


2008년 오픽 시험이 도입된 이후부터 대학교와 대기업에서 오픽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픽은 대학생들에게는 취업을, 직장인들에게는 진급을 하기 위한 필수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먼저 ‘씨리얼 오픽 IM3~IH 공략’ 교재는 오픽 시험 난이도 3~6단계에서 출제되는 모든 오픽 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약 10년 이상 동안 현장에서 오픽 강의를 가르치면서 축적해온 오픽 시험 노하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오픽 시험은 역시 발화량(=말하기의 양 또는 답변의 양)이 중요합니다. 

‘씨리얼 오픽 IM3~IH 공략’은 초/중/고급자 모두 볼 수 있는 교재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초/중급자는 발화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말을 많이 해야 더 높은 등급을 받을 확률도 함께 높아집니다. 하지만 발화량이 좋다고 해서 항상 고등급을 받지는 않습니다. 40분을 꽉 채워서 답변을 했는데 AL이 안 나오기도 하고, 20분 정도를 말했는데 AL, 만점을 받기도 합니다. 이는 1분에 50~100단어를 말하는 초/중급자와 150단어 이상을 말하는 고급자와의 분명한 차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급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발화량이 뒷받침이 되면서 답변이 끊이지 않고 유창하게 답변해야 IH~AL이 가능합니다. 



둘째, 스토리텔링에 신경 써야 합니다. 

IL~IM2 등급까지는 스토리텔링보다는 발화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 IM3~IH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답변이 중구난방이면 결론 없이 계속 겉돌기만 합니다. 도대체 언제 결론이 나오는지 아무도 모르는 드라마나 영화 같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접속사의 활용과 서론-본론-결론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씨리얼 오픽 IM3~IH 공략’은 IM3~IH 등급에 맞는 답변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셋째, 죽은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구어체 표현을 쓰세요! 

오픽은 스피킹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잘 쓰이지 않는 표현과 문어체 문장으로 답변을 만드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본 교재에는 죽은 영어 표현은 버리고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 표현과 유용한 어휘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씨리얼 오픽 IM3~IH 공략’ 교재는 실제 정기시험에서 출제되는 최신 빈출 문제들뿐 아니라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3콤보, 롤플레이 2콤보 그리고 이슈주제까지 오픽 시험에서 출제되는 모든 유형들을 수록하였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답변 스토리로 구성하여 영어회화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 ‘일타쌍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About See Real OPIc! 

오픽은 5개의 콤보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5개의 콤보는 3콤보 4개 + 2콤보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오픽 시험에서도 이 규칙에 따라서 오픽 문제가 출제되는데 5개의 콤보를 다루는 오픽 교재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씨리얼 오픽 IM3~IH 교재는 5콤보의 Rule을 100% 완벽하게 지켰습니다. 오픽 시험 난이도 3~6단계에서 출제되는 모든 콤보 문제를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난이도 3~6단계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이라면 ‘설문주제 3콤보, 돌발주제 3콤보, 롤플레이 3콤보, 롤플레이 콤보, 그리고 이슈 2콤보’ 문제들을 학습해야 합니다.



Why See Real OPIc?

본 교재는 15명의 현직 유명 어학원 및 대기업 출강 선생님들과 7,000여 명의 대학생, 직장인 수험생들의 시험 후기를 분석, 시험에 출제되는 오픽 문제를 그대로 완벽 복원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출제되고 있는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이슈주제 등 최신 오픽 문제들만 수록하였습니다. 12권의 오픽 교재를 집필한 경험을 가진 오픽 최강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진짜 오픽 기출변형문제들을 만나보세요!



What’s Different?

원어민도 오픽 시험을 잘 모른다면 IM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에서 출제되는 15개의 오픽 문제들은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가장 쉬운 1번 자기소개 문제보다 난이도가 5배 이상 높은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See Real OPIc에서는 [Int = Intermediate level] 그리고 [Adv = Advanced-level] 문제들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픽 문제 유형, 오픽 콤보 유형 등 교재 요소요소에 오픽 문제의 난이도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선택한 오픽 난이도에 따라서 어떤 문제가 몇 번에서 출제되는지 15문제의 구성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어 누구나 오픽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See Real OPIc 독자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목표 등급도 획득하시고 오픽 시험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본 교재가 출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자 임보라, 김용직 & 다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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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사진
성균관대학교 이은호
저는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여느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대학교를 입학하고 팽팽 놀고
결국은 군대를 갔다와서 정신을 차리고 취업준비를 하자고 마음먹어
시작하게 된것이 오픽이었습니다. 오픽은 상대적으로 시험 분위기가 자유롭고
또한 질문을 2번 들을 수 있으며 FORMAL 하기보다는 INFORMAL 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는 시험이라고 들어 약간 색다름에 응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이때까지 영어공부하고는 수능때 외국어영역 공부한것
외에는 전혀 한적이 없고 특히나 스피킹은 전혀 공부도 해보지도 않았기 떄문에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뭘 공부해야 할지 살짝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계속하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던 끝에 시험비가 저렴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에 붙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시작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공부하는 일종의 '도박'은 지양하고 많은 정보와 요령등을 알고 있는
학원에 등록하여 최단기간에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모학원 2주 과정을 등록하게 되었고 하루에 수업 1시간 30분 스터디 1시간
총 2시간 30분을 학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접하게 된 오픽에 관한 정보는 정말 제가 혼자 공부했더라면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었습니다. 오픽에서 시험치기전에 서베이란 것을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잇다는 점, 또 중간에 그것을 바꿀 수 잇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배운것은 제가 전혀 모르는 주제가 나오지 않도록 서베이를 주의해서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서베이에서 생소한 것에 대한 선택을 했다가 나중에 시험중 그것에 관한 질문을 받게되면 전혀 대답을 못하게 되고(한글로도 못하는 대답을 영어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국은 시험을 망칠 수 있으니 무조건 적으로 나에게 익숙하고 어떤 질문을 해와도 바로바로 대답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앞의 서베이에서 선택한것에 따라 향후시험에 나올 문제들이 상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서베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난이도 선택입니다. 오픽의 난이도는 1~6으로 나뉘는데 1이 굉장히 쉬운 난이도 이고 6이 제일 어려운 난이도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땐 왜 굳이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해야 하느냐 그냥 제일 쉬운 1을 택하면 되는것이 아니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낮은 난이도를 선택하면 시험문제는 쉽겠지만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등급도 한계가 생기기 때문에 너무 쉬운 것 보다는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H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난이도 5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난이도 5에서 IH 등급이 가장 많이 나오며 5난이도에서 굉장히 잘했을 경우
가장 높은 등급인 AL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난이도 5를 선택합니다.
6난이도를 선택하면 IH를 받기 더 쉽지 않냐는 생각들을 하실 수 있는데
난이도 5와 난이도 6은 굉장히 차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난이도 6은 조금더 전문적인 주제와 견해를 물어보는 상당히 고난도 질문들이 많아
애매한 실력으로 6난이도에 도전한다면 피?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제에 관련된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스크립트를 외운다고해서
그 질문이 그대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크립트를 외우면서 그 스트립트안에 있는 주요 구문들을 잘 숙지하신다면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도 그것을 써먹을 수 있게 되어 질문에 대한 대답도 약간 고급지게 할 수 있으며 외운 구문이 있기에 말을 조금씩 돌려가며 외운 스크립트 쪽으로 어떻게든 이야기를 끌어간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외우면서 주요 구문들은 자주자주 써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일상에서 친구들에게도 써먹어 보고 외국인 친구가 잇다면 그 친구에세도 계속 쓰신다면
암기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중 어떠한 상황이 있더라고 당황하지마시고 유연한 대처를 보여야 합니다.
오픽 시험을 실수를 하더라도 채점자들은 실수자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실수가 일어난 후 취하는 행동에 더욱 초점을 맞추며 그에 따라 감정이 될수도 가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모두들 열공하시고 원하는 등급 얻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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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okk.co.kr/book/view/38770



저자 소개

저자 김용직

약력 
오픽 주관사 지정 오픽 공식 교육업체 – 다름에듀 대표
단행본 및 영어 잡지 기획, 번역, 교정 및 감수 30권 이상

저서
씨리얼 오픽 등급별 시리즈 / 유형별 시리즈 / 모의고사 시리즈 / 기출변형문제집 시리즈 등 총 12종 (집필 진행 중인 도서 포함)
How To NEW OPIc 시리즈 총 4권
답이 보이는 실전 OPIc 시리즈 총 5종
오픽 1/2/3주 만에 등급 따기 3종
*오픽 도서 24권 국내 최다 집필

사이트&커뮤니티
다름에듀(www.dredu.co.kr) 사이트 운영
네이버 ‘OPIc를 위하여’ 카페 운영
다음 ‘오픽 뽀개기’ 카페 운영

이메일
manager@dredu.co.kr / opicmanager@gmail.com


저자 이슬기

학력/약력
-OPIc AL 만점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CSD) Extension, San Diego, USA, College Counseling Program
-Graduate School of Pan-Pacific International Studies (GSP), Yongin, Korea, Kyung Hee University MA. • Majored International Business
-Art Institute of Vancouver, Vancouver, Canada, • Majored Recording Arts

저서
씨리얼 오픽 AL 공략
씨리얼 오픽 집중 롤플레이
씨리얼 오픽 집중 이슈주제 (집필 중인 도서 포함)

약력 
現 삼성전자 반도체 OPIc Intensive Course 2급, 3급 강의
前 삼정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삼성 반도체 기흥/화성,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OPIc 강의
前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임직원 영어회화 강의
前 여수엑스포, 프랑스 칸느, 해양사산부 주관 설명회 등 통역 및 MC 진행

목차

‘씨리얼 오픽(See Real OPIc) AL(=1급) 공략’은 2018년 OPIc Background Survey(배경 설문조사)를 반영한 최신 버전의 NEW OPIc 교재입니다. 최근 2년 동안에 가장 많이 출제된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문제들을 100% 완벽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픽 시험 난이도 5~6을 선택해서 AL 등급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모든 오픽 콤보 문제와 유형을 담았습니다. 2주, 4주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학원 강의용, 독학용, 그리고 스터디용 교재로 적합합니다. 

씨리얼 오픽(=See Real OPIc, 진짜 오픽을 만나보세요!)은 오픽 주관사 지정 오픽 공식교육 업체 ‘다름에듀’가 오픽 전문 만점 강사진과 함께 12권을 공동 집필하는 오픽 전문 교재 브랜드입니다.


목차

Chapter 1. OPIc A to Z
Unit1. OPIc 시험 개요
Unit2. 시험 채점 화면 & OPIc 등급 파헤치기
Unit3. 오픽 문제 유형 살펴보기
Unit4. 오픽 콤보 유형 살펴보기
Unit5. 난이도 3~6단계 15문항 완벽 복원
Unit4. 오픽 콤보 유형 살펴보기

Chapter 2. 설문주제 (Background Survey)
TOPIC 01. 영화 관람
TOPIC 02. 음악 감상
TOPIC 03. 주거 개선(집안일)
TOPIC 04. 카페/커피 전문점 가기
TOPIC 05. 술집/바에 가기
TOPIC 06. 공원 가기
TOPIC 07. 친구에게 문자 보내기
TOPIC 08. 조깅&걷기
TOPIC 09. 집에서 보내는 휴가
TOPIC 10. 국내&해외여행 
TOPIC 11. 사진 촬영하기
TOPIC 12. SNS에 글 올리기

Chapter 3. 돌발주제 (Random)
TOPIC 01. 어학원
TOPIC 02. 재활용
TOPIC 03. 호텔
TOPIC 04. 가구
TOPIC 05. 교통수단
TOPIC 06. 은행
TOPIC 07. 명절(공휴일)

Chapter 4. 롤플레이 3콤보 (Role Play – Three Questions)
TOPIC 01. MP3 플레이어
TOPIC 02. 친구(커플) 집 초대
TOPIC 03. 티켓 예매
TOPIC 04. 파티 준비
TOPIC 05. 쇼핑
TOPIC 06. 계좌 개설
TOPIC 07. 커피숍&모임

Chapter 5. 이슈 2콤보 (Issue – Two Questions)
TOPIC 01. 음악 기기
TOPIC 02. 하우징
TOPIC 03. 휴가
TOPIC 04. 공원
TOPIC 05. 영화
TOPIC 06. 이웃&지역사회
TOPIC 07. 가전제품

부록 – OPIc Actual Tests – 4회
- Actual Test 01회 _ 난이도 3-3 선택
- Actual Test 02회 _ 난이도 4-4 선택
- Actual Test 03회 _ 난이도 5-5 선택
- Actual Test 04회 _ 난이도 6-6 선택

도서 정보

머리말

오픽 시험이 도입된 이후로 약 10년 동안 대학생, 직장인 수험생들에게 오픽 강의를 가르치면서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난이도를 다르게 선택하기도 했고, 오픽 세부 진단서를 통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수험생 개개인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씨리얼 오픽 AL 공략’ 교재에 모두 담았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AL 등급을 받게 된 노하우를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다양한 시제의 활용은 AL 등급 획득의 필수 관건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과거, 현재완료 그리고 미래 시제까지 시제를 활용했고 이런 시제를 자유자재로 답변할 수 있다면 AL 등급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둘째, 다양한 문장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수험생마다 익숙한 문장 구조가 있겠지만 가능한 다양한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답변을 구성함으로써 문법적인 활용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발화량(=답안의 양)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셋째, and, but, so 이외의 여러 종류의 종속접속사를 모범 답안에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지만 잘 활용 하지 않은 접속사가 꽤 많이 있습니다.

넷째, 다양한 부사와 형용사를 활용했습니다. 형용사를 잘 사용하면 어휘 능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적절한 부사 사용은 유창함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정기시험에서 출제되는 최신 빈출 문제들뿐 아니라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수록하여, 답변이 중복되거나 반복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답변의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고 개인적으로 답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AL 등급을 위해서는 유창한 전달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문장 중간에 끊김이 있거나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면 여러 번 읽어보는 연습을 통해 준비된 답변이 유창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돌발질문이나 이슈 문제와 같은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에 자신감 있게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익숙하지 않거나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하게 준비하고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About See Real OPIc! 
오픽은 5개의 콤보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5개의 콤보는 3콤보 4개 + 2콤보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오픽 시험에서도 이 규칙에 따라서 오픽 문제가 출제되는데 5개의 콤보를 다루는 오픽 교재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씨리얼 오픽 AL 교재는 5콤보의 Rule을 100% 완벽하게 지켰습니다. 오픽 시험 난이도 5~6단계에서 출제되는 모든 콤보 문제를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 난이도 5~6단계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이라면 ‘설문주제 3콤보, 돌발주제 3콤보, 롤플레이 3콤보, 마지막으로 이슈 2콤보’ 문제들을 학습해야 합니다.


Why See Real OPIc?
본 교재는 15명의 현직 유명 어학원 및 대기업 출강 선생님들과 7,000여 명의 대학생, 직장인 수험생들의 시험 후기를 분석, 시험에 출제되는 오픽 문제를 그대로 완벽 복원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출제되고 있는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등 최신 오픽 문제들만 수록하였습니다. 12권의 오픽 교재를 집필한 경험을 가진 오픽 최강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진짜 오픽 기출변형문제들을 만나보세요!

What’s Different?
원어민도 오픽 시험을 잘 모른다면 IM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에서 출제되는 15개의 오픽 문제들은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가장 쉬운 1번 자기소개 문제보다 난이도가 5배 이상 높은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See Real OPIc에서는 [Int = Intermediate level] 그리고 [Adv = Advanced-level] 문제들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픽 문제 유형, 오픽 콤보 유형 등 교재 요소요소에 오픽 문제의 난이도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선택한 오픽 난이도에 따라서 어떤 문제가 몇 번에서 출제되는지 15문제의 구성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어 누구나 오픽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See Real OPIc 독자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목표 등급도 획득하시고 오픽 시험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본 교재가 출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자 이슬기, 김용직 & 다름에듀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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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사진
부산대학교 김기원
얼마의 기간동안 어느정도의 노력으로 오픽 공부를 했다고 후기를 남길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영어를 잘하고 싶었고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정말 좋은 사람들과 오픽이 아니라 회화를 연습했었습니다. 그러다 개인사정으로 공부를 계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래도 그동안 연습해온 것도 아쉽고 조금씩 잊어가기 전에 제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가 궁금해서 오픽시험을 1주일 뒤 시험으로 등록을 해두고 책을사서 공부하다가 응시하였습니다. 

오픽시험을 치지전에 공부를 했던 방법으로는 우선 서점에서 책을 한권 샀습니다. 오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치는시험인지 확인했고 그 다음에는 책을 통해서 질문의 유형, 그리고 내가 대답할 방법등을 생각하였습니다. 대본은 처음에는 설문항목에 맞춰서 몇개 짜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아서 생략하였습니다. 대신에 설문항목에 취미로 축구라는 항목을 넣었다면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 어떻게 시작하였는가, 축구선수는 누굴좋아한는가, 좋아하는 팀은 어디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대해서 단답으로나마 대답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는 무조건 나오는 항목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에 많은시간을 투자 하였습니다. 확실하게 나오는 질문이기에 뒤에 문제들에 시간을 좀 적게 주더라도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고 가장 먼저 느낀점은 긴장을 많이하는 사람이면 오히려 너무 많은 준비가 시험을 망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사서 준비했던 책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미리 자신이 체크할 survey의 항목(그리고 여기서 자신이 체크할 survey는 사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보다는 대답하기 편한 항목인 경우가 많았습니다.)을 정해두고 그 항목의 대표적인 질문들을 대본을 써서 준비하는 방식이 많은데 여기서 대분에 만약 너무 의존하고 대본을 십수개씩 적어서 다 외우는데 집중한다면 대본에서 벗어난 질문을 만났을 때 크게 당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들과는 너무 다른 문제들이 나왔었고 나름대로 준비했었던 대본들은 자기소개말고는 하나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다면 거기서 이미 패닉이 와서 시험진행이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준비를 할 때 대본을 2,3개만 짜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짜는게 아니라 이런 내용을 말해야지 정도까지만 정해 놓아서 그냥 친구와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의 경우에는 2,3,4,5번 문제가 다 연결되어서 나왔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제였습니다. 친구와 함께사는 집에서 어떠한 resposibility를 가지고 있냐는 문제였는데 그전에는 집에서 responsibility를 가진다는 표현을 들어본적도 없었고 당연히 생각해본적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당황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답을 했고 당연히 저는 뒷 문제들을 모르니 2,3번쪽에서 뒤에 나올 문제들도 답변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4,5번같은 경우에는 질문을 들을 때 초조하기도 했지만 그냥 답변때는 왜 계속 같은것을 물어보느냐고 앞에서 말했었다고 대화에 집중해달라고 말하고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저 말을 할때 짜증도내고 하면서 정말 대화하는것에 집중했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저는 한국사람이라는 당연한 전제를 깔고 진행했습니다. 모국어만큼의 수준을 구사하지 못함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답변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감점요인이 되었을지 플러스요인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화를 진행하다보면 분명 자신이 준비를 못한 질문은 표현에서 막히는 시간이 있을것입니다. 그때 저는 그냥 가만히 아무말도 안하고있는것이 싫어서 무언가 말을 하고싶지만 영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고 영어로 말을 하면서 최대한 쉬운표현으로 돌려서 간략하게 설명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리고 발화량을 어떻게든 많이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픽을 치기전에 후기를 몇편 보았는데 발화량에 대한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8번문제쯤 왔을때, 10분정도밖에 지나지 않아서 좀 많이 놀랐었습니다. 처음 목표가 발화량을 많이하여 시간을 최대한 다쓰고 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남은 문제들과 시간을 체크하고 최대한 시간을 다 쓰려고 뒤에 문제들에서 많이 말하려 노력하여서 40분을 거의 다 채우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정리해보면 그냥 기준에 맞게 계속 말을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설정할 때 각 난이도에 있는 기준들과 등급표 옆의 각 등급의 기준들을 보고 기준에 최대한 맞춰서 말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못알아 들어서 기준을 생각할 여유가 없을 때는 그냥 말을 많이 했습니다. 못알아듣는 질문에서도 최대한 말을 많이 하다보면 이런 내용을 묻는것 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만약 질문의 의도가 제가 생각한 것이 아니더라도 답변의 범위를 넓게해서 대답하다 보면 어떻게든 질문의 의도도 답변에 포합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말을 쉬지 않고 했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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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윤예지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에 본 첫 오픽시험에서 IH를 받았습니다.
오픽시험전에 토익시험만 본 경험이 있고 토익스피킹을 치려고 학원까지 다녔으나 저와는 스타일이 맞지 않아 시험을 보지않았습니다. 
3개월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2달 뒤에 오픽시험을 봤습니다.

*서베이
1 일경험없음
2 학생아님
3 가족과 거주
4 영화보기 공원가기 해변가기 자전거 걷기 요가 수영
5 해외여행 국내여행
레벨설정 5-5

기억나는 서베이 선택은 이 정도 입니다. 
1,2,3은 학원이나 책에서 추천하는 데로 했고
여가활동,취미,관심사,운동 등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오픽의 핵심은 얼마나 말 할 거리가 많이 있느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원이나 책에서 흔히 추천하는 주어만 바꿔서 돌려쓸수 있는 키워드가 아닌 정말 제가 말 할 컨텐츠가 많은 것들로 골랐습니다. 몇몇 키워드는 흔치 않아서 책이나 유투브인강에도 아예 나오지 않는 것들이 있었지만 저는 정말 제 얘기를 하고 싶어서 선택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그 키워드가 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나는 남들과는 좀 다르게 **을 시작하게 되었어. 사실 내 동생이 **선생님이거든 동생이 **하는걸 지켜보면서 나도 배우고 싶어졌고 동생도 나에게 **을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되었어. 동생이 선생님이다 보니까 학원에서 뿐만아니라 집에서도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볼 수 있어서 남들보다 금방 늘 수 있었던 것 같아. 지금도 동생에게 **을 꾸준히 배우고 있어 **은 정말 좋으니까 너도 꼭 해봤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저는 제 경험에 의거해서 있었던 일을 주로 얘기했어요. 키워드만 생각해두고 있었던 일을 얘기하다보니 따로 외우거나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에 너무 흔하거나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아닌 좀 특별했던 경험들은 생각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공부방법
오픽학원에 다녔던 친구가 기본적인 문제의 틀이 적힌 자료를 주어서
문제유형파악, 답변패턴파악 정도로만 참고하였습니다. 
질문별로 답 해야 할 키워드를 정해놓고 기승전결에 맞춰 말하는 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저의 포인트는 절대 외우지 않는다였습니다. 외우는 순간 억양이 어색해지고 혹시라도 막혔을시에 멘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예상질문만 쭉 적어두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며 조금씩 더 완벽하고 풍성한 내용을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외운 답변은 자기소개인데 이거는 누구라도 준비하고 외우는 답변같아서 자기소개만 외웠습니다.

*팁
-관련된 경험이 없는 상황
To tell the truth, I dont have that kind of experince. However, my friend had that experience. So Im going to tell you about his experience insted of me.
나는 이런 경험이 없지만 내 친구는 이런 경험을 했다라고 말한 후 뒤에 들었던 경험을 말했습니다. 난 이런 경험이 없어~ 라고 짧게 말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좀 더 길게 말하는 것이 고득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위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미 앞에서 답변을 한 상황
As I said earlier~
Like I said before~
As I mentioned (above)~
As I said before~
1번 질문에 이미 답변을 했는데 2번에서 똑같은 내용을 물어볼 경우 사용하였습니다.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다시 한번 설명) 그래서 이 질문은 넘어갈께~
라고 비교적 짧게 말했습니다.

-답변시간이 부족한 상황
In short
In a few words
To put it simply
말 할 내용이 아직 남았는데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 경우에 위에 쓴 표현을 사용한 후 핵심내용을 짧게 말하고 정리했습니다.

-NO pause
최대한 um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차라리 well로 말하면서 공백을 매웠습니다.

-리액션, 연기력
오픽 고득점을 위해서는 영어회화실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원어민만큼 자연스럽게 말하는 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음이나 억양같이 장시간 노력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쉽고 빠르게 영어회화실력이 좋아보이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리액션과 연기력 같습니다.
말을 할 때는 솔톤을 유지하며 크고 밝게 이야기하려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은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붙어앉아있다보니 다른 사람 목소리에 내 목소리가 묻힐 수 있고 기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남들한테 기안죽고 내 얘기에 집중하기위해서는 크고 경쾌한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오픽은 질문자와 대화하는 상황을 가정으로 한 시험이기 때문에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손으로 리액션을 하면서 말하였는데 그냥 말할때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처럼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웃긴얘기를 할 때는 웃으면서, 슬프거나 쉬운 점을 말 할때는 목소리톤을 낮춰서 말하고 중간중간 에바에게 질문도 했던 것 같습니다. 
(에바 너는 어떻게 생각해?/정말 웃기지 않니?/믿어져? 등등)

오픽은 길게 공부할 필요없이 자주자주 많이많이 말해보고 말할거리를 많이 만드시면 고득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시험부터 등록하시고 말하는 연습 많이많이 하시고 원하시는 점수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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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성사진
단국대학교 최준성
안녕하세요 현재 단국대 경영학과 3학년 재학중인 최준성입니다. 저는 7월30일에 오픽을 봤었고 한번의 시험을 본후 advanced low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등급을 받기 위해서 걸린 시간은 총 5주 입니다. 제가 4주동안 오픽을 공부하고 그리고 시험을 보고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저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였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오픽 시험의 본질을 말하기 테스트 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하기 테스트에서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시험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의 경우 완벽한 문법이 아니면 말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접하는 논문을 번역한 문장만을 접해온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단 말을 많이 해야합니다. 꼭 advanced low가 아니더라도 오픽 시험기준을 보면 intermediate high까지는 발화량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문법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성적을 위해서는 일단 발화량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둘째 오픽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급 어휘 및 표현에 치중을 두는 경향도 저는 느꼈습니다. 제가 다녔던 오픽학원의 경우는 intermediate mid2 이상이 목표로 한는 반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어휘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추가학습을 위해 유튜브나 네이버에 공개강의로 있는 강의들을 하나씩 들어보니 고급어휘를 근근히 설명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고급어휘를 사용할 줄 안다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말을 더 있어 보이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그 어휘들이 상황에 적절한지 그리고 그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발화량이 더 많아지는지 입니다. 발화량이 많고 모든것이 문법적으로 어긋나지 않으며 고급어휘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런 어휘가 적응이 되는데 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를 습득하는 단계에서 그것이 이루어 지든지 영어권 국가에서 체류를 하여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친숙화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추가적으로 알아가는 정도로만 알아두시고 일단은 알고있는 표현과 어휘들을 적절하고 그리고 최대한 활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비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든지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사기만 해도 여러가지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성적이 낮게 나오는 학생들을 보니 오직 그것에 대한 예제 만을 외우고 지나치는 것을 저는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문제는 예상문제일뿐 그리고 기출문제 역시 나왔던 문제지만 똑같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주제들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대본들을 써보고 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본을 그대로 외운다고 해도 정말 강심장이 아닌 이상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며 그 대본을 그대로 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본을 작성해 볼 경우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고 이와 연관된 문제가 나왔을 경우에 그렇지 않게 한 사람들에 비해서 더 생각을 끌어내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상적인 말을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경우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 학생들은 대부분 모의고사 지문을 읽고 이에 대해서 모르는 단어를 외우면서 공부합니다. 그러닿면 이 모의고사 지문들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네 바로 논문입니다. 논문이 좋은 글인것은 분명합니다. 논문을 글의 짜임새도 있고 문법적으로도 오류가 없도록 검토된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논문은 일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굉장히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사용된 글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전문적인 대화를 하는 경우가 크게 많지가 않습니다.물론 직장인의 경우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수험생의 대부분이 학생이라는 경우라고 가정을 하였을 때 전문적인 용어가 사용되는 대화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상적인 대화체의 문장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오픽시험은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영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에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알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의 대화체 구문을 많이 알고 사용할 줄 아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되신다면 유튜브 같은 미디어를 이용하여 일상대화를 많이 들어보시는 것도 저는 굉장히 오픽을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오픽을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끝으로 오픽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오픽은 확실히 토익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 입니다. 오픽은 비지니스 영어를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픽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이 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하고 편하게 대화하듯이 말을 하면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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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8월 말, 시험 후 오픽 IH 등급 취득하였습니다.

저는 6개월의 단기 어학연수 후, 토익 800후반을 달성한 후, 스피킹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원래 1년 전 오픽시험을 처음 보았을 때 취득한 성적은 IM1이었습니다...

어학연수 시절, 어퍼인터급의 ESL 레벨에서 강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고
전화영어 레벨테스트도 어퍼인터급으로 나왔습니다.
(짧고 간단한 의사소통에서는 막힘이 없지만, 긴 문장에서는 표현이나 시제가 부드럽지 못하고 구체적이고 긴 설명을 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라고 합니다.)

공부기간은 3일 정도입니다. 
작년 초, 오픽 학원을 2주정도 다녀서 학원교재가 있었습니다. 학원 다닐 때 문제 유형이나 시험관련한 팁에 대해서 어느정도 학습된 바가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서베이 기반으로 한 주요 주제에 대해서 저만의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자기소개, 영화, 음악, MP3, 공원, 콘서트, 여행 등)
그 이후 주요 주제 중심으로 키워드만 잡아서 흐름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체를 달달 외우려고 노력하진 않고 계속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흐름 이어질 수 있도록)

또한 돌발유형으로 나올 수 있는 몇몇 주제에 대해서는 한국어로만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간단히 생각하고 갔습니다.
(돌발 유형으로 제가 생각한 것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ㅠ.ㅠㅋㅋ 사실 제대로 생각을 안해가서, 직업이나 재활용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출제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국지형, 집소개와 방소개, 인터넷, 은행, 영화 등이었어요.

자기소개 후,
한국 지형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뉴욕으로 여행을 가서 렌트카를 빌리는 상황. 점원에게 질문 2~3개를 해보시오.
너의 면허증이 미국의 것과 다른데, 이 상황에 대해 설명하시오.(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경험

집소개와 방소개
집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험

인터넷사용에 관해서. 언제 무엇을 하는지
어린 친구들이 face to face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 이 문제에 대한 너의 생각과 너희나라의 상황은 어떠한지

은행에서 하는 것
은행의 5년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 비교하기

좋아하는 영화의 장르
최근 영화를 본 경험
좋아하는 배우와 그 배우에 대한 뉴스(소식?)


이 외의 것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롤플레이가 렌트카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는데, 마지막 문제가 여행에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준비한 대로 마무리 했답니다!! 



서베이 기반으로만 준비 잘해도 응용해서 충분히 모든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원이나 교재에서 배우시면서 다들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가지 주제와 질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휴가기간 동안, 공원에서 산책하며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소나기가 내려서 비를 홀딱 맞고 감기에 걸렸다. 그리고 휴가기간 동안 집에서만 지냈다.

이러한 내용을 만들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여러 문항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공원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
음악과 관련된 경험
최근의 조깅/걷기 경험
날씨와 관련된 에피소드
최근 기억에 남는 휴가 경험 등...


그리고 IM에서 IH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제일 큰건 자신감있고 조금더 자연스럽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중간에 말에 끊김이 없도록 You know? 이런식의 의미없는 어구더라도 많이 넣으려고 노력헀습니다.
아마 교재에서도 많이 언급하듯이, 생각이 잘 안날때나 말이 끊길 때, 유용한 문장들을 준비해두고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쓴다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유용한 표현으로 

내용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생각이 잘 안나서, 시간을 끌어야할 경우
mm.. let me think....
Its quite difficult questions for me.....
Honestly, Ive never thought about this before....
Could you give me some time to think about it?

등등 을 활용해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AL이상을 원하신다면, 조금 더 풍부한 표현과 그 주제에 맞는 용어를 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못해서 IH 나온것 같네요.ㅋㅋㅋㅋ)

시제는 엄청 많이 다양하게 쓰진 못했는데, 현재와 과거는 분명히 구분해서 사용했습니다.
경험에 대해서 얘기할때 현재완료 몇번 쓴게 다인 것 같아요. ㅋㅋ 
이것도 조금 아쉽네요. 내용 말하는데 급급해서..ㅋㅋ

AL까지 준비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한다면 조금 더 많은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다양한 표현활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화이팅해서 오픽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별 도움이 안됐을 수도 있지만 다들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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