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상 최대규모 응시 예상
하반기엔 직무적합성평가 추가
신입사원들이 한달간 합숙 출제
"상식·창의 물어 … 학원 소용 없어"



응시인원만 연 20만 명이 몰려 이른바 ‘삼성고시(考試)’라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의 시험일이 다음달 12일로 정해졌다. 하반기부터는 SSAT를 볼 수 있는 자격기준이 까다로와지는만큼 이번 시험에는 예년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몰릴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다음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지원서는 11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필기시험인 SSAT는 다음달 12일 치르며, 임원면접·직무역량면접 등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상반기 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7~8월에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학점은 4.5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하고, 계열사·직군에 따른 영어회화시험(오픽 혹은 토익스피킹) 등급 기준을 충족해야한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삼성SDI·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생명·삼성화재·제일모직 등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삼성그룹 입사의 첫 관문인 SSAT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응시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삼성은 일정 기준을 갖춘 대졸자는 누구나 SSAT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응시생이 너무 많아 비용이 늘어나고, 관련 사교육까지 등장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을 키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SSAT는 수능시험 60만 명, 공무원시험 20만~30만 명에 이어 가장 많은 규모의 응시생들이 몰리는 시험 중 하나다.

 이에 삼성은 올해 하반기부터 직무 에세이와 전공수업 이수 평가 등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SSAT 응시기회를 주는 새 채용제도를 도입한다. 인크루트 서미영 상무는 “이번 SSAT는 추가 검증 없이 응시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삼성고시’인 셈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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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부터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하우시스 4개사의 상반기 대졸 채용을 시작한 LG그룹은 9일부터 LG유플러스가 지원서를 접수한다. 통합 채용포털 사이트인 ‘LG 커리어스’(careers.lg.com)를 통해 마케팅 및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등 4개 부문에서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 입사 지원창구를 그룹 채용 포털로 단일화하고, 스펙 비중을 줄이는 등 채용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현대차·SK·현대중공업 그룹도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롯데·포스코 등도 이달 중 대졸 채용을 시작한다. <본지 3월 3일자 B2면 참고>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3/09/16869465.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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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삼성과 LG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다음 달 12일 실시하고, 임원면접직무역량면접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2015년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올해 7∼8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학점이 4.5점 만점에 3.0 이상이고,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다른 영어회화시험(오픽 또는 토익스피킹) 등급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뽑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등이다. 

이번 상반기는 학점이 3.0 이상에 영어회화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는 2013년 하반기에 처음 10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에는 연간 SSAT 응시자가 20만명에 육박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번 상반기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4000~5000명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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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8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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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그룹이 오는 11일부터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20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은 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다음 달 12일 실시하고 임원면접과 직무역량면접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2015년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올해 7∼8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학점이 4.5점 만점에 3.0 이상이고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오픽 또는 토익스피킹 등의 영어 회화시험 등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뽑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생명 등이다. 

이번 상반기는 학점이 3.0 이상에 영어회화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SSAT 응시기회를 주는 새로운 채용제도를 도입한다. 

직무적합성평가는 직군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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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view/201503081006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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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는 채용설명회]공채 및 인턴 모집…계열사별 모집인원 00명 수준



월 신입사원 공채 시즌을 맞아 삼성생명

,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계열사의 채용 설명회가 4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는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앞서있는 리드 컴퍼니"라며 "금융산업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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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모집직무 및 모집전공

삼성생명 상반기 채용은 인턴 없이 공채 전형만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국내영업 마케팅 △상품계리(CPC) △자산운용 △디자인 등이며, 모집 규모는 약 00명 수준이다.

국내영업 마케팅직무의 모집 전공은 전공 무관이다. 상품계리(CPC) 직무는 상경, 수학, 통계, 보험학 등 상경계열이다. 자산운용 직무는 상경, 경영, 경제 등이며, 디자인 직무는 디자인 계열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삼성화재 모집직무 및 모집전공

삼성화재 상반기 채용은 공채, 인턴을 모두 모집한다. 공채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상품계리 △금융IT 등이며, 인턴 모집 직무는 △영업·보상 △상품업무 △일반보험업무 △금융IT 등이다. 모집 규모는 인턴, 공채를 포함해 약 00명 수준이다.

공채전형의 모집 전공은 경영지원은 경영 등 상경계열, 상품계리는 수리, 통계 등의 상경계열, 금융IT는 컴퓨터 등 이공계열을 대상으로 한다. 인턴전형은 모집전공 모두 전공 무관으로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집직무 및 모집전공

삼성증권의 상반기 채용은 공채 전형 없이 인턴만을 모집한다. 인턴 모집 직무는 △Retail △Wholesale △IB 리서치 등이며, 모집 인원은 00명 수준이다. 전공은 모집 직무 모두 무관하다. 어학 자격은 Retail 직무는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 Wholesale 직무는 오픽 IM, 토익스피킹 6급, IB 직무는 오픽 IM, 토익스피킹 6급, 리서치 직무는 오픽 IH, 토익스피킹 7급으로 차이가 있다.

◇공통 채용전형 일정

삼성그룹은 공통적으로 서류전형이 11일부터 시작되며, 20일 마감할 예정이다. 공채와 인턴 서류전형 일정은 동일하다. 공채는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은 인턴에 지원할 수 없어 공채 전형만 지원해야 한다. 서류합격자는 4월 12일 예정인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루게 되며 면접전형은 계열사마다 일정이 달라 4월 중후반에서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는 약 7월, 8월경 진행되며 인턴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인 6월 말에서 8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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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에세이 추가해 채용방식 변경…삼성 상반기 공채 예년방식대로, 내달 23일쯤 접수시작될 듯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하반기부터 에세이 추가해 채용방식 변경…삼성 상반기 공채 예년방식대로, 내달 23일쯤 접수시작될 듯]

# 취업준비생인 송모씨는 올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취업에 고배를 마신 탓에 마음이 불편해서다. 이번 명절을 잘 활용해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되는 대기업 공채에 꼭 합격하겠다는 각오다.

송씨는 "당장 다음달부터 삼성·LG 등 주요 대기업 공채 전형이 시작될 예정이라 시간이 없다"며 "연휴기간이라 도서관도 문을 열지 않지만 스터디카페 등을 찾아 미리 대비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 고사장 모습/사진=이동훈 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에 들어가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삼성그룹과 LG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기간과 일정으로 상반기 공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은 지난해 말 새 채용제도 개편안을 내놓았다. 다만 새 채용제도의 적용시점을 2015년 하반기부터라고 밝혀 이번에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공채 전형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치러진다고 가정할 경우 다음달 23일쯤부터 지원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채 2차 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행일은 일요일인 오는 4월 12일이 유력할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외부 공개는 하지 않지만 통상 상·하반기를 합쳐 약 9000명 정도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상반기 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올해 채용 규모 등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안 좋을 것 같다"며 "(채용규모는) 올해 여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예년보다 다소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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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222140105763&RIGHT_REPLY=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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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기평가 성적조기발표
2015년 3월 성적 조기 발표일 (하단 상세내용 참조)

※ 성적 조기 발표는 오픽정기시험에 한하며(특별 시험 제외), 오픽 영어만 적용됩니다.

2014년 1~3월 평가 (하단 상세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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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채 팁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크레듀 오픽(OPIc)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2015년 공채 지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 오후 2시에 세종대학교 대양홀과 3월 3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기업 채용설명회 및 취업멘토 특강으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의 2015년 채용동향 브리핑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대한제강, 삼일회계법인 인사담당자와 취업 선배가 참가해 2015년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자기소개 및 면접 취업특강도 준비돼 있다. 아이웰컨텐츠 김성민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스토리로 하는 자기소개와 면접 노하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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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50216105916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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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콘서트
대기업/외국계/금융권 현직자가 다 뭉쳤다!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선배가 알려주는 2015년 공채 지식나눔 콘서트! 취준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서울 : 2월 26일 14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선착순 입장 (타학교 학생도 참여가능) 부산 : 3월 3일 14시 부경대학교 대학극장 (타학교 학생도 참여가능) 주최 : 크레듀 OPIc, 잡코리아 후원 : 삼성카드영랩, 대우조선해양, 세종대학교, 부경대학교, 크라운제과, 코리아 중앙데일리, 취뽀스터디
프로그램
2015년 상반기 채용 동향 브리핑

서울 세종대학교
LG전자, 대우조선해양 인사담당자 - 2015년 공채 취업 가이드 - 기업 설명회 및 직무소개, 상반기 채용 전형 등 유한킴벌리, 삼일회계법인 취업선배 외국계 기업 취업 노하우. 업무 노하우 - 이렇게 취업했다. 나는 어떤 업무를 하고있다. 취업 특강
스토리로 하는 자기소개/면접 - 아이웰컨텐츠 김성민 대표
2014 년 Best 온라인 과정
오목달 IM공략 자세히 보기
오목달 IH공략 자세히 보기
New OPIc 첫걸음 자세히 보기
경품
참가자전원:인성역량검사, 오픽 5%할인권 선착순 : 르블랑선착순1000명, 뉴욕타임즈 신문, 폴더선착순400명 삼성카드영랩 제공 서울 1명, 오픽 무료응시권(8만원상당) 10명, 잡코리아 제공서울,부산 각20명
오프라인 강좌 수강권(18만원상당)5명, 오픽 제공 (95,000원상당)10명 추첨:취뽀스터디 제공 서울,부산 각30명, 취업책자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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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채 팁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크레듀 OPIc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2015년 공채 지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2월 26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홀과 3월 3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취업콘서트는 대기업 채용설명회 및 취업멘토 특강으로 꾸며진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의 2015년 채용동향 브리핑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대한제강, 삼일회계법인 인사담당자와 취업선배가 참가해 2015년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자기소개면접 취업특강도 준비돼 있다. 아이웰컨텐츠 김성민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스토리로 하는 자기소개면접 노하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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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150689&code=4114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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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삼성그룹·은행권' 잡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잡콘서트에는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 중인 IBK기업은행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삼성그룹 인사담당자가 하반기 채용부터 도입하기로 한 ‘직무적합성’과 ‘창의성 면접’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의 잡콘서트가 끝나고 3시 50분부터는 삼성그룹의 인재상과 채용전형을 알 수 있는 삼성그룹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잡콘서트를 이끈 윤성욱 삼성전자 인사팀 차장은 바뀌는 삼성채용에 대해 “지난 11월 삼성그룹 채용제도가 바뀐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며 “채용 과정 변경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차장은 “2015년 상반기 때는 기존의 채용 전형을 변함없이 진행하며, 바뀌는 채용 전형은 올 하반기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년 삼성그룹 채용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윤성욱 삼성전자 인사팀 차장 


이번 삼성그룹 잡콘서트에서는 삼성그룹의 인재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상반기 채용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반기 채용 때 바뀌는 전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삼성그룹 인재상은 몰입, 창조, 소통

‘일 잘 하는 사람’이 되려면 ‘대학생활’에 집중 

삼성그룹은 몰입, 창조, 소통의 가치 창조인을 인재상으로 두고 있다. 그 중에도 ‘몰입’은 ‘열정과 몰입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를 말한다. 윤 차장은 “예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조’는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전공지식의 중요성을 뜻하는 인재상이다. 전공지식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전공수업을 수강하며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얼마나 많은 문제를 해결했는지’ 등 문제해결능력을 보기 위함이다.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도 ‘창조’ 항목 중 하나다. 통찰력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윤 차장은 “통찰력을 길러주는 곳은 학교”라며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습득하는 것이므로 다양한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소통’은 ‘얼마나 협업할 수 있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 세대, 지역, 계층 간 다양성과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말한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타인과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 때문이다. 윤 차장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해야 공감능력이 커지고, 그래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채용 전형은 그대로… 인지능력평가 중요 

삼성그룹의 올 상반기 채용 전형은 기존과 같다. 지원서를 제출한 이들 중 일정 자격 기준을 만족한 지원자가 S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르게 되며, 다음으로 에세이 작성, 면접(직무역량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과정을 거친다. S직군(소프트웨어)은 OPIC NH이상, 토익스피킹 Lv.4 이상이며 E직군(연구개발)과 T직군(기술)은 IL이상, Lv.5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M직군(마케팅), G직군(일반사무직)은 IM이상, Lv.6이상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윤 차장은 “전형 기준을 통과한다는 마음보다는 입사 후 ‘일’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학 시험을 치러야 한다”며 삼성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의 말을 건넸다. 


SSAT는 개편되는 채용 전형에서도 변치 않고 진행된다. 총 160문항, 500점 만점이며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 5가지 부문이다. 면접은 문제해결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직무역량 면접’과 기본 품성, 조직 적합성을 평가하는 ‘임원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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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bnjoy.com/portal/jobnews/major_company_view.jsp?nidx=55778&depth1=1&depth2=1&depth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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