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픽 카페 회원 여러분~ 카페 쥔장 오픽지기입니다^^

2017년 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취업 시즌이 지나면 대기업 승진 시즌이 바로 시작하는데요.

대학생, 직장인 여러분들을 위하여 최신 오픽 칼럼을 오늘부터 연재하려고 합니다. 

 

칼럼과 함께 오픽 퀴즈도 낼 계획인데요.

오픽 퀴즈 당첨자 중 5명에게는 오픽 공식 지정 교육업체가 제작한

최신 오픽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오픽 출제 경향이 많이 궁금하시죠?^^

1월부터 6월까지 오픽 시험 응시생 약 2,500명의 후기를 분석한 내용을 바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016년 오픽 출제 경향과 2017년 상반기 출제 경향은 큰 변화가 없어...>


2015년 11월에 마지막 오픽 서베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죠.

이후로 오픽 서베이에 변화가 없다 보니 

작년과 올해 오픽 시험 출제 경향에 큰 변화가 없는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오픽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는지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이슈 등 각 문제 유형별로 BEST5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설문주제 BEST5


OPIc Background Survey(오픽 배경 설문조사)에서

응시생은 의무적으로 12개 이상의 항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출제된다는 의미는 그만큼 응시생들이 그 항목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오픽 설문조사 항목 선택에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문주제 BEST5

1위. 음악 감상 (2015년~2017년 3년 연속 1위)

2위. 국내 여행 (2016년~2017년 2년 연속 2위)

3위. 해외 여행 (2016년~2017년 2년 연속 2위)

4위. 공원 가기 (2016년~2017년 2년 연속 2위)

5위. 거주지 (2017년 NEW)

 

1~4위는 작년과 다름 없이 올해에도 아주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앞부분에서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 형태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선택한 거주지와 관련된 문제가 올해에는 다섯 번째로 많이 출제된 걸로 분석되었습니다.

 

 

 2.      돌발주제 BEST5

2.      돌발주제 BEST5

1위. 어학원 (2016년~2017년 2년 연속 1위)

2위. 재활용 (2016년 3위)

3위. 호텔 (2016년 4위)

4위. 명절 (2017년 NEW)

5위. 테크놀로지 (2016년 2위)

 

어학원과 관련된 돌발문제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어학원 3콤보, 어학원 classmates 3콤보, 어학원 강사 3콤보’ 등 3가지입니다.

재활용, 호텔, 테크놀로지 역시 2년 연속 BEST 출제문제들입니다.

명절, 은행, 날씨, 건강한 사람 등 오픽 시험 초창기부터 꾸준히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는

돌발문제도 꼭 대비해둬야 합니다.

 

 

 3.      Role Play BEST5

3.      Role Play BEST5

1위. MP3 Player (2016년~2017년 2년 연속 1위)

2위. 파티&음식 준비 (2016년~2017년 2년 연속 1위)

3위. 여행&환불 불가능한 티켓 (2016년~2017년 2년 연속 3위)

4위. 전단지&쇼핑 (2016년 5위)

5위. 여행&자동차 렌트(2017년 NEW)

 

롤플레이 3콤보 문제 역시 MP3 Player가 2년 연속 1위입니다.

2위, 3위 역시 2년 연속이군요.

음악 감상이나 여행을 선택할 경우 위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떤 문제들인지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위. 친구 MP3를 빌리기 위해 3~4가지 질문 -> MP3를 고장 내서 문제 해결하기

2위. 친구의 파티를 돕기 위해 3~4가지 질문 -> 가는 도중에 음식을 떨어뜨린 상황 해결하기

3위. 여행 티켓 예매에 대해 3~4가지 질문 -> 급하게 여행 취소, 환불 불가능한 티켓 해결하기

4위. 할인 전단지 확인 후 할인에 대해 3~4가지 질문 -> 문제에 하자가 있는 상황 해결하기

5위. 자동차 렌트에 대해 3~4가지 질문 -> 원하는 브랜드 차종이 없는 상황 해결하기

 

 


 4.      이슈주제 BEST5


4.      이슈주제 BEST5

1위. 음악 기기 (2016년~2017년 2년 연속 1위)

2위. 지역 이슈 (2017년 NEW)

3위. 하우징 (2016년 2위)

4위. 휴가 (2016년 3위)

5위. 대중교통 (2017년 NEW)

 

보시다시피 설문주제, 돌발주제, 롤플레이, 이슈주제 4가지 문제 유형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입니다.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는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올해 상반기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쭉 살펴봤는데요.

4번째 이슈주제는 난이도 5 또는 6을 선택해야만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 3 또는 4를 선택하려는 응시생들은 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픽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꼭 대비해야 할 2개의 키워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하나.    음악 감상 + MP3 Player + 음악 기기

둘.        국내여행/해외여행 + 여행&환불 불가능한 티켓 + 여행&자동차 렌트 + 휴가

 

음악 감상과 여행 관련 항목을 선택할 경우에는

설문주제 3콤보, 롤플레이 3콤보, 이슈주제 2콤보 등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대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오픽 OX 퀴즈 : 매주 5명을 추첨하여 오픽 전략 특강 무료 수강 쿠폰을 드립니다!>


Quiz. 난이도 3~6단계에서는 돌발문제가 반드시 출제된다. (O / X)

 

 

주목!!!

-덧글로 O 또는 X를 남긴 후

-난이도 3,4,5,6 전략 특강 중에서 원하는 난이도의 전략 특강을 남겨주세요. (전략 특강 아래 이미지 참조)

-마지막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덧글  O / 난이도 3 전략 특강 / opic@naver.com


 

 

 


 

Posted by 김용직
,

 


 



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14. 오픽 돌발문제 총정리

 

너무 오랜만입니다. 오픽 칼럼 제 14회 업뎃합니다!!!


오픽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이라면

돌발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네이버와 다음 오픽 카페, 삼성전자 출강 강사 수강생, 

파**, Y**, 플**, 민** 어학원 강사 수강생 등

학생&직장인 약 1,300명을 대상으로 2014~2015년 오픽 후기를 세세히 분석했습니다.

알짜 정보가 많으니 이번 칼럼은 꼭 필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번째  오픽 액츄얼리~ 시작합니다!


 


 1. 확실히 돌발문제 출제 경향이 바뀌었다!


네. 맞습니다. 2013년 10월에 오픽 서베이 항목이 업데이트 되었죠.

서베이가 대폭 업데이트된 이후로 돌발문제 역시 많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먼저 그동안 오픽을 대표해왔던 돌발주제들이 있죠.

바로 '경찰, 시골, 농부' 주제인데요.

놀랍게도 2014~2015년 후기를 분석한 결과 거의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단, '은행, 명절, 날씨. 가구, 약속, 여가시간, 가전제품, 지오그래피' 주제는 여전히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 TV 시청, 쇼핑, 전화통화, 독서' 돌발주제 역시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구요.


새롭게 출제되는 돌발주제 중 대표적인 문제는

'리얼리티쇼, 호텔, 재활용(recycling), 랭귀지 스쿨, 홈 개선 프로젝트(집수리)'을 꼽을 수 있는데요.

모두 20회 이상 출제되었고 특히 랭귀지 스쿨은 2014년 한 해에만 111회가 출제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돌발문제 출제 경향이 있다면

'지역(local, community) 축제, 지역 도서관, 지역 산업, 지역 이벤트' 등

지역과 관련된 돌발주제들이 새롭게 출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2014~2015년에 빈번하게 출제되었던 돌발문제 Best 1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2. 2014년 빈출 돌발문제 Best 10

 

1. 랭귀지 스쿨 (111회)

2. 리얼리티쇼 (29회)

3. 재활용 (27회)

4. 쇼핑 (24회)

5. 홈 개선 프로젝트 (23회)

6. 지오그래피 (21회)

7. 지역 도서관 (20회)

8. 호텔 (18회)

9. 은행 (18회)

10. 인터넷 서핑 (16회)


랭귀지 스쿨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죠?^^

확실히 새로운 돌발문제들이 상위권에 많이 포진되어 있구요.

2015년 돌발문제와도 한 번 비교해 보시죠!



 

 

 

 


 3. 2015년 빈출 돌발문제 Best 10

 

1. 랭귀지 스쿨 (30회)

2. 리얼리티쇼 (16회)

3. 쇼핑 (15회)

4. 호텔 (12회)

5. 여가시간 (12회)

6. 은행 (11회)

7. 재활용 (11회)

8. 명절 (11회)

9. 약속 (11회)

10. 인터넷 서핑 (10회)


여가시간, 명절, 약속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는데요.

2014년에 1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모두 10회 이상 출제된 바가 있습니다.

홈 개선 프로젝트, 지오그래피, 지역 도서관이 빠져 있긴 하지만

역시 올해에도 8~9회 정도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돌발문제로 대비해야 합니다.



>>>

설문조사 항목의 경우에는 가르치는 선생님에 따라서 12개 항목이

달리 정해지기 때문에 자주 출제되는 항목들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돌발문제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복불복입니다.

가장 최신 경향을 잘 파악해 두는 게 가장 좋은 대비 방법이겠죠.


2014년과 2015년 돌발문제 출제 경향을 보면

비슷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지금 오픽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2014년 이후의 후기들을

좀더 눈여겨 보시면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체크해가며 준비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돌발문제뿐만 아니라 오픽 서베이 항목들, Role Play, Issue 문제까지

순차적으로 곧 정리해서 칼럼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학생, 직장인 1,264명의

오픽 난이도 선택과 성적 결과를 분석한 자료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요것도 아주 재미 있을 거예요~ㅋ



OPIc Actually 15회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 OPIc를 위하여 (http://cafe.naver.com/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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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Speaking, OPIc L&R(=Listening&Reading), OPIc Writing 4대 영역 Full Line-up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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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화, 롯데, CJ, 대상 그룹 인사고과에 오직 오픽(OPIc)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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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ACTFL이 만든 시험 오픽(OPIc)

기업의 활용도 & 평가의 신뢰도 최고, 빠른 성적 제공 오픽(OPIc)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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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완기(서울교육대학교 국제어학교육원 원장)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있어서 인적자원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는 이 중요한 재원을 어떤 기준에서 선출해야하는지...? 

영어교육분야를 수십년간 연구해 온 교수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opic.world


 

Posted by 김용직
,

 

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호외 3. 오픽 채점 기준 및 학습 방법

 

오픽 액츄얼리~ 호외 3탄 발사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제 오픽 홈페이지에 "오픽 채점기준 및 학습방법 안내"와 관련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최근 들어 오픽 시험을 치르면서 불특정 다수의 수험자들이

비슷하거나 같은 답변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었던 것 같습니다.


오픽은 단순히 암기만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최근 사례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못된 사례들까지 포함하여

이번 채점 기준을 공개한 것입니다.


응시생들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으니

차근차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Recited Reponses(다시 인용되는 답변)?

 

 

이번 공지에는 오픽 주관사인 미국 ACTFL의 공지 원문도 포함되었는데요.

공지 내용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픽 질문에 대한 재 인용되거나 암기된 답변들의 사용"이란 제목으로

수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ACTFL의 공지 내용입니다.


다시 인용되는 답변(recited responses)을 쉽게 말씀 드리자면

학원 강의, 온라인 강의, 교재 등을 통해 암기한 내용들(복합어휘, 구, 문장, 문단, 전체 답안 등)을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답안 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최근 다음과 같은 일련의 사례로 이번 채점 기준이 공개가 된 것인데요.

수험자들이 같은 시험 장소에서 특정 강의 또는 대본에 쓰여 있는 내용들을

동시에 사용하며 오픽 시험을 치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분명 실력이 좋은 수험자들 중에서도 Novice 등급을 받은 일이 생긴 것입니다.


이번에 오픽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한 내용을 빌리자면,

암기한 내용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건 Novice 수준에 해당되기 때문에

다시 인용되어 쓰이는 답변들을 수험자 본인이 사용하게 된다면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NH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두 번째 페이지의 공지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 일어났던 사례들과 그동안 잘못되어왔던 사례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Twisted anlke ~ Borrowing a friend's wireless mouse that broke 까지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많은 수험자들의 답변에 동시에 활용되어왔던 내용들입니다.

평가자들에게는 일종의 블랙리스트라 할 수 있겠죠.

위와 같은 내용을 들으면 평가자들은 다시 인용되는 답변들로 인식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 오픽 한 문제 또는 질문(prompt)에서 완전히 같거나 상당 부분이 같은 답변이 반복되는 경우

* 해당 질문과 전혀 관련이 없는 답변을 하는 경우

* 해당 시험에서 출제될 수도 출제되지 않을 수도 있는 다른 오픽 문제 또는 질문과 관련된 답변을 하는 경우

* 롤플레이 문제에서 묻지도 않은 롤플레이 상황을 연출하거나 질문에는 롤플레이 연기를 수행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롤플레이 연기 상황인 척 하는 경우


등은 단순 암기한 것으로 간주하여 오픽 등급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험자 본인의 스토리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답변하고

묻는 질문과 주제에 대해서만 답변하라는 주의 사항도 제시하고 있네요.

 



 

 2. 오픽 답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번에 재 사용되거나 암기된 답변들로 분류되는 내용들은

앞으로 나만의 답변을 만들 때 제외해 두는 게 좋습니다.

평가자들은 계속해서 암기된 답변들을 모니터할 테니까요.


도대체 암기의 범위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하실 분도 있을 텐데요.

접속사나 전치사구 숙어, 그리고 어느 정도 정해진 표현이나 패턴 등은

어느 답변에나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까지 암기한 것으로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의 통문장이 암기되어 사용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으니까요.


교재나 인강, 학원 강의 등을 통해서 학습한 답변들은

뼈대는 활용하되 스토리는 나만의 것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의 요지를 정확하 파악하고 나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질문과 전혀 다른 답변 또는 묻지도 않은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요구하지도 않은 롤플레이 역할 연기 등

질문과 전혀 상관 없는 답변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교재, 인강, 학원 강의 등을 통해서 접하는 오픽 Answers들은

나만의 스토리로 답안을 만들 때 참고용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무조건적으로 암기를 하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같은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암기한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말하기 시험이 단순 암기만으로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면

그 시험에 대한 신뢰도는 뚝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최근에 있었던 일련의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오픽 주관사와 시행사 모두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채점 기준을 공개했기 때문에

회원 여러분들도 기준을 잘 따라서 낮은 등급을 받는 일이 단 한 번이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공지 내용과 함께 제공된 파일들도 함께 첨부해 드립니다.

공지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호외 3편은 여기에서 마무으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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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800여 기업&기관이 활용하고 있는 최대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

삼성, 한화, 롯데, CJ, 대상 그룹 인사고과에 오직 오픽(OPIc)만 인정 

수험자가 관심 있는 취미, 여가생활에 대한 맞춤형 평가 시험 오픽(OPIc)

세계 최대의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ACTFL이 만든 시험 오픽(OPIc)

기업의 활용도 & 평가의 신뢰도 최고, 빠른 성적 제공 오픽(OPIc)

 

 


 

 

 

 

 

 

 

 

ACTFL Notice_20150403.pdf

 

OPIc IH~AL 학습가이드_20150403.pdf

 

OPIc IL~IM 학습가이드_20150403.pdf

 

OPIc 등급별 평가 가이드라인_20150403.pdf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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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13. 오픽 문제는 다 똑같다? 잘 풀어야 할 문제도 있다

 

2015년 첫 오픽 액츄얼리~ 제 13회 업뎃합니다!!!


오픽은 소개/묘사 문제, 전체 과정/일과/여러 가지 복합 질문을 묻는 문제

그리고 다양한 과거 경험을 묻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런 문제들이 3콤보 문제로 묶여서 출제가 되는 거구요.

롤플레이 문제를 제외한 서베이에서 선택한 문제와 돌발문제는

위 문제 유형으로 대부분 구성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오픽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 오픽 난이도별 문항 구성에 따르면

난이도 1~2단계에서는 2콤보(5개), 롤플레이(1개), 그리고 자기소개 등 총 12문제가 출제되고

난이도 3~6단계에서는 2콤보(1개), 3콤보(4개/롤플레이 포함), 자기소개 등 총 15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렇다면 가령 난이도 3에서 출제되는 3콤보 문제와 난이도 6에서 출제되는 3콤보 문제는

난이도가 같을까요? 아니면 다를까요?


오픽은 두 가지 측면에서 난이도를 구분하는 게 맞습니다.

Self Assessment에서 선택하는 난이도(1~6단계 중 선택),

그리고 선택한 난이도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난이도

이렇게 두 가지 면에서 난이도를 접근해야 합니다.


난이도 1~2단계에서는 12문제, 3~6단계에서는 15문제가 출제되고

콤보, 돌발, 롤플레이 이런 문제들이 출제된다!

아마 대부분의 수험자들이 여기까지는 잘 알고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 수로 어떤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는지

어떤 문제가 더 중요한 지는 거의 알고 있지 못합니다.


해서 이번 시간에는 난이도에 따라서 어떤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출제되는지

그리고 좀 더 신중하게 대비해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간략하게나마 짚어 보겠습니다.




 1. 난이도에 따라서 출제되는 문제가 다르다?


오픽 시험에서 수험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난이도 선택일 텐데요.

난이도 1과 2(초급)를 선택하면 12문제가 출제되고 출제되는 문제 유형도 아주 비슷합니다. 

난이도 3과 4(중급) 역시 15문제가 출제되고 출제되는 문제 유형도 아주 비슷하구요. 

난이도 5와 6(고급)도 마찬가지로 15문제가 출제되고 유형도 비슷합니다. 


난이도 3을 선택하느냐 4를 선택하느냐, 이런 고민들 많이들 하고 계시죠?^^ 

난이도 4냐 5냐에 대한 고민은 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난이도 3과 4는 도찐개찐이니까 자유롭게 선택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난이도 1~2단계에서 출제되는 12문제의 특징은

과거 경험을 묻는 문제가 포함되지 않은 2콤보 문제가 대거 출제됩니다.

그리고 비교적 쉬운 롤플레이 문제가 2~3문제 가량 출제됩니다.

돌발문제 출제 빈도도 현격히 줄어드는 게 바로 1~2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3~4단계에서 출제되는 15문제의 특징은

과거 경험을 묻는 문제가 포함된 3콤보 문제가 대거 출제됩니다.

롤플레이 문제는 난이도 1~2단계에 비해 더 많은 4~5문제 가량 출제되구요.

돌발문제 출제 빈도는 아주 높습니다.


난이도 1~2와 3~4를 비교해보면

난이도 3~4에서는 과거 경험문제만 5문제 이상 출제되고

15문제 중에서 5문제 가량이 롤플레이 문제로 등장합니다.

3콤보 문제에 과거 경험 문제가 반드시 포함이 되고

롤플레이 출제 문항 수가 5개로 늘어난 이유는 바로 난이도의 차이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문제가 바로 난이도 3~4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죠!


난이도 5~6단계의 특징은

어렵다는 과거 문제가 2문제가 포함된 3콤보 문제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롤플레이 문제는 2~3문제로 줄어들지만 비교적 어려운 롤플레이가 출제됩니다.

롤플레이 문제가 줄어드는 대신 오픽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이슈 및 비교 문제가 2문제 가량 출제됩니다.


난이도 3~4와 5~6을 다시 비교해보면

난이도 5~6에서는 3콤보 문제 레벨이 올라가게 되고

어려운 롤플레이 문제는 비슷하게 출제되며

새롭게 이슈 및 비교 문제가 추가가 됩니다.

난이도 5~6으로 올라가게 되면 3~4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제 비교가 되나요?^^



 



 2.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다!

 

앞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난이도 3과 4를 선택하면 1~2단계에서 출제되지 않던

과거 문제들과 롤플레이 문제들이 더 많이 출제되는 이유는

바로 초급과 중급 수준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1~2단계에서는 간단한 돌발 상황에 대처는 할 수 있겠지만

난이도 3~4단계에서는 이보다 더 어려운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한 단계 더 높은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입니다.


난이도 1~2단계에서는 2콤보 문제가 5개, 즉 10문제가 출제되는데요.

3콤보 문제의 경우는 더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물어볼 수 있는 반면에

2콤보 문제는 가벼운 질문만 던지는 수준에 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5와 6을 선택하면 1~3단계에서 출제되지 않던

어려운 과거 경험 문제가 2문제가 포함되는 3콤보 문제와 이슈/비교 문제가 출제되는 이유는

역시 중급과 고급 수준의 차이입니다.


난이도 5~6단계의 업그레이드 된 3콤보 문제의 특징은 바로

더 많은 과업이 주어지는 경험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본 영화를 얘기해봐라.는 비교적 쉬운 과거 문제인 반면에

업그레이드된 과거 경험 문제는

최근에 본 영화를 얘기해봐라. 먼저 왜 그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 이유를 말하면서 답변을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누구와 언제 어디에서 그 영화를 봤는지에 대해서 얘기한 후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 말해봐라.

이런 식으로 답변을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 지으라는 질문들(과업)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정치, 사회, 교육, 문화, 과학, 스포츠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슈를 소개하거나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얘기해 보라는

수준 높은 문제가 난이도 5~6을 선택할 경우에 반드시 출제됩니다.




>>>

이전 칼럼에서 비슷하게 언급해 드린 적이 있지만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난이도 초중고급 수준마다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지고 출제되는 문제 유형도 다른데

그냥 남들이 많이 선택하는 난이도이니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난이도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난이도 1~2단계(초급): 롤플레이 문제 > 2콤보 문제 = 자기소개

난이도 3~4단계(중급): 롤플레이 문제 > 3콤보 문제(설문조사 및 돌발문제 포함) > 자기소개

난이도 5~6단계(고급): 이슈 문제 > 롤플레이 문제 > 3콤보 문제(설문조사 및 돌발문제 포함) > 자기소개


이 정도로 난이도의 우선순위를 두고 오픽을 대비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강의 경력도 있는 원어민도 IM을 받는다?이건 뭘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자기소개에 너무 힘을 쏟을 필요 없습니다.

다른 문제들에서 어버버~를 많이 했다면 잘 답변한 자기소개가 아닌

어버버~ 하고 실수를 많이 한 답변이 본인 실력의 기준이 되어서 평가가 되니까요.


13회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픽 액츄얼리 14회는 돌발주제 편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Next >>> #14. 이 문제도 돌발, 저 문제도 돌발, 죄다 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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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12. 오픽 등급과 Sublevels

 

오픽 액츄얼리~ 제 12회 업뎃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픽 등급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애초에는 3회에 걸쳐서 오픽 NH~IL / IM 1,2,3 / IH~AL 등급을 다루려고 했으나,

제가 평가자가 아니기 때문에 좀 고민이 되어서 일단 키핑해두겠습니다^^


12회에서는 등급과 관련된 칼럼이니

삼성그룹 등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등급을 소개해 드리자면,

1급 = AL  /  2급 = IM3, IH  /  3급 = IM1,2  /  4급 = IL  /  5급 = NH   등입니다.

2급에 IM3와 IH를 모두 인정해준다는 것은 두 등급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구요.

IM1,2와 IM3는 어느 정도 수준의 차이가 있다! 라고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취합해온 데이터를 통해서 좋은 정보만을 골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자 그럼, 12회 시작합니다.




 1. 오픽 등급별 말하기 수준은?


오픽은 총 7개의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죠.

IM등급은 다시 IM1,2,3로 등급이 세분화되어 있구요. (세분화된 등급 포함하면 총 9등급)

7개 등급별 말하기 수준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Advanced Low (=AL)


 - 사건을 서술할 때 일관적으로 동사 시제 관리 -> 동사 시제 자유롭게 활용하여 답변

 - 사람, 사물을 묘사할 때 다양한 형용사 사용 -> 묘사 문제에 적절한 형용사로 답변

 - 접속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문장간의 결속력이 높음 -> 다양한 접속사를 사용하여 답변

 - 익숙하지 않은 복잡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음

   -> 예기치 못한 돌발문제와 롤플레이 문제에서 적절히 대처하면서 답변


 Intermediate High (=IH)


 - 본인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 못한 복잡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 예측 못한 복잡한 상황을 대부분 잘 해결하지만 실수하는 경우도 있음

 - 고득점에 필요한 발화량이 훌륭하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

    -> 기본적으로 답변 양이 많고 유사어휘 및 패러프레이징을 잘 활용함

 Intermediate Mid (=IM)


 - 일상생활 주제와 본인에게 익숙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나열하며 자연스럽게 답변 가능

    -> 익숙하지 않은 상황, 즉 돌발 상황이 주어지면 문제 해결 능력이 다소 떨어짐

 - 다양한 문장 형식과 어휘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며 발화량도 적절한 수준

    -> 1~5개의 문장 형식을 사용할 수 있고 답변양도 많지 않고 적절함


 Intermediate Low (=IL)


 - 일상생활 주제에서는 문장으로 답변 가능

    -> 익숙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답변에 어려움을 느끼며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 부족

 - 본인이 관심이 있거나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제는 자신감 있게 답변 가능

    -> 미리 외우면서 준비했던 주제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Novice High (=NH)


 - 대부분의 일상생활 주제에서는 문장으로 답변 가능

    ->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쉬운 주제라 하더라도 답변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

 Novice Mid (=NM)


 - 이미 암기한 단어나 문장으로 답변 가능

    -> 이미 알고 있는 단어, 문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외우지 않으면 답변에 어려움을 느낌


 Novice Low (=NL)


 - 제한적인 수준으로 영어 단어를 나열하며 답변 가능

    -> 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으로 기초적인 영어 문장으로 답변하기 어려움



2012년 ACTFL Speaking Guidelines 자료를 참조해서 이해하기 쉽게 내용 풀이를 좀 했습니다^^

IM등급 이상부터 발화량 얘기가 나오죠?

일단 기본적으로 말을 많이 해야 좋은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겠죠!


오픽 시험은 1~6의 난이도 선택에 따라서 출제되는 문제의 수준 또는 난이도가 다시 달라집니다.

IM수준이라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 해결 능력이 부족한데,

굳이 이런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는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면 오히려 더 낮은 등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공지사항 한 번 더 잘 살펴보시고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세요!


[알림] 오픽(OPIc) 평가 정보 안내_0801 버전





 2. 발화량과 포즈가 Low, Mid, High 레벨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 ACTFL 위원회에서 열린 오픽 시험 소개 특강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2~3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메모해둔 걸 찾았네요^^

이와 관련된 자료도 함께 참고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오픽은 Novice와 Intermediate의 경우 Low, Mid, High 등 3개의 Sublevels이 있습니다.

아래 표 1,2,3(이미지)은 Intermediate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각 sublevel 별로 어떤 차이점이 나타나는지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OPIc를 위하여 카페


표가 이해를 잘 도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포즈가 길면 길 수록 Low 레벨에 가깝고,

포즈가 짧으면서 발화량이 많다면 High 레벨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분동안 답변을 했다고 가정해봤을 때

Low는 2~3초 말하고 4~5초 쉬는 답변 수준라면

High는 8~9초 말하고 1~2초 쉬는 수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아니니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 주시구요.

발화량과 관련해서는 이전 칼럼에 있으니 아래 게시글 참조하세요!


[OPIc Actually #2] 오픽 발음, 발화량? 사실은... 

 

 

 





>>>

1번. 오픽 등급별 말하기 수준의 경우는

답변을 단어나 구 수준으로 얘기하는지, 간단한 문장으로 얘기하는지,

접속사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단어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유사어휘나 패러프레이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사람이나 사물을 묘사할 때 다양한 형용사를 활용하여 실제처럼 설명할 수 있는지

등 답변의 내용에 따라서 7개의 등급이 나뉘는 것이구요. 


2번. 발화량과 포즈의 경우는

1번에서 살펴 본 답변의 수준 및 내용은 일단 제쳐두고

대답한 답변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답변할 때 대략 포즈는 어느 정도 였는지에 따라서

Low, Mid, High 3개의 Sublevels이 다시 나뉘는 것입니다.


위 두 가지 정보를 토대로 답변 전략을 잘 짜시구요.

오픽 특강에 참석하면 항상 발화량을 강조합니다.

초중급자들의 경우에는 문법이나 발음 등 기본적인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말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난이도 5~6, 높은 단계 선택은 비추입니다.

고급자들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발화량도 중요하지만,

분당 발화량, 즉 1분당 150단어 이상으로 답변을 준비하거나 훈련한다면 

고득점 고지가 눈 앞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회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픽 액츄얼리 13회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Next >>> #13. 오픽 문제는 다 똑같다? 잘 풀어야 할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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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픽에서 출제되는 주제의 범위는 정해져 있다.

 

오픽 액츄얼리~ 제 11회 업뎃합니다!!!


하반기 대기업 채용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턴 채용은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대기업마다 승진이 눈앞에 있어서

요즘 직장인 여러분들이 가입도 많이 하고 오픽을 열심히 준비하는 듯 보입니다.


오늘 자로 삼성에서 채용제도를 전면 개편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내년 2015년 하반기부터 기존 3단계 채용제도에서

서류전형에서 직군별 직무적합성 평가를 추가하고

면접에서는 창의성을 추가하여 총 5단계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뉴스보도 내용을 잘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11회에서는 오픽 시험에서 출제되는 주제의 범위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출제 범위 관련 문의가 여러 차례 들어오기도 했구요.

오픽 액츄얼리~ 11회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픽 시험에서 출제되는 주제의 범위는 크게 5개!!!

 

오픽 시험은 사전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항목들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수험자 맞춤형 평가입니다.

즉, 거의 대부분의 오픽 문제는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항목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의미인데요.

오픽을 잘 모르시는 수험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12개 항목에서만

문제가 출제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더러 있기도 해서

하나씩 하나씩 출제 범위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자기소개

자기소개는 오픽 문제 1번에서 항상 출제되는 붙박이 주제입니다.


2. 신분(학생 또는 직장인 또는 둘 다 아님)

Background Survey 1~2번에서 신분과 관련해서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아니면 둘 다 아니냐(취준생, 휴직 중인 직장인)를 선택하게 됩니다.

학생 또는 직장인을 선택할 경우 시험에서 신분과 관련해서 출제될 확률은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신분과 관련해서는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준비할 게

다른 항목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게 사실이구요.


준비할 게 많다 보니 학생, 직장인을 아예 선택하지 않으면

신분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것 아니냐? 해서 꼼수를 피우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만,

여러 현직 오픽 강사님들 말씀과 카페에 올라온 여러 수기들을 토대로 말씀 드리자면

학생 직장인 둘 다 선택하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가 출제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직장 경력이 전혀 없는 학생이 둘 다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

학생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회사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면 그야말로 대략 낭패죠.

신분과 관련해서는 롤플레이 문제도 많이 출제되고 있고

3콤보 문제와 롤플레이 문제까지 출제되면 많게는 6문제를 그냥 까먹게 되는 겁니다.


해서 직장 경력이 6개월~1년 미만이라면 학생을

그 이상이라면 직장인을 선택할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3. 거주지

Background Survey 3번에서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거주지 형태를 선택하게 됩니다.

거주지 역시 신분과 마찬가지로 출제될 확률 무지 높습니다.

그리고 출제되는 문제도 집, 이웃, 이웃사람, 동네 건물 등등 다양하구요.


신분과 거주지 중 1개가 출제될 확률은 거의 100%

신분과 거주지 2개가 동시에 출제될 확률도 20~30% 가량 된다~ 라고 이해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설문 항목 12개

Background Survey 4~7번에서는 취미, 여가활동, 스포츠 및 휴가/출장과 관련해서

총 12개의 항목을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실제 정기시험에서 12개 항목을 다 선택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유념해 두시구요.

12개 항목에서 콤보 문제와 롤플레이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됩니다.

운이 좋으면 돌발문제가 출제되지 않고 12개 항목에서 더 많은 문제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12개 중에서 얼마나 많은 항목이 시험에 출제될까???

이 내용은 바로 아래에서 자세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5. 돌발(랜덤)문제

오픽은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항목 이외에도 돌발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돌발문제는 크게 3가지로 다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OPIc Actually 8회 칼럼에서 정리해 드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OPIc Actually #8] 돌발문제 콤보 문제 유형



지금까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돌발문제가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출제되지 않을 확률보다 더 높습니다.

운이 나쁘면 돌발문제가 2개(3콤보*2sets = 6문항)가 출제되는 경우도 있구요.

돌발문제는 그야말로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12개 설문항목 중에서 과연 몇 개의 항목이 시험에 출제될까?

 

지난 7월에 크레듀가 오픽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한 오픽 시험 문항 구성을 토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공지 내용은 ↓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알림] 오픽(OPIc) 평가 정보 안내_0801 버전


난이도 3~4단계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자면,

자기소개 1개(=1문제) / 2콤보 1개(=2문제) / 3콤보 4개(=12문제) 해서 총 15문제가 출제된다고 했습니다.


2콤보와 3콤보를 합하면 5개의 콤보가 14문제로 출제됩니다.

5개 콤보는 즉 5개의 주제를 의미합니다.



자기소개를 제외하고 앞에서 언급했던 4개 주제를 토대로 경우의 수를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신분(1개) + 거주지(1개) + 12개항목(2개) + 돌발문제(1개)

1번은 신분과 거주지에서 콤보, 12개 항목에서 2개의 콤보,

그리고 돌발문제에서 1개 콤보가 출제되는 경우입니다.


2. 신분 또는 거주지 중 1(1개) + 12개항목(3개) + 돌발문제(1개)

2번은 신분과 거주지 중에서 콤보가 1개, 12개 항목에서 3개의 콤보,

그리고 돌발문제에서 1개 콤보가 출제되는 경우이구요.


3. 신분 또는 거주지 중 1(1개) + 12개항목(4개)

3번은 신분과 거주지 중에서 콤보가 1개, 12개 항목에서 4개의 콤보가 출제되는 경우입니다.

*1~3번에서 콤보 문제는 Role Play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가지 정도 경우의 수를 살펴봤는데요.

신분에서 콤보가 2개(3콤보+롤플레이 콤보)가 나올 수도 있고,

돌발문제 콤보가 2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 본 3가지 정도 경우의 수는 그냥 참조용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1번~2번의 경우가 좀 더 일반적인 오픽 시험의 문항 구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3번은 12개 항목 중에서 가장 많은 항목이 출제되는 경우의 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3~4단계를 선택할 경우에는 12개 항목들 중에서 많아야 4개가 출제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12개 중에서 8개의 항목은 시험에 출제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다음에 정기시험을 치를 때 지난 시험에서 출제됐던 문제가 다시 출제될 확률도 있지만,

지난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은 8개 항목에서 출제될 확률이 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문제가 지난 시험에도 다음 시험에도 출제될 수 있지만

문제가 다양하기 때문에 똑같은 문제보다는 비슷한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구요.


여튼 3단계 이상의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3콤보 문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콤보 하나만 실패해도 3문제를 그냥 놓칠 수도 있습니다.

해서 이번에 오픽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 난이도 단계별 문항 구성을 토대로

출제되는 콤보 문제를 잘 대비해 두셔야 원하는 점수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자기소개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출제 범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신분과 거주지, 12개 설문항목 그리고 돌발문제 이렇게 4가지가 핵심입니다.

급하게 준비하시는 분들 최신 후기들과 자료들을 통해서 최신 경향을 놓치지 마시구요.

1~6단계 각 난이도별로 출제되는 콤보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는 다음 12회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Next >>> #12. 오픽 초급 NH~IL 등급. 넘어야 할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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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오픽 빈출문제 대방출 5탄

 

오픽 액츄얼리~ 제 10-5회 업뎃합니다!!!


오랜만에 칼럼으로 인사 드립니다.

업뎃이 늦어져서 죄송하구요~!


돌발주제, 롤플레이 문제까지 모두 다뤄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오픽 최강 학습방과 오픽 빈출 Questions의 게시판들에서

이미 많은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살포시 패쑤~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픽 빈출문제 대방출 마지막편으로 '이슈'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뤄드리려고 합니다.

오픽 이슈와 관련된 빈출문제들을 자세히 다루는 곳은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그만큼 소중한 자료가 되겠죠?^^  


특히 난이도 5~6단계로 준비하시는 분들 눈 부릅뜨고 봐두세요!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 고득점이 보장되니까요~~

그럼 오픽 이슈와 관련 빈출문제들을 공개합니다!!!



 

 오픽 이슈 2콤보 문제 모음 7sets...  

 


1. 공원
Q1. Please compare the activities that children and adults do at the park. Tell me about the facilities which can accommodate children and adults at the park.


Q2. Let's talk about some issues about today's parks. What are the largest challenges public parks are faced with these days? Discuss what has caused these concerns. Which steps need to be taken to address these issues?



2. 교통
Q1. Because of growth in large cities, there have been many changes in the methods used to get to and from school/work. Tell me about some of the changes you have seen in your own city or town. Please compare the current commuting methods with the ways that people did so in the past.


Q2. I'd like to know aobut the main problems that commuting has these days. What do people say about this topic and why?



3. 영화
Q1. Compare the movies today with those that you saw when you were a child. How have movies changed? Tell me about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m.


Q2. What topics or issues do you talk  about movies with your friends or family members? Why are these topics or issues interesting to your friends or family members?



4. 축구
Q1. Over the past 10 years, what changes have you seen in the sport of soccer. In comparison to when you first started playing soccer, how has soccer changed today? Tell me about it in as much detatil as you can.


Q2. Let's talk about the sports that people are most interested in these days. What are people saying about those sports? Why are people most interested in those sports?



5. 음악
Q1. Let's talk abut your favorite composers or kinds of music. Please select two different composers or types of music and compare these in regard to their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Q2. Tell me aobut some of the new technological advancements, electronic gadgets, or equipment that people who enjoy music are now most interested in. Which new porducts are they excited about and why?



6. 한국의 교육
Q1. Please compare typical college course schedules with high school course schedules for students in your country. How are they similar and differ? 


Q2. Let's talk about some of the concerns or issues that students talk about in regard to their course schedules. Why do you think these issues are important to students? How do students address these concerns or issues?



7. 이웃
Q1. In comparison to the past, many people say that living in a community with neighbors is a different experience. How does being a neighbor today differ from being a neighbor in the past?


Q2. Let's talk about some of the events or issues that your neighbors are talking about these days. Select one of these events or issues and give me a detailed description of it. Why is it it of concern or interest to the neighbors?






이렇게 총 7개의 이슈 콤보 문제들을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오픽 문제들과 비교해보면 좀 더 어렵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하죠?^^

난이도 5~6단계를 선택하면 시험 후반부에 이런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시구요.

오픽 빈출문제는 이번 5탄을 끝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홀가분하네요^^ㅋ

OPIc Actually! 11회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Next >>> #11. 오픽에서 출제되는 주제의 범위는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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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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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10-4. 오픽 빈출문제 대방출 4탄

 

오픽 액츄얼리~ 제 10-4회 업뎃합니다!!!


잠깐 해외에 다녀오는 관계로 업뎃이 좀 늦어졌네요.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는 서베이 3콤보 문제들을 이번 시간에 좀 다뤄보려고 합니다.

하반기 채용이 곧 눈앞이니 선택하려는 항목과 관련된 문제들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3콤보 문제들 중에서도 막강 조합을 이루는 문제들이라는 점도 함께 말씀 드리구요.


IM이상을 공략하시려는 분들은 과거경험 문제가 두 문제 이상 들어간

3콤보 문제들도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빈출문제에서는 여가, 취미생활, 스포츠 그리고 휴가 주제에서

총 12개 항목에 대한 3콤보 문제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빈출문제들을 공개합니다!!!



 

 설문조사 12개 Topics 3콤보 문제 모음...  

 


1. 영화 관람(movies)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go to movies. What types of movies do you like seeing?


Q2. What do you normally do when going to see a movie? Discuss what you do before and after going to the movie. Who do you usually watch movies with?


Q3. Reflect back to the last movie that you recently went to. Tell me about all of the things on that particular day before, during, and after the movie.




2.  스포츠 관람(watching sports)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like to watch sports games. Who is your favorite sports team? Who is your favorite athlete?


Q2. What sports do you enjoy watching the most on TV? Tell me about why you like this sport the most.


Q3. What was the most recent sporting event you watched on TV? Tell me about the game with a lot of details.


 


3. 공원(parks)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go to parks. Do you have a favorite park? What does it look like?


Q2.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nt to the park? Which park did you go to, what did you do while there, and who did you go there with? 


Q3. Tell me about a memorable experience you had while going to a park. Maybe something comical, unexpected or interesting happened. When and where did this occur? Who were you with and what were you were? Why was it so unforgettable to you?




4. 게임(games)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like playing games. Discuss the types of games you enjoy playing.


Q2. Tell me about the last game you played. When did you play this game? Explain how you played it and whether you won or not. Tell me about this recent experience in as much detail as you can.


Q3. How did you first become interested in playing a certain game? Who taught you how to play? Where did you hear about this game? How old were you when playing for the first time? Was it difficult to learn how to play?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with a lot of details.  




5. 음악 감상(music)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like to listen to music.Where and when do you usually go to listen to music. Do you go to the concerts or do you enjoy music by listening to the radio? Tell me about the many diverse ways that you enjoy music.


Q2. When were you initially interested in music? What types of music did you initially enjoy? Tell me your musical interest from childhood until now in detail.


Q3. Recall a particularly memorable time when you heard live music. When was it, where were you, who were you with, and what exactly happened? What was that performance so unforgettable or unique to you? Please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in as much detail as possible.



 

6. 요리(cooking)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enjoy cooking. What types of food do you enjoy cooking and why do you like cooking them?


Q2. Reflect upon the last special meal that you prepared. When and where did you cook? Did you prepare this meal alone or with other people?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Q3. Tell me about a time when you attempted to cook or fry some food, and it did not turn out exactly as you had wanted. Tell me about the whole story to me. Why was it so memorable to you?  




7. 자전거(bike)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enjoy riding a bike. Where, when, and how long do you ride your bike? 


Q2. What caused you to become interested in bike riding? Who taught you and how did you learn to ride a bike?


Q3. Reflect upon a bike riding experience of yours that was particularly memorable. Maybe something comical, unexpected or interesting happened. Tell me about this whole story from beginning to the end and explain why this experience is particularly memorable.




8. 조깅(jogging)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jog. How often do you usually go jogging? When and where do you like to jog?


Q2. When and how did you initially get into jogging? Did someone or something get you interested in jogging? Tell me about it in as much detail as you can.


Q3. Tell me about a mermoable or enjoyable jogging experience. Give me some background about it. When and where did you jog? Why was it so memorable or enjoyable to you? Tell me about it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9. 걷기(waking)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walk. Where do you usually go for a walk? Explain what the places look like where you walk.


Q2. How often do you usually walk? When and with whom do you go for a walk? What's your reason for walking?


Q3. Have you had any particularly memorable walking experience? When and where did this occur? Who were you with? What happened during this walk?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with a lot of details.




10. 요가(yoga)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do yoga. Discuss where, when, and how you do yoga in detail.


Q2. How did you become interested in yoga? When did you learn how to do yoga? Who was your yoga instructor? What did you enjoy about it? What did you dislike about yoga?


Q3. Talk about a memorable yoga experience or yoga instructor that you had before. Please give me some background information. When and where did it occur? Why was it so unforgettable to you?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in as much detail as you can.




11. 국내여행(domestic trips)

Q1. You indicated that you takevacations domestically. Can you tell me some of the places you like to travel? Why you like going there?


Q2. Let’s say you are preparingto take a trip somewhere. Tell me about all the things that you usually do to get ready for the trip.


Q3. Think of some of the tripsyou took when you were a child. Pick a trip and tell me where you went and whoyou went with. What did you do or see during that early trip?




12. 집에서 보내는 휴가(vacation at home)

Q1. You indicated in the survey that you enjoy staying home during your vacation. Why do you want to spend your vacation at home? Give me at least two reasons.


Q2. What kinds of activities do you typically like to do at home during your vacation? Please tell me about the activities you like to do in detail.


Q3. Tell me about the things that you did at home on your last vacation. What activities did you do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the day? Who were you with? Who did you meet that day? Please tell me about this experience in as much detail as possible.







Next >>> 10회 '#10-5. 오픽 빈출문제 대방출 5탄 _ 돌발 3콤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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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600여 기업&기관이 활용하고 있는 최대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

수험자가 관심 있는 취미, 여가생활에 대한 맞춤형 평가 시험 오픽(OPIc)

세계 최대의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ACTFL이 만든 시험 오픽(OPIc)

기업의 활용도 & 평가의 신뢰도 최고, 빠른 성적 제공 오픽(OPIc)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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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하이의 'OPIc Actually'

 

#호외 2. 새로워진 오픽, 사실은...

 

오픽 액츄얼리~ 호외 2탄 발사합니다^^

 

지난 7월 9일자로 오픽 정보가 일부 공개되었고

8월 1일부로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픽 평가 관련 추측성 정보 때문에

이번 오픽 정보가 공개된 것인데요.


이런 추측성 정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새롭게 바뀐 오픽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어떤 반응이 있는지

그리고 서베이가 16개에서 12개 선택항목으로 줄어들 경우

시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등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픽 주관사인 크레듀 담당자분과 공유한 정보도 함께 다뤄드릴게요^^

회원 여러분들도 오픽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관련 정보 잘 공유해 주세요!

 


 

 

 1. 오픽 점수가 예전보다 너무 짜진 것 같다? 사실은...

 

 

★★몇 년 전에 IM등급을 받았는데 최근에 치른 시험에서는 IL을 받았어요... 

★★어떤 현직 강사분의 경우 수강생들 점수가 예상보다 잘 안나오고 있다고...

★★★어떤 대기업 출강 강사분의 경우 예전에는 어느 정도 답변을 하면 IM을 받았는데,

       지금은 거의 대부분 IL을 받는다고...


대략 정리하자면 이 정도라 볼 수 있는데요.

일단 크레듀 오픽 담당자분에게 확인해본 결과

오픽 응시생 전체적으로 볼 때는 오히려 예전보다 점수는 더 잘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AL등급을 받는 비율도 좀 더 높아졌구요.


서울, 인천, 수원, 천안, 청주, 광주, 부산 등에서

오픽 강의를 하고 계신 선생님들에게 여쭤봤더니

수강생들 점수의 변화는 큰 차이 없이 예상대로 받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크게 신경 쓸 내용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오픽 시험이 어려워졌다? 사실은...

 


일반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현직 오픽 선생님들도

특히 작년 10월 서베이 업데이트 이후로 시험이 어려워졌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오픽 유형이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얘기도 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유형에 대해서는 바로 뒤에서 자세하게 언급해 드리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오픽 시험 문제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개발됩니다.

더군다나 작년 10월에는 21개의 새로운 항목들이 추가가 되었죠.


특히 올해 오픽 시험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올해 새롭게 추가로 개발된 문제와

작년 10월에 새롭게 생긴 항목들과 관련된 또 다른 새로운 문제들로 인하여

생소한 문제들을 갑자기 많이 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오픽 선생님들도 이 점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이구요.



 

 3. 오픽 문항구성 정보 오픽 홈페이지에서 갑자기 왜 공개했나?

 


그동안 오픽 시험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을 공유해왔던 게 사실입니다.

파트별로 몇 문제가 출제된다는 이런 것들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울 수밖에요.

수험생들과 몇몇 오픽 선생님들한테 전해 들은 얘기를 말씀 드리자면,


>>>오픽 시험 유형이 좀 바뀐 것 같다.

>>>3단계를 선택하더라도 2콤보 문제가 많이 나온다.

>>>콤보 문제가 더 많아졌고 예전 3콤보 출제 방식이 아니다.

>>>롤플레이 문제가 아예 출제되지 않았다.


등등 뭐 대체적으로 이런 말씀들을 좀 하셨는데요.


이러한 모든 추측정 정보로 인한 혼란을 없애기 위해서

크레듀에서 단계별 문항 구성을 공개한 것입니다.

단계별 문항 구성(12~15문제의 구성)은 호외 1편에서 살펴보세요!

[OPIc Actually #호외 1] 오픽이 쉬워졌다.


마무으리~ 해드릴게요^^

오픽 시험 유형은 2007년 1월에 오픽 시험이 도입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혀~ 단 한 번도~ never~ 바뀐 적이 없습니다!!!  



 

 

 

 

 4. 오픽 서베이는 왜 16개에서 12개로 줄어든 것일까?  

 

 

★★2007년 1월 ~ 2013년 2월 : 12개 서베이 항목 의무 선택

★★2013년 3월 ~ 2014년 7월 : 16개 서베이 항목 의무 선택 (4개 항목이 늘어남)

★★★2014년 8월 ~ : 12개 서베이 항목 의무 선택 (4개 항목이 줄어듬. 12개로 원상복귀)


오픽 시험의 서베이 항목 선택의 변화는 위와 같습니다.


작년 3월에 서베이 선택 항목이 16개로 늘어남과 동시에

오픽 시험 25일 규정에도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25일 규정을 예외로 활용할 수 있는 Waiver 사용인데요.

기존에는 웨이버를 평생 1회 사용할 수 있었는데

5개월마다 1회 사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시험을 더 자주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16개 항목으로 늘린 것입니다.


하지만 16개로 항목이 늘어난 이후로

수험생들은 더 준비할 게 많아지고 자연스레 오픽 준비가 어렵다는 볼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서베이가 업데이트되는 등 새로운 다양한 문항풀이 증가되었구요.


수험자들의 편의성을 위해서 그리고 새로운 다양한 문항풀의 증가로

어느 시험이든 따라다니는 기출문제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16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원상복귀된 것입니다.



 

 5. 16개에서 12개 항목으로 줄어들 경우 어떤 변화가 예상될까?

 


이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작년 3월에 12개에서 16개로 서베이 항목이 늘어났을 때와

올해 8월에 16개에서 12개로 서베이 항목이 줄어들었을 때를

비교해 보자면, 그냥 그대로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2개에서 16개 항목으로 늘어난다면 서베이 항목에서 출제될 확률이 높아질까?

>>>16개에서 12개 항목으로 줄어든다면 서베이 항목이 아닌 돌발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아질까?


둘 다 아니오. 입니다.

12개나 16개나 돌발문제 출제 확률은 비슷비슷합니다.

콤보 문제, 롤플레이 문제, 돌발문제 등등 카페 자료도 더 많이 들여다 보시고

지금껏 준비해온 그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6. 오픽 성적을 확인했는데 UR(=unratable, 평가 불가) 판정이 나왔다면?

 

 

UR의 기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녹음 등 시스템 상의 문제로 인할 경우

★★둘.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삼. 본인의 수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은 단계를 선택할 경우


세 번째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내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한 것입니다.

UR 판정에 대한 대응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서 들을 수 없을 정도여서 평가할 수 없을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재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본인의 과실 때문이라면 재응시 기회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험 전에 테스트할 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감독관에게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대부분의 경우는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재응시 기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 방법이 없겠구요.


세 번째는 이런 사례가 그동안 많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오픽 선생님 한 분이 이와 같은 경험을 하셨습니다.

1 또는 2단계에서 시험을 봤는데 본인 수준과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UR을 받은 것인데요.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니 정해진 특정일에 재응시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시험 성적이 늦게 나오게 되고 시험을 한 번 더 치러야 하는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본인 수준과 비슷한 단계를 선택해서 보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UR 등급을 받았다면 오픽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센터에 바로 문의부터 하세요^^



>>>

8월 1일 이후 오픽 시험에 대한 반응은 전체적으로 좀 더 쉬워졌다는 평입니다.

서베이 선택 항목이 줄어들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겠죠?^^


3~6단계에서는 3콤보 문제(돌발, 롤플레이 포함)가 4개(12문제)가 출제된다고

정확히 공지되었기 때문에 추측성 정보들은 이제 많이 없어졌구요.

앞으로 책, 인강, 학원 강의 등을 선택하실 때에는

이러한 기준을 잘 따르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픽 시험은 지금까지 출제 유형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새롭게 추가되는 문제, 최신 경향 문제 등 시험에 대한 추세는 바뀔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은 회원 여러분들이 공유하고 있는 후기와

카페에서 2014년 1월부터 매달 제공하고 있는 정기시험 기출 변형문제를

잘 참조하시면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을 거예요.


부족한 점들은 첨삭/피드백 게시판에서 도움도 받으시고

매주 업데이트되는 콤보문제, 롤플레이문제, 돌발문제

그리고 각 단게별, 주제별로 제공되는 오픽 질문들도 잘 살펴보세요^^


호외 2편은 여기에서 마무으리~합니다!!!

감사합니다^^






Next >>> 10회 '#10-4. 오픽 빈출문제 대방출 4탄



ⓒ OPIc를 위하여 (http://cafe.naver.com/opic)

본 게시물은 허락없이 내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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