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해양대학교 류태현
안녕하세요 혹시나해서 도움이 될까봐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저는 우선 미국교환학생을 한 학기 다녀왔습니다. 아마 지금 첫 문장을 읽으시고 교환학생 갔다왔으니깐 AL 받았겠지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확실한건 한국에서 공부한게 더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AL 받는데 제일 크게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AL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당연히 노력을 해야겠죠.
그러면 적어볼게요
우선 저는 교환학기 한학기 다녀오고 바로 오픽 학원을 2주다녔습니다. 책을 외우라고 시키더군요. 근데 전 진짜 외우는것 하고는 안맞았고 결국 그냥 제 맘대로 말하고 37분인가 채우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리고 나온점수는 IH .
시험을 더칠까 생각했지만 영어라는게 전 한번에 실력이 오른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바로시험안치고 계속공부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문장표현도 좀익히고 외국인 친구만들어서 얘기도하고 그리고 1년 뒤 다시 시험을 응시했어요 그리고 이번 8월 시험에서 AL 받았습니다.
우선 시험에서 가장중요한건 당황하지 않고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유창성이죠. 그런데 이게 참 유창성을 기르기 힘든게 문장을 만들때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다시 영어로 말한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버벅거리고다고 말실수가 나오기도하고요.
유창성을 기를려면 많이듣고 많이 말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험을 치로 가는거잖아요 나름 오픽도 합리적인 시험이라 생각하는게 직접 서베이를 선택할 수 있으니 그에 관한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하는 것이 시험에서 유창성 점수를 많이 받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자신이 말한거 꼭들어보시고요. 그걸 들으면서 유창성을 늘린다면 빨리 실력이 늘거에요. 저도 녹음 해서 듣는 방식으로 정말 많이 개선됫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꼭 추천합니다. 아마 문장을 외우 시거나 충분히 연습을 했는데 점수가 잘안나왔따면 아마도 말하는게 정말 외운티가나거나 어색해서 그럴겁니다. 녹음해서 들으면 자신이 들어도 이상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말을 무조껀 많이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시간 30분? 29분 정도밖에 안채운걸로 기억합니다. 시험의 측정방식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기만하고 넘기시면 될꺼같아요 굳이 시간많이 채운다고 막 이상하고 딴애기할필요없이 그냥 딱자기생각 말하고 깔금하게 말을하면 됩니다. 제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40분꽉 안채워도 AL 나온친구 많습니다. 정모르겠다면 문제를 1문제는 패스해도 AL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말을 많이하면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만 말하시고 패스하는게 조금더 긍정적으로 성적에 영향이 갈꺼같습니다.
발음에 대해서도 한가지 말하자면 전 발음 무척이나 구립니다.. 토종 한국인 발음이에요. 저도 시험에 발음을 얼만큼 중요하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상하게 못알아듣게 발음할 정도만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더중요한건 인토네이션이나 톤이 더중요핟고 생각해요. 인토네이션 살리면서 진짜 말하듣이 한다면 버터발음 안나와도 듣는사람이 편하게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톤 또한 만약 질문이 니가 빌린 물건을 부셨다 친구한테 상황설명하고 대안책 제시해봐 라는 질문이라면 미안하다는 표현을 할 때 아무런 억양변화없이 Im sorry 하는 것과 억양넣어가면서 정말 미안한거 처럼말하는 거랑 듣는 채점자 입장에선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영어는 말이고 말에 감정을 싣는 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외 되니까요, 그러니 억양을 신경써주는게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꺼라고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많은 분들이 취직을 위해서 오픽 시험을 치실꺼에요. 하지만 급할 수록 천천히 가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기본실력이 안되있는데 단기간에 AL 받고싶다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책을 외어서 말한다고 갑자기 IM이 AL이 될순 없습니다. 물론 그러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친구중에서 IM1이 나온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WAIVER써서 치고 시험가능 기간되면 또치고 또치고해서 5번 응시한걸로 기억하는데 자기 목표성적인 IH 달성 못했어요.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냥 서베이 질문에 대한것만 외어서 말하기만 급급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베이에 대한 답을 생각도해보고 말도 많이해보고 억양 톤 교정도 조금씩 조금씩 했더라면 아마 IH를 달성했지않았을까요?? 그러니 서두르지마시고 실력 한달 두달 길게는 1년 씩 꾸준히 영어 공부하시고 응시하시길 바래요. 제가 만약 1년전 IH를 받고 WAIVER를 써서 시험을 다시쳤다면 AL못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진짜 조금씩 조금씩 제가 모자란 부분을 체크해 나가면서 보완해나갔고 이게 AL을 받았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상 제수기입니다.
저는 우선 미국교환학생을 한 학기 다녀왔습니다. 아마 지금 첫 문장을 읽으시고 교환학생 갔다왔으니깐 AL 받았겠지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확실한건 한국에서 공부한게 더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AL 받는데 제일 크게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AL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당연히 노력을 해야겠죠.
그러면 적어볼게요
우선 저는 교환학기 한학기 다녀오고 바로 오픽 학원을 2주다녔습니다. 책을 외우라고 시키더군요. 근데 전 진짜 외우는것 하고는 안맞았고 결국 그냥 제 맘대로 말하고 37분인가 채우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리고 나온점수는 IH .
시험을 더칠까 생각했지만 영어라는게 전 한번에 실력이 오른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바로시험안치고 계속공부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문장표현도 좀익히고 외국인 친구만들어서 얘기도하고 그리고 1년 뒤 다시 시험을 응시했어요 그리고 이번 8월 시험에서 AL 받았습니다.
우선 시험에서 가장중요한건 당황하지 않고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유창성이죠. 그런데 이게 참 유창성을 기르기 힘든게 문장을 만들때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다시 영어로 말한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버벅거리고다고 말실수가 나오기도하고요.
유창성을 기를려면 많이듣고 많이 말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험을 치로 가는거잖아요 나름 오픽도 합리적인 시험이라 생각하는게 직접 서베이를 선택할 수 있으니 그에 관한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하는 것이 시험에서 유창성 점수를 많이 받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자신이 말한거 꼭들어보시고요. 그걸 들으면서 유창성을 늘린다면 빨리 실력이 늘거에요. 저도 녹음 해서 듣는 방식으로 정말 많이 개선됫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꼭 추천합니다. 아마 문장을 외우 시거나 충분히 연습을 했는데 점수가 잘안나왔따면 아마도 말하는게 정말 외운티가나거나 어색해서 그럴겁니다. 녹음해서 들으면 자신이 들어도 이상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말을 무조껀 많이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시간 30분? 29분 정도밖에 안채운걸로 기억합니다. 시험의 측정방식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기만하고 넘기시면 될꺼같아요 굳이 시간많이 채운다고 막 이상하고 딴애기할필요없이 그냥 딱자기생각 말하고 깔금하게 말을하면 됩니다. 제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40분꽉 안채워도 AL 나온친구 많습니다. 정모르겠다면 문제를 1문제는 패스해도 AL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말을 많이하면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만 말하시고 패스하는게 조금더 긍정적으로 성적에 영향이 갈꺼같습니다.
발음에 대해서도 한가지 말하자면 전 발음 무척이나 구립니다.. 토종 한국인 발음이에요. 저도 시험에 발음을 얼만큼 중요하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상하게 못알아듣게 발음할 정도만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더중요한건 인토네이션이나 톤이 더중요핟고 생각해요. 인토네이션 살리면서 진짜 말하듣이 한다면 버터발음 안나와도 듣는사람이 편하게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톤 또한 만약 질문이 니가 빌린 물건을 부셨다 친구한테 상황설명하고 대안책 제시해봐 라는 질문이라면 미안하다는 표현을 할 때 아무런 억양변화없이 Im sorry 하는 것과 억양넣어가면서 정말 미안한거 처럼말하는 거랑 듣는 채점자 입장에선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영어는 말이고 말에 감정을 싣는 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외 되니까요, 그러니 억양을 신경써주는게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꺼라고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많은 분들이 취직을 위해서 오픽 시험을 치실꺼에요. 하지만 급할 수록 천천히 가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기본실력이 안되있는데 단기간에 AL 받고싶다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책을 외어서 말한다고 갑자기 IM이 AL이 될순 없습니다. 물론 그러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친구중에서 IM1이 나온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WAIVER써서 치고 시험가능 기간되면 또치고 또치고해서 5번 응시한걸로 기억하는데 자기 목표성적인 IH 달성 못했어요.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냥 서베이 질문에 대한것만 외어서 말하기만 급급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베이에 대한 답을 생각도해보고 말도 많이해보고 억양 톤 교정도 조금씩 조금씩 했더라면 아마 IH를 달성했지않았을까요?? 그러니 서두르지마시고 실력 한달 두달 길게는 1년 씩 꾸준히 영어 공부하시고 응시하시길 바래요. 제가 만약 1년전 IH를 받고 WAIVER를 써서 시험을 다시쳤다면 AL못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진짜 조금씩 조금씩 제가 모자란 부분을 체크해 나가면서 보완해나갔고 이게 AL을 받았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상 제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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