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 호텔신라 한솔
OPIC IM이상의 성적을 받아오라는 회사의 요구로 2012년 7월쯤 처음 시험을 치뤘던것같다. 시험장소는 강남 Opic Square ! 사실 나의 영어실력에 자만하고 있을 시절이라 '설마 AL을 못받겠어?' 라는 심정으로 시험전날 Opic 책을 한번 훝고 바로 시험장 입성 ! 5-5 혹은 6-6 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까 하는 고민끝에 5-5를 선택한 후 시험을 시작했다. 너무 오래전일이라 기억은 자세히 나지 않치만, 정말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출제되는 바람에 한참을 버벅대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1분이내로 후다닥 끝내고 나왔다. 결과는 IH... 회사규정상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성적이였으나.. 나름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스스로에게 꽤 충격이였던 기억이 있다 ; 두번째 시험도 마찬가지로 IH..
만점(AL)에 대한 갈망이 있어 2014년 4월 다시 OPIC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드디어 원하던 AL을 받게 되었다. 사실 첫번쨰 두번쨰 시험과 같이 세번째 시험 또한 혼자 스스로 책으로 공부하였으며 공부기간도 1~2주일정도 하루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투자하였다. 그런데 뭐가 IH에서 AL로 성적을 이끌어준껄까?
IH성적의 시험떄와 AL성적의 시험때를 생각해보았고 다른점을 발견해냈다.
1. 답변의 시간
5-5 혹은 6-6 level을 선택하게 되면 15문제가 출제된다.
한문제당 약 2분이 maximum의 시간으로 주어지고 2분의 시간이 다되어오면 'Time for a new question'이라는 문구가 뜬다. 하지만 사실 질문에대한 답변을 2분이 넘게해도 계속 녹음은 진행되고 있다.
IH
- IH의 점수를 받았을때의 질문답변시간은 약 1분 남짓. 만약 질문이 'How is the wether there today?'라고 한다면, 답변은 'It's sunny but little bit windy' 라고 정말 질문에 대한 key point만 이야기 해주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따라서 답변시간이 짦을수밖에 없었던것 같다.
AL
- 똑같은 질문인 'How is the wether there today?'가 주어진다면, 이 주제를 가지고 'time for new question'이라는 문구가 뜰때까지 2분간 계속 이야기를 했다.
이번시험의 경우에는 'It's sunny and a bit windy. But still, it is a nice wether to go to a picnic'이라고 답변했던 case인것 같다. 단순히 질문의 요지인 '날씨'만 대답하는것이 아닌, '화장한 날씨이므로 무엇도 하기 좋다.' 혹은 '날씨가 좋으므로 누구누구와 함께 이곳에 가볼 예정이다. 그곳은 한국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등등 질문의 요지인 날씨가 어떻다는것을 먼저 답변한후에 뒤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장을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것이 AL을 받는 중요한 요소인것 같다.
2.답변의 형식
OPIC이라는것은 business영어가 아닌 실생활에 얼마만큼 회화가 가능한지를 test해보는
시험이므로, 최대한 Eva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대화했다.
만약 질문이 '네가 빌려온 친구의 MP3 플레이어가 고장났다. 친구에게 전화하여 3-4개의 solution을 제공해라'라고 나왔다면, 굳이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까지 solution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답변은 'Hi, April. This is Sylvia. Sorry to tell you that the mp3' that I borrowed from you yesterday is broken. My younger bother stepped on it by mistake and the screen of mp3 is broken. So, I asked my cousin who owns a repair shop and he told me that he can fix it. I will pay for the repair. Or if you want, I can buy you another one which you wanted to have on your birthday..' 이런식으로 정말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캐주얼 하게 이야기 하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다.
Tip : that, which, who, where 등등 관계대명사를 사용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것도 중요하다. 2개의 문장으로 나뉠수 있는 부분을 한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자.
모두 AL을 받을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
만점(AL)에 대한 갈망이 있어 2014년 4월 다시 OPIC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드디어 원하던 AL을 받게 되었다. 사실 첫번쨰 두번쨰 시험과 같이 세번째 시험 또한 혼자 스스로 책으로 공부하였으며 공부기간도 1~2주일정도 하루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투자하였다. 그런데 뭐가 IH에서 AL로 성적을 이끌어준껄까?
IH성적의 시험떄와 AL성적의 시험때를 생각해보았고 다른점을 발견해냈다.
1. 답변의 시간
5-5 혹은 6-6 level을 선택하게 되면 15문제가 출제된다.
한문제당 약 2분이 maximum의 시간으로 주어지고 2분의 시간이 다되어오면 'Time for a new question'이라는 문구가 뜬다. 하지만 사실 질문에대한 답변을 2분이 넘게해도 계속 녹음은 진행되고 있다.
IH
- IH의 점수를 받았을때의 질문답변시간은 약 1분 남짓. 만약 질문이 'How is the wether there today?'라고 한다면, 답변은 'It's sunny but little bit windy' 라고 정말 질문에 대한 key point만 이야기 해주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따라서 답변시간이 짦을수밖에 없었던것 같다.
AL
- 똑같은 질문인 'How is the wether there today?'가 주어진다면, 이 주제를 가지고 'time for new question'이라는 문구가 뜰때까지 2분간 계속 이야기를 했다.
이번시험의 경우에는 'It's sunny and a bit windy. But still, it is a nice wether to go to a picnic'이라고 답변했던 case인것 같다. 단순히 질문의 요지인 '날씨'만 대답하는것이 아닌, '화장한 날씨이므로 무엇도 하기 좋다.' 혹은 '날씨가 좋으므로 누구누구와 함께 이곳에 가볼 예정이다. 그곳은 한국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등등 질문의 요지인 날씨가 어떻다는것을 먼저 답변한후에 뒤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장을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것이 AL을 받는 중요한 요소인것 같다.
2.답변의 형식
OPIC이라는것은 business영어가 아닌 실생활에 얼마만큼 회화가 가능한지를 test해보는
시험이므로, 최대한 Eva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대화했다.
만약 질문이 '네가 빌려온 친구의 MP3 플레이어가 고장났다. 친구에게 전화하여 3-4개의 solution을 제공해라'라고 나왔다면, 굳이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까지 solution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답변은 'Hi, April. This is Sylvia. Sorry to tell you that the mp3' that I borrowed from you yesterday is broken. My younger bother stepped on it by mistake and the screen of mp3 is broken. So, I asked my cousin who owns a repair shop and he told me that he can fix it. I will pay for the repair. Or if you want, I can buy you another one which you wanted to have on your birthday..' 이런식으로 정말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캐주얼 하게 이야기 하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다.
Tip : that, which, who, where 등등 관계대명사를 사용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것도 중요하다. 2개의 문장으로 나뉠수 있는 부분을 한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자.
모두 AL을 받을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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