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김성환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기로 하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대구에 있는 공작 기계 회사에 다니시는 삼촌께서 임원진으로 발탁되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학창시절 공대생이었지만 다년간의 외국생활로 외국어에 능하셨던 삼촌께서 “글로벌 능력을 겸비한 공대생이 살아남은 세상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충고는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해외 교환 학생을 위한 준비▶
2010년 여름 교환학생이라는 장대한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어 공인성적하나 없던 저였지만 저는 저의 그 큰 포부와 열정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까지 2달 남짓 되는 짧은 기간이었기에 저는 계획적이고 집중도 있는 스케줄로 두 달을 시작했습니다. 회화가 인터뷰의 기본이어서 미국드라마를 매일 시청하기 시작했고 그 방법은 영, 한 통합자막으로 흐름을 익히고 영 자막으로 따라 하고 그 순간 대본을 외워 내 것으로 만들며 마지막으로 자막 없이 듣기까지 같은 편을 3번씩 시청하였습니다.
동시에 교내 영어 회화 스터디 4개를 창설, 참여하여 말하는 연습을 하였고, 하루에 한편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여 학교기관의 외국인학생에게 첨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까지 친구들, 부모님, 심지어 교수님에게 까지 영어로 대화를 하였으며 꿈도 영어로 꾸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인들은 저의 그 상황을 너그러이 이해하고 받아주었습니다.
노력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는 제 생각은 그때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그 결과 영어 성적을 가진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유럽 교환학생으로 합격하였고,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영어 공인인증시험을 바로 준비해 "OPIC IM3"라는 성과 또한 거둘 수 있었습니다. 나의 피, 땀 어린 2달은 그렇게 저에게 되돌아 왔고, 그 경험은 저에게 노력의 장엄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통역 업무에 대한 집념으로 인정 받는 삶▶
교환학생시절은 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간으로 매우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캐나다에서 YMCA단체에서 일하고 있던 지인으로부터 능력만 된다면 현지에서 통역과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저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유럽에서 귀국 후 바로 캐나다로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외국인과의 채용 인터뷰 이후 북한인 담당 통역관으로 봉사 할 수 있었으며 제 직업에 대한 지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어 교사로 또한 발탁되어 4개월간 현지인들의 한국어 교육 또한 담당하였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저의 시기별 목표는 항상 뚜렷했고 각 단계별 목표를 향한 저의 강한 도전정신과 끈질긴 집념은 제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도전정신과 목표에 대한 집념은 이제 친구들에게 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플랜트계장 시공 전문가를 꿈꾸다▶
대학시절 평소 남들보다 2배는 활달하고 열정적이었던 저는 사무실업무와 현장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플랜트시공에 대한 큰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저는 반도체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긴 시간을 방황 했습니다. 1년 4개월이라는 긴 고민 끝에 결국 저는 제 꿈을 다시 찾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제 큰 열정과는 달리 저는 작년 하반기 GS건설 인적성의 관문을 넘지 못하고 쓰다 쓴 실패를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있는 한 가정의 가정으로서 저는 그곳에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의 도전 전에 저는 플랜트전문지식강화를 위해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플랜트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신청,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귀한 교육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10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제 적성과 부합하는 계장시공이라는 구체적인 희망 직무도 찾게 되었고 해외 근무가 잦다는 점을 고려하여 3개월간 새벽 반 영어수업을 지속 수강하여 "OPI시험 AL"이라는 큰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을 둘러오게 되었지만 저는 이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힘겨움의 시간들은 제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자기성찰의 소중한 시기였으며 이 기간 동안 저는 제 꿈에 대한 열정을 재 확인하고 최선을 다한 뒤 성취의 기쁨을 안게 되는 인생의 섭리 또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대구에 있는 공작 기계 회사에 다니시는 삼촌께서 임원진으로 발탁되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학창시절 공대생이었지만 다년간의 외국생활로 외국어에 능하셨던 삼촌께서 “글로벌 능력을 겸비한 공대생이 살아남은 세상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충고는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해외 교환 학생을 위한 준비▶
2010년 여름 교환학생이라는 장대한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어 공인성적하나 없던 저였지만 저는 저의 그 큰 포부와 열정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까지 2달 남짓 되는 짧은 기간이었기에 저는 계획적이고 집중도 있는 스케줄로 두 달을 시작했습니다. 회화가 인터뷰의 기본이어서 미국드라마를 매일 시청하기 시작했고 그 방법은 영, 한 통합자막으로 흐름을 익히고 영 자막으로 따라 하고 그 순간 대본을 외워 내 것으로 만들며 마지막으로 자막 없이 듣기까지 같은 편을 3번씩 시청하였습니다.
동시에 교내 영어 회화 스터디 4개를 창설, 참여하여 말하는 연습을 하였고, 하루에 한편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여 학교기관의 외국인학생에게 첨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까지 친구들, 부모님, 심지어 교수님에게 까지 영어로 대화를 하였으며 꿈도 영어로 꾸려고 노력했습니다. 지인들은 저의 그 상황을 너그러이 이해하고 받아주었습니다.
노력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는 제 생각은 그때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그 결과 영어 성적을 가진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유럽 교환학생으로 합격하였고,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영어 공인인증시험을 바로 준비해 "OPIC IM3"라는 성과 또한 거둘 수 있었습니다. 나의 피, 땀 어린 2달은 그렇게 저에게 되돌아 왔고, 그 경험은 저에게 노력의 장엄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통역 업무에 대한 집념으로 인정 받는 삶▶
교환학생시절은 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간으로 매우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캐나다에서 YMCA단체에서 일하고 있던 지인으로부터 능력만 된다면 현지에서 통역과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저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유럽에서 귀국 후 바로 캐나다로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외국인과의 채용 인터뷰 이후 북한인 담당 통역관으로 봉사 할 수 있었으며 제 직업에 대한 지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어 교사로 또한 발탁되어 4개월간 현지인들의 한국어 교육 또한 담당하였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저의 시기별 목표는 항상 뚜렷했고 각 단계별 목표를 향한 저의 강한 도전정신과 끈질긴 집념은 제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도전정신과 목표에 대한 집념은 이제 친구들에게 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플랜트계장 시공 전문가를 꿈꾸다▶
대학시절 평소 남들보다 2배는 활달하고 열정적이었던 저는 사무실업무와 현장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플랜트시공에 대한 큰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저는 반도체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긴 시간을 방황 했습니다. 1년 4개월이라는 긴 고민 끝에 결국 저는 제 꿈을 다시 찾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제 큰 열정과는 달리 저는 작년 하반기 GS건설 인적성의 관문을 넘지 못하고 쓰다 쓴 실패를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있는 한 가정의 가정으로서 저는 그곳에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의 도전 전에 저는 플랜트전문지식강화를 위해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플랜트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신청,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귀한 교육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10주간의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제 적성과 부합하는 계장시공이라는 구체적인 희망 직무도 찾게 되었고 해외 근무가 잦다는 점을 고려하여 3개월간 새벽 반 영어수업을 지속 수강하여 "OPI시험 AL"이라는 큰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을 둘러오게 되었지만 저는 이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힘겨움의 시간들은 제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자기성찰의 소중한 시기였으며 이 기간 동안 저는 제 꿈에 대한 열정을 재 확인하고 최선을 다한 뒤 성취의 기쁨을 안게 되는 인생의 섭리 또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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