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한영주
회사에 입사 후 오픽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칼 졸업후 바로 입사하여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영어권 국가 체류경험도 없었고, 가진 회화 등급은 'Toeic speaking level6'이며 Toeic 점수도 700점대로 평범했습니다.
2년전, 사내 오픽 강의를 듣고 처음 친 오픽에서 IM3를 취득하였습니다.
쉽게 AL까지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계속해서 오픽시험을 쳤지만 늘 IM3만 받았습니다.
이때부턴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공부 방식을 바꿔가며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내 오픽강의, 회화강의, 스크린 영화강의 등 다양한 영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출퇴근 길에도 계속해서 오픽 스크립트를 짜고 외웠습니다.
특히 모든 상황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수시로 했습니다.
예를들어, 운동을 할때도 어떻게 운동하는것을 영어로 표현 할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영어 실력은 늘었고, 월등히 잘쳤다고 자부하는 시험에도 IM3를 받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그래도 AL이라는 목표를 꼭 이루고 싶었습니다.
오픽 기술은 늘어 답변의 짜임새와 여러 주제에도 쉽게 대응이 가능했지만 원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발음, 자연스러운 억양, 어휘력 등 기본기에 약한게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전화영어를 시작햇습니다.
일주일 2번 20분씩 전화영어를 했습니다. 낮에는 업무, 저녁에는 운동을 하고 밤 11시에 겨우 짬을 내서 하는 전화영어는 저에게 많은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한달동안 전화영어를 하며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 다음달 친 오픽시험도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답변했다고 생각했지만 드디어 IH가 나왔습니다.
IM3를 4번을 받고 다섯번째에 드디어 IH를 받게되었습니다. IH를 받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와 같이 하나의 등급이 계속 나오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기존의 공부방법의 틀을 깨고 다른 접근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오픽공부만 하는것보다, 회화공부를 통해 발음과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두면 한단계 성장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AL을 받기위해 아침 8시에 영어 스터디를 합니다. 현재까지 IH를 3번 받았지만 아직 AL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굿모닝 팝스를 듣고 문장을 만들어서 서로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오픽 시험 시뮬레이션을 스터디원과 돌아가면서 합니다.
서로의 답변을 듣고 첨삭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반복적인 오픽 시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 오픽 시험에서 긴장감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터디원 중 한명은 이 방식의 스터디를 통해 IM2에서 한번에 IH라는 등급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AL이라는 등급은 저에게 너무 높은 산이며, 가능할 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처음 IH를 받기까지 들였던 노력의 두배, 세배를 하면 AL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업무 특성 상 외국인과 업무를 많이 합니다. 사실 지금도 영어 말하기를 잘 하지 못하지만, 상대방에게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속이는건 가능합니다.
잘 들어보면 문법도 많이 틀리고 단순한 문장 구조만 사용하지만,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Clear한 발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니 비영어권인 상대방에게는 잘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상대방을 속이는게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그 날이 오면 AL을 받을 수 있겠지요. Opic 공부하는 모두 희망을 잃지않고 화이팅 입니다 ^^*
칼 졸업후 바로 입사하여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영어권 국가 체류경험도 없었고, 가진 회화 등급은 'Toeic speaking level6'이며 Toeic 점수도 700점대로 평범했습니다.
2년전, 사내 오픽 강의를 듣고 처음 친 오픽에서 IM3를 취득하였습니다.
쉽게 AL까지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계속해서 오픽시험을 쳤지만 늘 IM3만 받았습니다.
이때부턴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공부 방식을 바꿔가며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내 오픽강의, 회화강의, 스크린 영화강의 등 다양한 영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출퇴근 길에도 계속해서 오픽 스크립트를 짜고 외웠습니다.
특히 모든 상황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수시로 했습니다.
예를들어, 운동을 할때도 어떻게 운동하는것을 영어로 표현 할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영어 실력은 늘었고, 월등히 잘쳤다고 자부하는 시험에도 IM3를 받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그래도 AL이라는 목표를 꼭 이루고 싶었습니다.
오픽 기술은 늘어 답변의 짜임새와 여러 주제에도 쉽게 대응이 가능했지만 원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발음, 자연스러운 억양, 어휘력 등 기본기에 약한게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전화영어를 시작햇습니다.
일주일 2번 20분씩 전화영어를 했습니다. 낮에는 업무, 저녁에는 운동을 하고 밤 11시에 겨우 짬을 내서 하는 전화영어는 저에게 많은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한달동안 전화영어를 하며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 다음달 친 오픽시험도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답변했다고 생각했지만 드디어 IH가 나왔습니다.
IM3를 4번을 받고 다섯번째에 드디어 IH를 받게되었습니다. IH를 받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와 같이 하나의 등급이 계속 나오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기존의 공부방법의 틀을 깨고 다른 접근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오픽공부만 하는것보다, 회화공부를 통해 발음과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두면 한단계 성장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AL을 받기위해 아침 8시에 영어 스터디를 합니다. 현재까지 IH를 3번 받았지만 아직 AL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굿모닝 팝스를 듣고 문장을 만들어서 서로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오픽 시험 시뮬레이션을 스터디원과 돌아가면서 합니다.
서로의 답변을 듣고 첨삭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반복적인 오픽 시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 오픽 시험에서 긴장감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터디원 중 한명은 이 방식의 스터디를 통해 IM2에서 한번에 IH라는 등급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AL이라는 등급은 저에게 너무 높은 산이며, 가능할 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처음 IH를 받기까지 들였던 노력의 두배, 세배를 하면 AL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업무 특성 상 외국인과 업무를 많이 합니다. 사실 지금도 영어 말하기를 잘 하지 못하지만, 상대방에게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속이는건 가능합니다.
잘 들어보면 문법도 많이 틀리고 단순한 문장 구조만 사용하지만,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Clear한 발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니 비영어권인 상대방에게는 잘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상대방을 속이는게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그 날이 오면 AL을 받을 수 있겠지요. Opic 공부하는 모두 희망을 잃지않고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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