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그룹은 1995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독립 후 독자적인 경영으로 성장하였으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식품
회사로 출발하여 외식, 단체급식, 베이커리, 식자재유통 등의 식품&식품서비스 사업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와 제약부분을 주축으로 한 생명공학 분야, 미래형 산업인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신유통 분야인 홈쇼핑과 물류/배송 부분에서 최고의 자리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CJ의 모습은 고객을 최상의 가치로 삼는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생활 문화 기업이라는 경영 방침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Globalization을 매년 경영방침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정도로 현재 CJ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구성원들은 기본적으로 업무와 관련된 영어사용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에서는 2013년 전체 매출에서 35% 이상을 글로벌 사업영역에서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계열사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해외사업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고 이에 따라 구성원들의 동기부여가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노력하고 준비하는 인재에게 CJ에서 제공하는 비젼이 확실해지면서 해외 사업에 대한 이해 및 현지에서의 사업성과를 위한 의사소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직원들 스스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준비하는 문화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해외어학연수 경험과 고득점의 외국어 관련 점수를 입사 시 제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를 통한 영어회화능력은 기대를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CJ그룹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대졸공채에 영어회화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을 도입하였고, OPIc이 이러한 우수인재선발에 필요한 역량을 측정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시험이라고 판단되어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CJ에서는 2007년부터 승진체계에 OPIc만을 적용하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과장, 부장의 경우 OPIc 성적이 없으면 승진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2년에 한번씩 OPIc 성적 제출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의 CJ 채용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별점은 임원면접(토론면접)을 우선 진행하고 역량면접을 통하여 실재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채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재 업무를 같이 할 실용부서에서의 인재에 대한 의견 반영을 최대화하기 위해 임원면접 다음 단계로 역량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OPIc 적용기준은 최종 면접 시 지원자의 점수를 반영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영어회화 점수로 최소한의 업무 수행 능력의 한 부분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OPIc 적용 이후 많은 지원자들이 단순히 스펙을 올리기 위한 영어 공부보다는 실질적인 영어구사능력 위주로 영어를 공부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신입사원의 영어회화능력이 매년 향샹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역량개발과 함께 구성원의 역량 하나하나가 모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Globalization의 밑바탕이 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OPIc 실시 후 실재 응시자들의 시험에 대한 반응 또한 CJ의 채용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기존 토익이나 텝스와 같이 읽기와 듣기로 나누어져 있는 영어시험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 보니 OPIc 시험 방식이
생소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응시자가 많았지만, 실제 영어구사능력을 공부하다보니 본인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지원자의 후기가 많았습니다.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영어회화 점수를 가지고 우수인력을 구별할 수 있는 척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OPIc 시험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외국어구사능력의 향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업의 미래를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 하는 것 또한 기업의 평생 과제일 것입니다. CJ 그룹은 각 계열사별 업무의
특성에 따라 선진적인 차별화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기업문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성과주의 인사제도와 보상체계에 따른 구성원 및 신입직원들의 미래에 비젼을 제시하는 기업 문화에 OPIc이 Globalization의 올바른 역량 측정 기준을 제시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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