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사진
삼성중공업 김성환
직장인 IH 점수 후기 올립니다

저의 경우는 이번 시험이 처음입니다. 
토익같은 경우는 많이 취준생때 많이 쳤지만 스피킹은 막연한 두려움과 금액이 상대적으로 커서 잘 안쳤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기에 인사고가에 반영이 되어 울겨먹기로 쳤던 시험이 운좋게 잘나와 기분이 좋고 차후 승진과 이직에 장점이 될거 같습니다. 

시험칠 맘을 먹고 저같은 경우는 접수 부터 하였습니다. 
저를 알기에 접수를 않하면 공부를 안할거 같아 접수하고 책을 한권 구입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접수전 오픽과 토스를 고민하다 내 스피킹 스타일이 오픽인걸 알기에 도전하고 운좋게 졸업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처음 공부를 했을땐 책을 구입하여 기승전결로 간단간단 하게 준비를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책도 그렇게 하는것이 간결하고 구성도 좋으며 혼돈이 안생길수 있기에 그 공부법을 따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AL을 획득한 친구들도 많이 보았구요 

하지만 막상 공부을 시작하니 업무외 시간에 공부를 할려니 나름 스토리 구성하는 시간도 토킹 연습 시간도 부족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글로 스토리 구성하는 문제 조차 쉽지 않은 것이 었습니다 .
어렵게 하잖니 영어로 번역이 쉽지 않았고 쉽게 하자고 해도 분야에서 막힐꺼 같아 적은 시간에 하는 준비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험날 당일 짧은 준비에 당황도 많이 하고 예상지문에서 벗어나는 질문도 많아 자기 소개말고는 아무것도 틀에 맞게 말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유효하게 받아들여 진것이 컴퓨터랑 얘기를 하듯이 자연스럽게 차근차근 얘기한게 제일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난이도는 젤 높은거 밑에 걸 선택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높은 난이도 선택이 실수를 하여도 점수 반영에서 좀더 좋다고 친구들이 팁을 주기에 선탣하였고 질문 선택에선 내가 말을 하기 가장 편안한 테마로 선정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행을 좋아해서 주로 여행과 관련된걸 선택하여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취미 선정땐 산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유는 말하기 가장 쉬웠고 그다지 별말안해도 될거 같았습니다 다른 취미인 영화나 음악을 선정땐 다른 파생된 질문이 나올까봐 쉽게 할려고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자기소개에선 나를 얘기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중점적으로 얘기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나중에 얘기도 이어질거 같았습니다.

내방소개하는 질문이 이어졌는데 저같은 경우 직장이 집근처가 아니기에 회사 숙소와 집을 같이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다음 질문이 여행에 관한 국내호텔어디 가봤냐 였는데 국내 여행은 잘몰라서 내가 가봤던 곳을 이야기 하면서 주위에서 들었던 좋은 호텔을 소개식으로 설명하였습니다 .

차후 인상깊은 호텔에 대하여 물어봤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얼버무리고 넘어 가고 

그다음 취미에 대해 전 간단히 내가할수있는 산책에 관하여 쉽게 설명하며 넘어 갔습니다.

젤 힘들었던 부분이 상황에 대해 설명인데 이부분은 일부러 순서를 붙여 쉽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장황하게 설명을 하지못할뿐더러 얘기가 뒤죽박죽될거 같이 숫자와 함께 설명 하였습니다 .

이렇게 저같은 경우 마무리를 하였고 준비를 많이 안하다 보니 얼버무리는 걸 많이 하였고 중간에 침묵에 시간 3~4초 흘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최대한 친구랑 얘기하듯이 얘기를 할려고 노력을 하였고 평가자가 느끼는 수준이 딱딱한 사무적 녹음이 아닌 정말 친구랑 말하듯이 하는것이 제가 이시험을 처음 치면서도 점수를 받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성적을 토대로 경력과 언어적 노력을 더해서 외국계 취업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차후 기회가 더된다면 더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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