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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한지성
안녕하세요. 저는 시간이 없어 시간을 쪼개서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인터넷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학원가는건 좀 귀찮아서요. 강사님께서 우선 제일 중요한 점수기준이 많이 이야기하는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늘 시험에서 40분의 시험시간을 못 채웠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시험시간이 부족했습니다. 40분 동안 몇문제 밖에 못 풀었을 때도 있었고, 마지막 문제를 푸는 도중에 한마디 하다가 끝난적도 있었지만 제 시간에 잘 마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말을 많이 하기 위해노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IH는 보장받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억지로 질질 끌면서 말을 안한채 시간만 끄는것은 감점 행위가 될 수도 있으다고 하니 하면안됩니다. 40분 동안 친구랑 대화한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말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픽 도서 1권을 샀습니다. 책내 예문을 보았지만 쉽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를 보면서 제가 답을 만들고 예문은 참조만했습니다. 그후 그 답변들을 문제에 대한 답들로 이용하려고 했고요. 사실 어떤 문제가 나오고, 어떻식으로 답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아무런 계획도 없었지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외운 답변을 활용할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문제를 보고 연습을 많이 하지 않으면 실천에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같이 많이 떠는 사람은 특히요

그래소 예상문제에 대한 답을 많이 생각하고 평소에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오픽 IH는 어려운 등급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오픽 난이도가 딴분들 생각하는 것과 다를수 있죠 토익에 비해서 금방 나울수 있는 점수가 아닌것같아요. 

저는 혼자 나름 스크립트도 써보고, 연습도 해보고, 인터넷도 뒤져서 찾는등 여러 노력도 해보았지만 시험만 보려가면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입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연습했던 문장도 생각이 안나고 입술에서 맴돌고요 어느날은 뭐하고 온건지 후회되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진날도 있었습니다. 사실 계속보면 언젠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좀더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긴장이 많이 되었던 것은 맞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력이라는게 확 느는것도 아니고 그럼 희망이 없었으면 다음시험을 볼수 없었을것같아요 여러 번 시험을 보면서 망쳐도, 잘봤다고 생각이 들어도 늘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을 보고 채점 기준도 높고 답안 선택의 폭도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도 처음에는 쉬운걸로 하고 나중에 어려운것으로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우면 문제내용도 어려워도 답 만들기도 힘들지만 동시에 문제를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하기 시험인데 듣기능력부족으로 답을 못하면 좀 억울하잖아요 첨에는 쉬운것으로 한후에 실력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어떤분은 후반부에 가자 높은상으로 조절을 했다고 하시던데요. 그건 본인 나름같습니다. 언제나 문법은 어렵지만 문법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문법,관사등을 너무 생각하다보면 말도 느려지고 자연스럽지 않으면서 힘들어지더라구요. 하지만 노력은 해야합니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이상하고 어색한 표현을 써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 문법적 오류가 있어도 내용 잘 전달 된다면 일단 점수는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틀리기 쉬운 문법은 수,시제, 수동,능동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연습할때나 예상답변을 만들때 좀 더 신경 써야합니다. 

강사님께서 시제는 문제를 보면 쉽게 힌트를 얻을수 있다고 하셨어요. 경험은 과거형. 평소 생활패턴이나 묘사는 현재형을 쓰라고 해주셨습니다. 물론 완료시제등 다양한 시제를 써주면 좋지만 오히려 말하다헷갈려서 엉망으로 답변이 나올수 있으니 본인이 잘쓰고 자주쓰는 시제로 한 가지로 통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어려웠던게 단어였습니다. 처음시험을 준비할때는 처음보는 단어 열심히 외워서 시험에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열심히 외웠어도 막상 시험장가서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제가 긴장하면 생각 안 나고 아무말도 못하는데 딱 그렇게 되니까 창피하기도 하고 제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했습니다 그런 단어들 생각하느라 계속 말도 안한채 있으니까 pause만 늘어나고 점수도 안나오더라구요그래서 처음에 답안 준비할때부터 어렵거나 생소한 단어는 아예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기에 맞는 학습방법을 정해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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