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사이버대학교대학원 배수웅
안녕하세요 이번에 AL을 획득한 배수웅이라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 미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귀국후 돌아와서 주변 선배들이나 후배들의 오픽시험준비과정을 보면서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처음 삼성 면접을 보러간 크레듀 본사에서 모의아닌 삼성기업 전용 오픽을 쳤는데요
갑자기 친구와 약속에 늦을것 같으니 친구를 설득하라, 너의 도시를 소개 해달라는 등의
질문을 듣고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
한국어로 해도 준비를 안하면 당황스러운 대답들인데 영어로 하자니
머리속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다행이 문제는 잘 풀었지만 삼성 전용 오픽은 점수가 공개 되지 않는다고 하여
한번 더 시험을 칩니다.
저는 구급앱에서 받은 오픽 앱을 다운 받아서 대충 출제될 문제를 감으로 잡으며
공부하였고,자연스러운을 유도하기 위해 친구와 모의 면접처럼 서로 영어로 이야기 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특히 영어 동아리 활동 하는 친구를 따라서 같이간 곳에 회원분들과 대화를 하며 한국분들이 잘하시는 주제 내용 근거 이런식으로 역량 보강을 하였고
또한 친구들 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과도 어울려 좀더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를 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니 예전 연수생각도 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좀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토익 지문들이나 영어 지문들을 읽으면서도 좀더 오버액션을 가하면서 지문들을 읽었고
부산의 유명한 외국어 카페에 나가서 사귄 친구들에게 그날 있었던 한국의 유명한 시사 들을 영어로 번역해 주며 좀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영어는 정말로 자연스럽게 자신있게 하는게 왕도 인것 같습니다.
연수를 갔다온지 2년의 시간이 지나서 영어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졌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이번 오픽 시험을 계기로 좀더 잠만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영어 공부에 전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픽 응시자 여러분 좋은 참고서 좋은 강의도 물론 좋지만 오픽은
말그대로 오랄 프리펀씨인지라 꼭 부끄럽더라도 여러사람과 대화하며 자신감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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