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임정호
해외 체류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침착함과 시간 안배가 매우 커다란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저 자신의 실력만 믿고 바로 시험을 볼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저같은 사람이 쓰는 후기를 읽고 그것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문제를 예상해보고 자신의 답안도 작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질문이 무엇무엇이 있으며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을 해보고 하루 정도 연습을 하여 어떻게 말을 할지 고민을 해보았으며, 좋은 답안이 무엇일까 보다는 어떻게 논리적으로 나의 답을 이어나갈까 하는 질문에 답을 하며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했던 점은 바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시간을 체크하면서 시험을 보는 것이였고 시험 시작 전에 마인드 컨트롤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선택 하였을 때에는 내가 과연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 맞는 사람일까? 하는 자신감 없는 생각이 매우 불필요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어떻던 논리적으로 자신의 말을 이어나가고 자신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면서 너무 길지는 않고 핵심만을 또박또박 대답하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하기 시험에서의 관건 중 하나 인 것은 시험공간이 조금 협소하여 시험을 보는 도중 다른사람들 중에 분명 목소리가 커서 조금 방해가 되거나 집중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거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반에서 언제나 회화를 잘하는 방법중 하나는 바로 동사의 활용을 집중적으로 알고 활용하고 계속해서 반복 하는 것에 있습니다. 처음에 해외에 나갔을때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서 단어를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때그때 사전에서 찾고 이외에 기본적인 모든 분야의 회화에서 중요한 동사를 위주로 외우게 되었고 그것이 완성이 되면 천천히 동사를 꾸며주는 부사를 외우게 되면 동사만 썼던 때보다 회화가 충분히 원활하게 됩니다. 그것이 완성이 되면 점차적으로 단어 개체수가 가장많은 대명사와 대명사보다는 적은 형용사 위주로 외워서 회화에 적용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시청이나 애니메이션을 해외에있을때 많이 하였는데 그것이 말해주는 회화 문장들을 곧잘 따라하거나 따로 적어서 그것을 제가 항상 쓰는 말투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 무리해서 따라하지만 않으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자신만의 문장으로 바뀌어 영화를 따라하는것 같지 않은 그저 자기 자신만의 회화가 됩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쓰기에도 마찬가지 이지만 역시 말할때에 논리가 있어야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생각 전달이 쉽습니다.
자기가 말 하고자 하는 바를 기승전결 식으로 설명을 하여야 하고 전문적인 단어들은 피하면서 최대한 간결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기에는 전문적이거나 복잡한 문장이아닌 최대한 단어 단어 하나가 유기적으로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또 영어를 배우는 한국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나 문장을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것을 번역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것을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하는것이 올바르고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 점을 바꾸는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바꾸기만 한다면 다른 언어를 하던, 영어를 배우는 속도가매우 빨라지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어느정도 영어권의 사람들과의 공감도 얻어지고 그 사람들의 사상이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어집니다.
OPIC al 도 마찬가지로 질문이 무엇인지에 귀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주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짧게 대답을 했었다면, 할 말이 없다면, 그 대답을 한 이유나 근거가 되는 말이 시간 분배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때에는 자신감의 손실이나 떨림이 없도록 거울앞에서 연습하는것이나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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