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80511103757889


오픽 강의 개설해 직원들 자기개발 도와

한화건설 직원이 퇴근 후 오픽(OPIC)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달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어학 수업을 개설해 퇴근 후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픽(OPIC) 강의 2개를 만들어 수강 비용의 90%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접수 이틀 만에 수강 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올 초 진행한 임직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개설됐다. 앞으로 한화건설은 △비즈니스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기법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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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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