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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직무 적합인재, 공채 대신 '수시채용'

현대자동차, 26일까지 지원신청…분야별 전문인재 채용 가능해 선호
인크루트 조사, 대기업 수시 채용률 21.6%로 작년보다 9.8%p 증가




올해부터 대졸 정기공채 대신 수시채용을 하기로 한 현대자동차가 새해 첫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정의선 부회장이 취임하면서 올해부터 대졸 신입 정기공채를 폐지하는 대신 필요에 따라 수시채용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17일 전기차부문 6개 직무에 대한 수시채용 지원신청을 마감한 데 이어 오는 26일까지 재경부문 5개 직무에 대해 수시채용 지원신청을 받는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인·적성검사는 없앴으며, 기존의 최근 2년 이내 SPA·TOEIC Speaking·TEPS Speaking· OPIc 등 공인 어학성적은 필수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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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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