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15_0000559280&cID=13001&pID=13000


올해 대졸공채 없애고, HMAT도 2008년 이후 첫 폐지
전기차 6개 직무 17일·재경 5개 직무 26일 마감 
서류-면접-신체검사 후 최종합격 순 진행 
경력직 4개부문 17개 직무 수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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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현대자동차의 2019년 첫 신입 수시채용 접수가 오는 주말과 다음주 중으로 마무리된다.  

15일 인쿠르트에 따르면, 현대차 신입 수시채용이 진행되는 부문은 전기차 부문 6개 직무와 재경 부문 5개 직무에 해당한다. 접수 마감은 전기차 부문은 오는 17일과 재경 부문은 26일이다. 

지난해 상반기 인적성검사(HMAT)에서 역사에세이를 폐지한 데 이어, 올해 대졸 신입 정기공채를 없애며 파격 행보 중인 현대차 그룹, 자연스레 현재 모집 중인 신입직 수시채용 전형에서도 기존의 인적성검사인 HMAT은 사라졌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최근 2년 이내의 SPA, TOEIC Speaking, TEPS Speaking, OPIc 등 공인 어학성적은 필수로 요구된다(IT 부문 챠량 IT 보안 직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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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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