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희사진
한양대학교 김채희
저는 영어권 국가로는 홍콩에서 교환학생을 1 학기 한적이 있고요, 
중국에서 1년 정도 거주하면서 어학연수 기간에 영어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원래 중국에 가서 까지도 영어로 말을 잘 못해서 많이 쭈뼛쭈뼛 해 하고 좀 
조용히 지냈었는데요 외국인 애들 이야기 하는거 많이 들으면서 지내다 보니
자연 스럽게 모방하게 되고 몇달 지나니까 활발하게 말할 수 있게끔 
말문이 틔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과목중에서는 영어 제일 좋아하고 그렇게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는 편이였긴 했지만 
막상 생활에서 쓰려다보니 말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 후로 몇달 간 외국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회화 자체가 엄청나게 늘었고요~ 

그래서 회화 자체가 낯설거나 그런 편은 아니였지만 
오픽이라는게 아무래도 시험이니까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오픽이라는 시험을 말로만 듣고 직접 치는 것은 처음 이였기 때문에 저는 
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에서 후기 찾아보는 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취업 준비중이니까 마음이 급해서... 시험 3일 전에 접수했고요 
제 블로그에 아주 상세하게 적어놨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글 마지막에 써 놨어요~ 

제 블로그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후기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인터넷에 많은 후기들이 있고 그를 통해서
어떻게 오픽이라는 시험 형식에 익숙 해 질지를 많이 생각했고
또 오픽 웹사이트에 있는 모의 시험을 통해 시험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연습도 해 보고 갔습니다! 

저는 40분 시험 중 23분을 활용했구요! 그 이유는 제가 말을 좀 빨리 해서 인 것 같아요~
진짜 친구와 같이 이야기 한다는 생각으로 했고 저는 외우는걸 잘 못하고
외우면 버벅거릴 것을 알기에 그냥 자기소개만 제 성격이 어떤지 혼자 생각 해 봤고
그 외에는 준비 하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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