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주민선
안녕하세요 서울 시립대학교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취직준비로 오픽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원래 토스랑 오픽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요새 오픽이 대세라는 소리를 듣고 오픽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다른 취준생 친구와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길게 3주동안 하루에 한시간씩 공부하기로 결정했어요~
책은 "한달만에 끝내는 오픽 Advanced 공략"이라는 윈글리쉬 책을 썻어요!
다른책도 좋은데 저희는 주제가 가장 많이 있는 책을 골랐어요 돌발주제에서 어떤게 나올지 모르니깐요~저는 공부할떄 다음과 같은 팁을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요!

1. 1번에 나오는 자기소개서는 꼭 외워가기
- 당연한거죠 1번은 그냥 거져먹는 거니까 꼭 외워가세요 그리고 이런 말하기 시험들이 다 녹음되서 미국가는 거니까 진짜 오바하고 목소리 크게크게 하는 연습을 하세요 특히 intonation!!저는 토플공부할때 선생님이 너무 웅얼웅얼된다고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이런 시험에서는 진짜 성우들이 말하는 것처럼 오버해서 막막막해요ㅋㅋㅋ그리고 막상 시험장가면 진짜 사람들 엄청크게 말하니까 전혀 쫄지말고 막 말하세용!!

2. 주제익히기!
설문에 응할때 가급적이면 겹치는 걸로 하는게 좋아요! 예를 들면 콘서트랑 공연장하는거 똑같은 거니까 그걸가치 설문하시면 알아둬야할 주제가 줄어드니까요 그리구 자기가 선택할 설문들에 관해서는 꼭 한번씩 보고가세요 단어들을 외우는건 저는 많이 추천안해요 말하기는 쓰기랑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익히아는단어만 나와요 그래서 네 그냥 모르는 단어는 외우시고 만약에 외우신다면 진짜 자기 입에 착착감기게 걍 술술나오게 외워주세용 또한 저랑 제 친구는 책에만 있는 주제의 문제뿐만아니라 서로 생각해서 물어봤어요 예를들어 콘서트관람 이러면 그 가수의 특징설명하기 막 이것처럼 그 주제에 대해 책에나온것 이외에도 많이 알아놨어요 혹시 모르니깐요 그런데 그게 진짜 오픽시험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책에 있는 문제 그대로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까 좋았던거같아요! 

3. 당황하지 않기
저는 처음본 오픽시험에서 community festival이랑 home project에 대해 물었어요! 커뮤니티 패스티벌은 돌발주제라고 해도 홈프로젝트는 진짜 뭔지 감이 안오는거에요 알고봤더니 홈프로젝트가 가정실습이더라구요 진짜 당황하면 막 어버버거리니까 아 이거 못보면 다음에 또 봐야지 이런 생각이나 생각보다 점수 잘 나온다니까 뭐 잘나오겠지 이런생각으로 하세요 당황하면 진짜 머리속 백지되고 아무런 말도 안나옵니다

4. 시간분배잘하기
시간분배가 전 제일 걱정이었어요 토플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다 되면 넘어가는데 오픽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 가급적이면2분에 맞춰서 말하는거 연습했어요 근데 실전가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실전에는 그냥 아는 주제나오면 진짜 2분 훌쩍 지나가도록 말하고 잘 모르는거는 2분안되게 말했어요 이게 나은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없는건 아니에요 좌측하단에 보면 총 40분중 몇 분 지났는지 나오고 문제를 듣고 답하기 시작한 후에 약 2분이 지나면 중앙에 다음문제 넘어갈래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니까 시간 분배에는 너무 부담갖지마세용 

5. 문제2번씩듣기!
이건 책에서 본 팁입니다! 문제가 한번나오고 5초이네에 Replay버튼을 누르면 다시 들을수 있어요 오픽은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문제가 안나오고 필기를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전 첫번째 문제가 나오면 그냥 한번 듣고 그 다음 재빠르게 리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따라말했어요 Listen and Repeat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말하는거 따라하니까 기억이 훨씬 수월하더라구용~

여기까지가 제가 말할수 잇는 오픽팁입니다!
사실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5살까지 미국에 있다가 한국와서 살고 초등학교때도 1년있었고 오픽시험보기 바로 2달전에도 미국에 6개월간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여러분들과 다를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제 팁들과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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