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책을 발간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내가 워킹맘일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자신이 직접 쓴 책을 보여주며 "책을 두 권 썼다. 이거는 제가 20대 대 처음으로 쓴 책인데,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썼다"며 "지금 이런 거 하라면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책은 이윤진이 발간한 '오픽킹 이윤진의 오픽박스(OPIc BOX)'와 '스타킹 잉글리쉬'라는 책.  

특히 이윤진은 해당 책 속에 담긴 똑소리 나는 20대 자신의 사진을 보며 쑥스러운 표정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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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8716289818140002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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