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영어소통 능력이 경쟁력이다”

 

국제화 시대 영어소통능력은 필수로 부각되고 있다. 오늘날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사이버 대학이 제공하는 양질의 영어콘텐츠를 손쉽게 다운받아 접하면 언제 어디서든 영어소통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재교육과 평생교육이 강조되는 요즘 사이버 대학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도 개교한 열린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는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눈에 띄는 점은 다양한 이력을 가진 학생들의 집합체라는 사실이다.

실제 이모 학생은 14세 최연소 학생으로 영어학과에 입학해 3년 만에 조기졸업 후 대학원에 들어갔다. 영어학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21세의 나이에 서울 소재 대학 최연소 전임교수로 부임했다.

염소농장을 경영하는 만학도 박모 학생은 56세의 나이에 영어학과에 입학한 케이스다. 4년 동안 기초영어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영어실력을 쌓은 후 축산대학원에 진학하여 지난 2월에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63세에 이룬 값진 결과다.

송모 학생은 정보통신공학과 영어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경우다. 정보화와 세계화 시대에 영어는 필수 무기다. 그는 4년 동안 영어학과에서 제공하는 영어회화 스터디모임과 전공특강 참여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착실히 쌓았다. 정보통신 기술과 영어 능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대기업 직장인인 원모 학생의 경우 직장생활을 하면서 3학년으로 편입학 후 OPIc AL(Advanced Low, 영어회화 1등급)등급을 취득했다. 그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에 입학해서 결국 나의 작은 꿈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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