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서포터즈 오픽리더스클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동참 ‘훈훈’

 

삼성그룹 교육계열사 ‘크레듀 오픽’은 지난 11월 8일, 대학생 서포터즈 ‘오픽리더스클럽 서울 7기’와 함께 인천 계양구 밤나뭇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센터와 사단법인 UCM 이웃사랑의 재능을 기부 받아 진행되고 있는 밤나뭇길 벽화그리기 사업은 주택재개발구역인 효성동 밤나뭇길 동하골든타운에서 효성도서관까지 약 440M 구간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이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단계 효성연립 담장 민속벽화를 시작으로 2단계 롯데아파트 담장 1차 도색을 완료했다.

크레듀 오픽과 오픽리더스클럽 서울 7기는 재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주택가에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으로 실시 중인 감나뭇길 벽화그리기 사업에 동참해 낡은 담장에 새 옷을 입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했다.

크레듀 오픽 관계자는 “오픽리더스클럽은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오픽의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오픽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배식 봉사활동 등 크레듀 오픽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레듀 오픽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듀가 주관하는 오픽(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언어 평가도구다.

총 5개 어종(영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한국어)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에 시작돼 현재 삼성, LG, SK, 한화 등 1,600여 개 기업에서 채용 및 인사고과에 말하기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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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uzz.co.kr/news/article.html?id=201412298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