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한수사진
성균관대학교 홍한수
회사에서 회화 자격 취득을 권장하는 가운데 오픽에 4차례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응시한 이후 1년에 1번 정도 오픽에 응시하였으며 매번 IH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7월에 응시하여 IH가 나온 이후 설문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한 후에 9월 말 다시 응시하였습니다.

이번 결과가 AL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공부한 방법은 7월 응시 후 설문에 대한 패턴을 정하여 해당하는 컨텐츠에 대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였으며 우선 많이 듣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시중에 나온 예상문제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계속하면서 틈틈히 미드를 시청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많이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답 패턴이 떠오르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문 선택에 있어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선택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다양한 시물레이션까지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스포츠나 취미 등이 설문에 없을 수도 있고 아니어도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어떤 것을 관심있는 영역으로 선택할지 미리 준비를 하고 이 후에 그 답변을 따로 준비를 합니다. 

만약 관심이 없는 분야를 선택할 시에도 거기에 해당하는 답변을 한글로 정리하고 번역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패턴인데 시험을 볼 때 느낀 점은 매번 입에 익숙한 패턴의 영어구문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똑같은 문장구조에 단어만 바꾸는 식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어학연수 시절 썼던 문장 구조만 매번 반복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패턴을 배워서 익히는 방법을 익혀야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원어민의 문장 패턴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 영어수업이 대답에 대한 자신감을 준 것 같습니다. 

전화영어 수업을 들으면 상대방의 리액션을 듣고 어떻게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임기응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AL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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