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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업무의 50퍼센트 이상을 핵심인재 확보에 두겠다. 계열사 사장들도 우수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어라. 사장보다 더 많은 연봉을 줄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라. 사장단 평가 때에 핵심인재 확보 여부에 40퍼센트를 할애하겠다.”(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
15일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고 나면 4~5월 중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의 면접 일정이 진행된다. 계열사별로 면접 내용은 차이를 보이지만 원하는 인재상은 대체로 비슷하다는 게 삼성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선대 이병철 회장부터 이건희 회장이 줄곧 강조해온 ‘인재 제일’에 입각해 학력·성별·국적·종교를 차별하지 않고 사람을 뽑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을 Q&A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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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은?
-실행력이 강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취업 직후 바로 실무단계에 투입되더라도 무리 없이 일 할 수 있는 지원자를 뽑고 싶어 한다. 직무와 관련한 실무 경험을 꾸준히 쌓는 것이 좋다. 본인의 기본적인 전공 이력 정리가 필요하며, 제한된 시간안에 짜임새 있게 발표 내용을 구성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영어 회화 능력도 필수다. 전체 서류 전형에서 영어 평가에 토익이 아닌 오픽(OPIc)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만 보는 유일한 기업이다. 두 시험이 실제 영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만큼 지원자들은 이와 관련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입사 이후에도 꾸준히 영어 실력을 높여야 한다. 삼성전자에서 임원이 되려면 수준 높은 영어 사용이 필수 일 정도로 영어 사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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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87R6U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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