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픽리더스클럽 부산 3기 일타오픽의 Dean입니다.


바쁜나날들을 보내고있어서 또 포스팅이 늦었습니다ㅠㅠ

요즘 날씨 너무 덥죠?? 제가 살고있는 고시원에도 오늘부터 에어컨을 켜주네요..ㅎ


푹푹찌는 더위에!!!이제는 정말 학기도 끝나가고 방학동안 바짝 공부해서

오픽AL받아야겠죠?????!!!!!!!!!!!!! 할수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Role-Play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픽시험의 중반부엔 꼭 이 Role-Play가 나오는데요,

평이한 독백만 준비하다보면 뒷통수를 맞게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Role-Play 파트에서 Eva가 말을 걸거나 하진 않아요

본인이 전화통화하는 내용을 녹음기에 담는다고 생각하시면되죠

수화기 건너편 친구의 대화는 녹음되지 않는다고 보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겠네요


우선 제가 공부했던 대본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어느 장소(콘서트장, 영화관 등)를

약속을 해놓고 가지 못하게 된 내용인데요, 빈출문제입니다.

(오기로 약속해놓고 꼭 직전에 알려주는 친구놈들이 하나씩 있죠..)





​Hey, Dude. This is Deam.

I'm calling you about the plan that we made last month.


I am really really sorry but I cannot make it.

I got some bad news..

I broke my leg, so I can't even get out of bed right now..


I know how much you wanted to go there,

so don't worry about me and take someone else.

I've heard that 오픽이 wanted to go there,too.

If he can't make it, you can still get a refund.


Once again, I'm really sorry what happened.

If i get better, I will make it up for you. bye.



요정도로 하시면 돼요. 어렵지않죠?ㅎㅎㅎ 

제가 지금 보여드린 대본은 어느상황에서라도 쓸 수 있는 대사기때문에

달달외우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오픽은 외우기시험이 아니기때문에

어느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나만의 대본을 어느정도 숙지해놓고 가는 것이 좋아요.

저도 이번에 영어면접 보러갔다가 예상과 다른 질문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지만

머리속에 어느정도 그렸던 답변이 있어서 선방하고 왔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Role-Play같은 경우에는

말문이 잠시 막힐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시간벌기 방법이 있습니다.


"어허~, 으흠?, 오케, 롸잇, 아이노우, 예아~"등등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었다는 듯 자신의 대사를 준비하는동안

저런 반응을 보이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오픽응시자들은 Role-Play가 제일 어렵다고들 하던데

저는 저런 꼼..수..를 자주 쓰기때문에 나름 쉬운파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방학에 맞춰 오픽준비하셔서

좋은성적 거두시고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일타오픽이 응원합니다


이상 일타오픽의 Dean이었습니다.











<작성자는 (주)크레듀에서 주관하는 오픽리더스클럽의 일원으로서

이 글은 소정의 활동비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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