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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시즌이 시작되면서 오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픽은 미국외국어교육평가전문위원회(ACTFL)에서 만든 시험으로 수험자별로 12~15문제를 40분 동안 푸는 시헙입니다.

시험진행에 앞서 응시자의 관심도와 개별사항을 조사해 '익숙한' 분야의 문제를 냅니다.. 토익 스피킹시험과는 달리 문항별 답변시간에 제한이 없고, 문제를 절반 풀고 나서 쉬운 질문, 비슷한 질문, 어려운 질문으로 수험자가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준비하기 어렵고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이 말하는 까다로운 시험 중 하나입니다.

 

오픽은 삼성그룹, 한화그룹, LG그룹, 두산그룹, CJ그룹, 포스코 그룹 등 여러 계열사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요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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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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