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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 시 OPIc을 활용한 기업 기관 1,600개 1위
삼성, CJ, 한화, 롯데, 대상 그룹 임직원 승진, 인사고과 시 오픽(OPIc) 필수


2015년 9월 하반기 채용 시즌이 임박하면서 삼성, 한화, LG, 두산,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에서 국내 대표 영어 말하기 시험인 오픽(OPIc) 성적을 요구함에 따라 ‘오픽(OPIc)’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오픽 시험은 국내 가장 많은 1,600여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신입사원 응시원서 제출 시 오픽 성적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작년 2014년 한 해에만 30만 명의 수험자들이 오픽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영어능력 자격 평가에서 ‘토익’을 전면 폐지하고 한화, CJ, 롯데, 대상 등 주요 대기업에서도 임직원 영어능력 자격 평가에 오픽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오픽 수험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오픽 카페 ‘네이버 OPIc를 위하여(http://cafe.naver.com/opic)” 매니저이자 오픽 온라인 강의 전문 다름에듀(http://www.dredu.co.kr) 대표(김용직)로부터 오픽 대비 전략을 들어보았다.



-먼저 난이도에 따라서 OPIc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시험 유형과 출제 로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오픽은 Background Survey(개인 맞춤형 설문조사)와 Self Assessment(난이도 선택)에서 선택한 항목에 따라 출제 문항 수, 문제 유형, 그리고 출제 로직이 달라진다.


이에 다름에듀 대표(김용직)는 “해당 난이도에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난이도 선택을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가령, 난이도 1~6단계 중에서 3단계를 선택한다면, 오픽 주관사이자 시행사인 크레듀가 공개한 출제 로직(자기소개 + 2콤보 1개+3콤보 4개 = 15문항)을 이해한 후에 오픽 시험의 특징인 콤보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동안 다름에듀와 함께 오픽 수험자 약 2,500여명을 대상으로 난이도 선택에 따른 성적 분석 결과, 비슷한 난이도인 3~4단계를 선택할 경우 IM2>IL>IM1>IM3> 순으로 나타났고, 역시 비슷한 난이도인 5~6단계를 선택할 경우 IH>AL>IM3>IM2 순으로 등급을 받는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2014~2015년 최다 출제만을 엄선하여 다름에듀가 개발한 오픽 3급 과정은 난이도 3~4단계에 최적화되어 있어 IM1,2를 목표로 하는 수험자들에게 적합한 강의이고 오픽 2급 과정은 IM3~IH를 목표로 하시는 수험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강의입니다.”라고 조언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3콤보의 패턴을 잘 이해하고 시제, 접속사를 잘 활용해야
오픽은 현재와 과거로 수험자에게 질문을 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받으려면 3콤보 문제 패턴, 시제 및 접속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다름에듀 대표는 “오픽은 난이도 3단계 이상부터는 항상 3콤보가 4개(12문항)가 출제되기 때문에 3콤보 출제 패턴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픽은 현재와 과거 시제 위주로 질문이 주어지지만, 현재 시제로 묻더라도 현재+현재 완료 시제로 답변한다면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속사 활용도 역시 높을수록 고득점을 받을 확률도 높아집니다.”라고 조언했다.


-최근 출제 유형 파악에 꾸준히 대비하는 게 관건
수험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스크립트 만들기와 예기치 못한 돌발문제를 대비하는 일이다. 특히 돌발문제는 출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떤 주제를 먼저 준비해야 할 지 걱정이 앞선다.


다름에듀 대표는 “OPIc 3급(IM1,2) 과정 및 2급(IM3~IH) 과정은 2014~2015년 2년에 걸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를 강의로 개발하였고 강의 마지막 부분에 설문주제, 돌발주제, Role Play, 이슈 등 유형별로 최다 출제문제를 분석하여 통계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최신 출제 유형은 거의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픽을 갑자기 급하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OPIc 매달 정기시험 특강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직 15명의 오픽 강사 수강생들의 후기를 매달 분석, 돌발주제/롤플레이/이슈 주제별로 구분하여 최다 출제 문제 통계 자료를 제시하고 실전문제 풀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오픽은 문제별로 난이도가 정해져 있어 난이도 높은 문제를 잘 해결해야
총 12~15문항으로 출제되는 오픽 문제는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다고 한다. 가장 쉬운 자기소개 문제를 기준으로 난이도가 몇 배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는데 경력이 많더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강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다름에듀 대표는 “지난 8년간 오픽 커뮤니티를 운영해오면서 약 100여 명의 현직 강사들을 만나왔습니다만, 오픽 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강사들은 많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험자와 강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좀 더 쉽게 오픽을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만들게 되었고, 매 강의마다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IM 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는 수험자들은 Role Play 콤보 문제를 잘 해결해야 가능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하반기 취업, 승진을 응원하기 위해 다름에듀 사이트와 OPIc를 위하여(네이버), 오픽 뽀개기(다음), 공기업을준비하는사람들의모임(다음)카페에서 오픽 신규 강의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강의 구매자에 오픽 온라인 모의테스트(13,500원 ) 응시권 1회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Posted by 김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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