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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전규미
안녕하십니까.
오픽 첫 시험에서 IH를 받은 평범한 취준생입니다.
저와 같은 취업준비생분이시라면, 영어성적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토익의 높은 벽에 부딪쳐 좌절을 수만번 경험하다가
오픽이라는 시험을 접하게 되었고 그 선택이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를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시험을 치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인 것은 확실합니다.
우선 오픽을 준비하시기 전에,
시험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서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 학생인지, 어디에 사는지' 를 제외한
여가활동, 취미나 관심사, 운동, 휴가나 출장 경험 등에서 총 12개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때, 학원을 다닌 친구들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대부분이 거의 비슷한 선택을 합니다.
예를들어 1) 영화보기, 공연, 콘서트
2) 조깅, 걷기, 하이킹 등.
그러나 이렇게 선택하게 된다면,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것을 외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작문이 가능하시다면, 문장이 3개라도 좋으니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문실력도 늘고, 더욱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과,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한 문제당 배정 시간.
제가 분석한 결과, 오픽시험은 무조건 길게만 말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에바가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짧더라도 정확히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한 문제당 1분 30초 - 2분 정도로 시간을 정하고 답변을 준비합니다.
모든 답변을 똑같이 그 정도 분량으로 정하게 된다면,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억지러 더 끼워넣어서 스크립트를 만드나,
결국,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나질 않아 그 분량을 채우지 못합니다.
무조건 그 시간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에바의 질문에 핵심답변을 제대로 답했다면, 1분이 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퍼스
이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문법을 조금 틀렸거나, 발음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감있게 정확히 말하면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가장중요한 것은
답변도중, 생각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생각이 나질 않으신다면, 솔직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어.....하고 시간을 끌게 된다면 감점요인이 되겠습니다.
4. 자연스러움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외워 책을 읽는 듯한 말투가 아닌,
친구와 정말 "대화"를 한다는 느낌.
그것이 점수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말하는지, 책을 읽는 느낌으로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핸드폰에 다들 녹음기 기능이 있을 겁니다.
녹음을 하여 자신이 어떻게 답변했는지 본인 귀로 들어보면.....
( 사실 처음에는...정말 가관입니다...)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감이 오실 겁니다.
그러나 더욱 자연스럽게, 외국인의 느낌으로 말을 하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에 무료로 외국인이 녹음해놓은 것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영화보기' 이면, 검색창에 '오픽 영화보기' 이렇게만 쳐도
동영상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외국인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기를 하셔야 합니다.
절대!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수백번이고 따라하셔야합니다.
저는 3번째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주절주절 저의 분석과 느낌을 적어보았으나,
모든 분께 효과가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받고싶은 점수가 있고 의지가 있다면
많이 말하고 많이 듣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확실합니다.
저와같은 취준생 뿐만 아니라 오픽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오픽 첫 시험에서 IH를 받은 평범한 취준생입니다.
저와 같은 취업준비생분이시라면, 영어성적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토익의 높은 벽에 부딪쳐 좌절을 수만번 경험하다가
오픽이라는 시험을 접하게 되었고 그 선택이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를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시험을 치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인 것은 확실합니다.
우선 오픽을 준비하시기 전에,
시험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서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 학생인지, 어디에 사는지' 를 제외한
여가활동, 취미나 관심사, 운동, 휴가나 출장 경험 등에서 총 12개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때, 학원을 다닌 친구들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대부분이 거의 비슷한 선택을 합니다.
예를들어 1) 영화보기, 공연, 콘서트
2) 조깅, 걷기, 하이킹 등.
그러나 이렇게 선택하게 된다면,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것을 외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작문이 가능하시다면, 문장이 3개라도 좋으니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문실력도 늘고, 더욱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과,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한 문제당 배정 시간.
제가 분석한 결과, 오픽시험은 무조건 길게만 말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에바가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짧더라도 정확히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한 문제당 1분 30초 - 2분 정도로 시간을 정하고 답변을 준비합니다.
모든 답변을 똑같이 그 정도 분량으로 정하게 된다면,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억지러 더 끼워넣어서 스크립트를 만드나,
결국,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나질 않아 그 분량을 채우지 못합니다.
무조건 그 시간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에바의 질문에 핵심답변을 제대로 답했다면, 1분이 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퍼스
이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문법을 조금 틀렸거나, 발음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감있게 정확히 말하면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가장중요한 것은
답변도중, 생각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생각이 나질 않으신다면, 솔직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어.....하고 시간을 끌게 된다면 감점요인이 되겠습니다.
4. 자연스러움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외워 책을 읽는 듯한 말투가 아닌,
친구와 정말 "대화"를 한다는 느낌.
그것이 점수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말하는지, 책을 읽는 느낌으로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핸드폰에 다들 녹음기 기능이 있을 겁니다.
녹음을 하여 자신이 어떻게 답변했는지 본인 귀로 들어보면.....
( 사실 처음에는...정말 가관입니다...)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감이 오실 겁니다.
그러나 더욱 자연스럽게, 외국인의 느낌으로 말을 하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에 무료로 외국인이 녹음해놓은 것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영화보기' 이면, 검색창에 '오픽 영화보기' 이렇게만 쳐도
동영상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외국인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기를 하셔야 합니다.
절대!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수백번이고 따라하셔야합니다.
저는 3번째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주절주절 저의 분석과 느낌을 적어보았으나,
모든 분께 효과가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받고싶은 점수가 있고 의지가 있다면
많이 말하고 많이 듣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확실합니다.
저와같은 취준생 뿐만 아니라 오픽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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