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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IH 후기) IH 너무 부담같지마라. 틀에서 나와야한다.

김용직 2017. 9. 28. 15:57


계명대학교 KIM HANNAH JEONG
저는 지금 4년제 대학교4학년 마지막하기를 놔두고 있으며 이미 인턴도 하고있는 사회생활 초년생입니다. 제가 오픽을 쳐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솔직하게 말헤서 토익보다 더 중요한게 오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토익 말그대로 듣고 쓰기가 가능한지는 시험을 통해 알 수 있으나 솔직히 업무적으로나 사회에서 가장 돋보이고 필요한것은 말하기, 상황 대처하는 언어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너무 틀에 박혀있는 다른 영어 시험들 보다 오픽에 더 관심을 가졌고 또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가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유학길에 오르기전 저는 영어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ABC 알파벳만이 기본이었죠. 
초반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알아 들을 수도 그렇다고 말을 할 수도 없었으니까요. 
다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이들이보는 스폰지밥이나 애니메이션같은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아이들이 보는 코메디프로 에서 드라마로 드라마에서 영어로.. 
물론 듣기만 잘되는거 아니냐 하실수 있지만 전혀요. 이렇게 실생활에서 쓰는 표현 대처능력이 길러집니다. 거짓말 아니구요. 오히려 더 능청스럽게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오픽을 한번이라도 쳐보시거나 공부해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시험에서 뜬금없이 상황극? 을 컴퓨터 앞에서 말해야하는 상황이 있어요. 그런거 모두 책을 통해서 공부한다고 해서 배워지는것도 좋은 성적 받는거도 아니잖아요? 그냥 모든 영어나오는 티비든, 드라마든, 영화든 보고 그상황극따라서 문장을 혼자서 말해보기도하고 상상력을 길러보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할때 문법 크게신경쓰지마세요. 기본적인것, 큰 실수아니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어민들도 학원선생님 아니면 일생활에서 실수 다합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말하세요. 정말 크게 틀린게 있다면 그들이 고쳐줄겁니다. 그게더 빠르고 주구장창 책상에 앉아 오디오 듣는거 보다 더 빨리 고쳐지고 흡수합니다. 단어도 물론 중요하죠 근대 단어공부도, 발음도, 문법도 다 오랫동안 공부해 왓고 또 지금도 공부하는 저로써는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자연스럽게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는것과 그리고 영어로 말할때 인토네이션, 정확한 발음들 등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픽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은 아니지만 대부분 스피킹 위주에 점수를 따려고 하시는문들은 취업에 있어서도 관련된 분야에 맞춰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저또한 그렇습니다. 
( 한가지 작지만 비밀이 있다면, 시험전이나 평상시 영어말하기 전에 껌씹으세요. ㅋㅋㅋ 뜬금없죠? 근대 정말 도움됩니다. 껌씹으면 얼굴근육뿐만 아니라 혀도 많이 풀어줘서 껌 씹기 전발음과 씹은후 발음은 전혀 틀려요. ㅋㅋㅋ 못믿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한번치를때 마다 비싼 오픽 시험비, 번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 

저도 이번 오픽이 처음이라 IB 를 땃지만 이제 저도제가 어느부분에 있어 부족하지 알게되었어요. 더 준비하고 공부해서 높은 레벨을 딸 생각입니다. 고학년일수록 사회에서 일을 할수록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시간도 또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노력만 한다면 할 수 있겠죠? 모두들 자신감을 가지시고 힘냅시다. 다음에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릴때는 더 높은 성적을 받았다는 기분좋은 일로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 

이런글은 처음이라 두서도없고 이리저리 왓다갓다 정신이없지만 제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팁이라면 팁이고 그냥 지나가는 글이라면 하찮은 글일수도 있지만 한번 읽으시고 숨한번 크게 내쉬시고 다시 힘내서 원하시는 오픽성적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그분들도 이곳에다가 저처럼 글쓰시겠죠? 아무쪼록 더운데 다들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