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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IH 후기) 직장인 OPIC IH 달성후기
김용직
2018. 2. 4. 08:47
온양고등학교 이준혁
직장인 OPIC IH 달성 어렵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오픽 목표를 IH로 상향조정하여 재시험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영어를 엄청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씩 영어로 메일 또는 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자기소개 철저
사실 공부를 제대로 다시 한 것도 아니고 시험 전날 자기소개만 제대로 술 술 할 수 있도록 외웠습니다. 자기소개는 무조건 나오는 질문이니까요
자기소개를 제대로 외워서 추임새나 표현같은것도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의자도 뒤로 젖히고 엄청 편하게 앉아서 친구랑 대화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했습니다.
예시)
Hello Eva, its good to see you today!
How are you?? Im so far.......so good!! haha!
My name is James Lee. but you can just call me Mr.Lee!!
Im 26 years old in korean age. but in international age im 25 !!
Im currently an office worker. i have been working for OOO which is korean shipping company.
You know OOO ??? we are operating OOO and OOO and so on. yeah! we mainly transport OOO cargoes for our cumstomers
I think im still freshmen. because its been only a year and a half since i joined this company.
Im now responsible for marine insurance in planning team of panning departement.
Yeah! Actually........ my job is little bit difficult. However, although my job is challenging......it seems so far so good.. i find it interesting!!
And then,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which is located south part of korea. in 1990 and i moved to seoul 6 years ago.
after then, ive been living jongno located downtown seoul
As for my personality, i think im not quite sociable. especially after join this company, ive been little bit antisocial.
Because i have to be with a lot of people during the week every time. thats why im trying to be alone when i have free time.
In addition, when i get free time, i like to listen to music and watching movie, go shopping as well....sepecially i do everying with my girlfriend.
well... thats it.. thank you for listening eva!!
2. 난이도 5-5
첫 시험때는 난이도를 4-4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5-5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질문 자체가 엄청 어려워지는것도 아니군요. 그냥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딱히 할말도 없는데 구체적으로 물어봐주니까 대답하기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3. 평상시 대비
앞서 언급했다시피 시험준비를 제대로 하진 않았습니다. 그대신 평소 회사에서 거래처랑 대화하고 그럴때 이때다 싶어서 기회로 삼고 천천히 최대한 더 말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외국 거래처에도 이메일로 보내도 되는 일도 일부러 전화로 걸어서 연습삼아 말해보고 노력했습니다.
4.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필요없다
사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숙어나 뭐 그런 어려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진짜 내가 하고 싶은말을 끊임없이 막힘없이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