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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IH 후기) 오픽 시험 한번만에 IH 취득했습니다.
김용직
2017. 12. 26. 09:46

졸업 차애림
오픽 시험 한번만에 IH 취득했습니다.
1. 공부기간
미리 조기발표가 가능한 시험날 접수를 시작하고, 5일 정도 기간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책을 빌려서 3일정도 공부한것 같습니다.
2. 공부방법
최신 책은 아니었고, 도서관에 책 중 IM 관련된 책을 봤습니다.
책에 있는 구문을 외우기보단, 제 컨텐츠에 맞추어 써먹을 만한 구문을 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수영하기, 운동 관련한 서베이를 택했는데 책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같은 구문을 다시 공책에 적어 외웠습니다.
모의 오픽같은 것은 본 적이 없고, 실제 질문에 대하여 길게 얘기하여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에 질문을 보고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야겠다.라는 내용을 한국말로 마음속으로 정리하였습니다.
3. 단어 사용
IH취득을 위해서 어려운 표현을 외우려 노력하지 않고,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가장 친숙한 단어를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중복되는 서베이를 선택하여 한 구문을 외워서 여러 서베이에서 사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4. 발음
현재 교정중이고, 원래부터 발음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발음보단 억양 즉 인토네이션이 괜찮으면 잘하는 듯이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 같은 경우는 네이버 어학사전 듣기를 사용하여 억양을 따라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평소에 미드를 즐겨봤었고, 미드에 나오는 억양을 생각하며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5. 시험 시간 사용 및 실제시험 질문
실제 시험에서, 저는 시간을 꽉 채우지 않고 제 질문이 다 끝나고 바로 퇴실하였습니다.
시험 보는 달이 9월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명절에 관련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명절에 관한 질문은 자신이 없었고, 명절관련해서 연달아 3문제 정도가 나와서 실제 질문에 답하기 전에 " 에바, 너는 명절관련한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구나. 나는 안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시작했습니다.
각 질문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았고, 3줄에서 5줄 정도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질문 2문제가 음악 서베이였는데, 한문제는 못 알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문제 대답 안하고 넘겼습니다. 마지막 음악질문에서는 "사실 나 음악 안 좋아한다. 그런데 서베이에서 선택할 게 없어서 음악 선택했다. 미안하다"이런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실제 IH 책을 보면, 어렵고 다양한 어위와 긴 구문을 사용하는데 실제 IH를 받기 위해서는 책에 있는 답변 정도에 한참 못 미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목소리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게 했지만, 평소에 말하듯이 손을 사용하면서 말하니 긴장이 좀 덜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상대로 이야기하는거라 에바가 반응을 해주진 않지만, 저 혼자 "그렇지 않니?" 또는 "들어줘서 고마워" 같은 반응을 계속 취했습니다. 최대한 사람과 편안히 이야기하듯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난이도는 5-5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2번씩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고, 문제에 대한 답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약간이라도 비슷한 말을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제 관련하여 틀리면, 바로 정정하였고, 내가 너무 떨려서 그런다고 말을 했습니다.
6. 영어 공부방법
영어 스피킹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영어 스피킹 공부도 필요하지만, 생활영어를 평상시 미리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미드를 추천합니다. 미드 볼때, 자막을 안보고 영어공부하듯이 해도 좋지만, 그건 또 다른 영어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한국어 자막 켜놓고 보통 드라마보고 휴식 취하듯 여러편을 많이 봤습니다. 볼 때, 생활영어에서 사용할 법만한 것을 간간히 외웠습니다.
미드의 경우 "빅뱅이론"이 짧고 재밌었습니다.
1. 공부기간
미리 조기발표가 가능한 시험날 접수를 시작하고, 5일 정도 기간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책을 빌려서 3일정도 공부한것 같습니다.
2. 공부방법
최신 책은 아니었고, 도서관에 책 중 IM 관련된 책을 봤습니다.
책에 있는 구문을 외우기보단, 제 컨텐츠에 맞추어 써먹을 만한 구문을 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수영하기, 운동 관련한 서베이를 택했는데 책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같은 구문을 다시 공책에 적어 외웠습니다.
모의 오픽같은 것은 본 적이 없고, 실제 질문에 대하여 길게 얘기하여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에 질문을 보고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야겠다.라는 내용을 한국말로 마음속으로 정리하였습니다.
3. 단어 사용
IH취득을 위해서 어려운 표현을 외우려 노력하지 않고,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가장 친숙한 단어를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중복되는 서베이를 선택하여 한 구문을 외워서 여러 서베이에서 사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4. 발음
현재 교정중이고, 원래부터 발음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발음보단 억양 즉 인토네이션이 괜찮으면 잘하는 듯이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 같은 경우는 네이버 어학사전 듣기를 사용하여 억양을 따라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평소에 미드를 즐겨봤었고, 미드에 나오는 억양을 생각하며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5. 시험 시간 사용 및 실제시험 질문
실제 시험에서, 저는 시간을 꽉 채우지 않고 제 질문이 다 끝나고 바로 퇴실하였습니다.
시험 보는 달이 9월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명절에 관련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명절에 관한 질문은 자신이 없었고, 명절관련해서 연달아 3문제 정도가 나와서 실제 질문에 답하기 전에 " 에바, 너는 명절관련한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구나. 나는 안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시작했습니다.
각 질문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았고, 3줄에서 5줄 정도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질문 2문제가 음악 서베이였는데, 한문제는 못 알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문제 대답 안하고 넘겼습니다. 마지막 음악질문에서는 "사실 나 음악 안 좋아한다. 그런데 서베이에서 선택할 게 없어서 음악 선택했다. 미안하다"이런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실제 IH 책을 보면, 어렵고 다양한 어위와 긴 구문을 사용하는데 실제 IH를 받기 위해서는 책에 있는 답변 정도에 한참 못 미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목소리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게 했지만, 평소에 말하듯이 손을 사용하면서 말하니 긴장이 좀 덜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상대로 이야기하는거라 에바가 반응을 해주진 않지만, 저 혼자 "그렇지 않니?" 또는 "들어줘서 고마워" 같은 반응을 계속 취했습니다. 최대한 사람과 편안히 이야기하듯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난이도는 5-5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2번씩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고, 문제에 대한 답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약간이라도 비슷한 말을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제 관련하여 틀리면, 바로 정정하였고, 내가 너무 떨려서 그런다고 말을 했습니다.
6. 영어 공부방법
영어 스피킹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영어 스피킹 공부도 필요하지만, 생활영어를 평상시 미리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미드를 추천합니다. 미드 볼때, 자막을 안보고 영어공부하듯이 해도 좋지만, 그건 또 다른 영어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한국어 자막 켜놓고 보통 드라마보고 휴식 취하듯 여러편을 많이 봤습니다. 볼 때, 생활영어에서 사용할 법만한 것을 간간히 외웠습니다.
미드의 경우 "빅뱅이론"이 짧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