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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IH 후기) 어학연수 경험 없이 첫 시험에서 IH 받았어요!
김용직
2017. 11. 8. 09:44

인천대학교 최성은
토익은 몰라도 스피킹은...영어로 말하는 것은 정말 자신이 없었던 제가 ㅠㅠ
단 한번의 시험으로 첫 시험에서 IH라는 등급을 받았어요!
오픽 학원을 다녔지만 종강한지 2달 후 시험을 봐서 불안불안했지만..ㅎㅎ
점수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공부했던 나만의 방법 공유할게요~~!
1. 저는 우선 오픽에 관한 정보나 문제 유형을 조금도 알지 못했었기 때문에 오픽 학원에 다녔어요. 학원에서 오픽 문제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하는 문제 유형도 익히고 나만의 경험이나 취향을 반영하여 예상답안을 만들어보고 소리내어 외우는 연습을 해 보았어요. 또한 학원을 다니며 마냥 어색하기만 했던 영어로 소리내서 말하기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했고, 기본적인 회화 스킬이나 어려운 관용어구 등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답니다! 저처럼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감이 없는 분이라면, 오픽 학원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픽 시험 자체가 자신감있게 술술 말해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2. 스터디를 통해 외우고, 연습, 연습, 또 연습!
저는 학원을 종강한 후 여행도 다녀오고 하느라 시험을 치지 못했어요...당연히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은 거의 까먹어갈 때 쯔음....이대로는 정말 다 잊어버리겠다 하는 불안감에 일단 오픽 시험 신청을 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혼자서는 안되는 공부....특히 오픽은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혼자서 연습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스터디를 구해 사람들과 만나서 서로 질문해주고 대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스터디가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예상답안을 짜서 연습하기도 하고, 돌발문제나 롤플레잉에 대비해서 예상치 못했던 주제나 문제가 나올 경우를 연습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예상답안을 줄줄이 외워서 말하는 것은 오픽 시험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혹여 그것이 내가 공부해본 적도 없는 생소한 주제라도 당황하지 않고 멈추지않고 술술 자신있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이것은 혼자하기보다는 여러명이서 스터디나 모임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오픽 홈페이지에서 모의테스트를 실행해보고, 사전 서베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 가능하다!
오픽 홈페이지에서는 친절하게도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화면으로 모의테스트 체험이 가능합니다 ㅎㅎ저는 이것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는데요, 특히 서베이를 미리 직접 해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대강은 예상가능한 것이 오픽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돌발질문이나 롤플레잉 등 아니면 그냥 문제 유형에서도 예상치못한 주제가 나올수도 있지만~상대적으로는 서베이에서 택했던 주제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서베이를 미리 찍어보고(?) 그 주제들에 관련된 표현이나 문장을 연습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하지만 2번에서 말했듯이 예상치 못한 주제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는 것이 좋겠죠 ㅎㅎㅎ
4. 발음에 신경씁시다!
오픽은 아무래도 외국인이 채점하는 시험이다보니 발음을 채점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ㅠ_ㅠ)사실 저는 어학연수 경험도 전무하고 발음이라고는 콩글리쉬 중의 콩글리쉬....태생적으로 오그라들어 굴리지 못하는 슬픈 혀를 가진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하지만 오픽 학원을 다니며 자신감있게 굴리며 크게 발음하는 것을 많이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려운 발음이나 헷갈리는 발음, 자신이 없는 발음들은 사전을 찾아 모범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하며 열심히 연습했고, 주변의 네이티브 발음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도 받아 발음 교정도 부탁했었답니다 ㅎㅎㅎ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도 발음은 최대한 열심히 있어보이게~~자신있게 굴리면서 답변을 녹음했어요!
오픽은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주제에 대한 나의 취향이나 나의 경험 등 나의 관련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털어놓는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면 긴장도 덜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오픽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나의 이야기를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IH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저의 기운을 받아 IH 받으시길!!*_*
단 한번의 시험으로 첫 시험에서 IH라는 등급을 받았어요!
오픽 학원을 다녔지만 종강한지 2달 후 시험을 봐서 불안불안했지만..ㅎㅎ
점수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공부했던 나만의 방법 공유할게요~~!
1. 저는 우선 오픽에 관한 정보나 문제 유형을 조금도 알지 못했었기 때문에 오픽 학원에 다녔어요. 학원에서 오픽 문제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하는 문제 유형도 익히고 나만의 경험이나 취향을 반영하여 예상답안을 만들어보고 소리내어 외우는 연습을 해 보았어요. 또한 학원을 다니며 마냥 어색하기만 했던 영어로 소리내서 말하기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했고, 기본적인 회화 스킬이나 어려운 관용어구 등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답니다! 저처럼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감이 없는 분이라면, 오픽 학원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픽 시험 자체가 자신감있게 술술 말해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2. 스터디를 통해 외우고, 연습, 연습, 또 연습!
저는 학원을 종강한 후 여행도 다녀오고 하느라 시험을 치지 못했어요...당연히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은 거의 까먹어갈 때 쯔음....이대로는 정말 다 잊어버리겠다 하는 불안감에 일단 오픽 시험 신청을 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혼자서는 안되는 공부....특히 오픽은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혼자서 연습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스터디를 구해 사람들과 만나서 서로 질문해주고 대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스터디가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예상답안을 짜서 연습하기도 하고, 돌발문제나 롤플레잉에 대비해서 예상치 못했던 주제나 문제가 나올 경우를 연습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예상답안을 줄줄이 외워서 말하는 것은 오픽 시험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혹여 그것이 내가 공부해본 적도 없는 생소한 주제라도 당황하지 않고 멈추지않고 술술 자신있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이것은 혼자하기보다는 여러명이서 스터디나 모임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오픽 홈페이지에서 모의테스트를 실행해보고, 사전 서베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 가능하다!
오픽 홈페이지에서는 친절하게도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화면으로 모의테스트 체험이 가능합니다 ㅎㅎ저는 이것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는데요, 특히 서베이를 미리 직접 해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대강은 예상가능한 것이 오픽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돌발질문이나 롤플레잉 등 아니면 그냥 문제 유형에서도 예상치못한 주제가 나올수도 있지만~상대적으로는 서베이에서 택했던 주제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서베이를 미리 찍어보고(?) 그 주제들에 관련된 표현이나 문장을 연습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하지만 2번에서 말했듯이 예상치 못한 주제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는 것이 좋겠죠 ㅎㅎㅎ
4. 발음에 신경씁시다!
오픽은 아무래도 외국인이 채점하는 시험이다보니 발음을 채점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ㅠ_ㅠ)사실 저는 어학연수 경험도 전무하고 발음이라고는 콩글리쉬 중의 콩글리쉬....태생적으로 오그라들어 굴리지 못하는 슬픈 혀를 가진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하지만 오픽 학원을 다니며 자신감있게 굴리며 크게 발음하는 것을 많이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려운 발음이나 헷갈리는 발음, 자신이 없는 발음들은 사전을 찾아 모범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하며 열심히 연습했고, 주변의 네이티브 발음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도 받아 발음 교정도 부탁했었답니다 ㅎㅎㅎ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도 발음은 최대한 열심히 있어보이게~~자신있게 굴리면서 답변을 녹음했어요!
오픽은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주제에 대한 나의 취향이나 나의 경험 등 나의 관련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털어놓는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면 긴장도 덜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오픽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나의 이야기를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IH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저의 기운을 받아 IH 받으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