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AL 후기) 재밌었던 OPIC 시험

제일기획 유정민

처음보는 OPIC 시험이었습니다.

준비 한 적은 따로 없습니다만, 한 번은 보고 싶고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구조여서 상당히 재밌었어요.

처음엔 보통 이상 수준 질문을 요청했고, 하다가 지루해져서 가장 높은 레벨의 질문을 달라고 했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체류한 경험은 없지만 영어를 어릴적부터 문법이 아닌 문장위주로 공부해서, 솔직히 시험은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문법으로 공부하면 과학이 되고, 문장으로 공부하면 언어가 된다고나 할까.. 

새로운 언어이자 커뮤니케이션 툴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팁은 두 가지 입니다 1. 쉬지 않고 말한다 2. 용기 있게, 자신 있게 말한다 

물론 기본적 문법, 단어, 구조, 대화 방식 등은 공부를 해 둔 상태에 한해서 이지만요! 

재밌었습니다~ 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