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 황윤정
대학을 졸업할 무렵,
저 또한 취업준비생이 되어 취직을 위해 외국어 말하기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어학점수를 따기위해 토익스피킹과 OPIC에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획인화된 질문 및 답변을 요구하는 토익스피킹과 달리,
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보냈던 저로서는,
주어지느 질문에 대해 제가 하고싶은대로 말할 수 있는 OPIC을 택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릴적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말하기 시험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기도 했습니다.
7만8천원이라는 높은 응시료가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자신감이 있었는지 학교 생활과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루며
OPIC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중못한 채, 짧은 기간동안 준비하고 덤덤하게 치뤘던 시험의 결과는 IH였습니다.
후기와 주변을 둘러보니 AL은 전문가 수준이라고 하는소리에,
특별히 AL까지 따서 뭐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시에도 제가 입사지원을 하는 회사에서 AL을 요하는 자리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AL은 OPIC교사만 가능한 영역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고,
IH로 만족한 채 취업을 했습니다.
대학졸업 후, IH로 만족하고 취직하고 입사 후 외국어말하기 공부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외국어실력은 기본으로 갖춘 채 채용되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회사에서 외국어 공부를 하는것에대해 의아해하시기도 했습니다.
입사 후, 가장 많이 배웠던 것은 의사소통 방법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지내온 학교에서 쓰던 어투, 문장이 아닌
조금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깔끔한 문장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업무상 영어로 레터를 쓰던가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문장이 장황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처럼 제가하고싶은 얘기, 사건의 배경등을 첨부해서 보고하면
팀장님께서 모든상황을 다 알고 있는데 왜 다시 설명하는지 되려 혼이나곤 했습니다.
때로는 모든 불필요 어구를 빼고 하고싶은 말만 써서 드리면 OK사인이 떨어지기도 했고,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보니 용건만 간단히가 몸에 배게 되었습니다.
IH에서 AL로 올라가기까지 영어공부보다는,
문장을 조리있고 말하려는 내용의 간결.명확성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황하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늘어놓는것은
외국생활이 어느정도 되면 누구나 다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OPIC시험에서 가장 요구하는것은
물어보는 질문에대해 대답하고 얼마나 명확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하느냐입니다.
IH에서 계속 시험을 치뤄도 동일한 점수가 계속되시는 분들은,
말하기, 발음연습보다는 좀더 간결하고 내용전달이 분명한 문장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H수준이면 말하기,발음연습은 충분히 숙련이 되셨을 겁니다.
의사소통, 외국에서 살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자취를 하면서 유학을 한 터라
고등학생때부터, 영어를 못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학업은 물론
집세내고 은행업무,공과금 처리, 이사 등등 모든일을 혼자서 했었습니다.
AL로 넘어가기까지 많은 시도, 학원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어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짧게 말하더라도 입부터 떼기 보다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지저분한 부사어구는 빼버리는 트레이닝을 하셔야 합니다.
말이 장황하면 듣는사람도 집중이 안되고 듣기도 싫어질 수 있습니다.
청중의 입장에서 하고싶은 말만 간결하게 하는 습관으로 AL정복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취업준비생이 되어 취직을 위해 외국어 말하기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어학점수를 따기위해 토익스피킹과 OPIC에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획인화된 질문 및 답변을 요구하는 토익스피킹과 달리,
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보냈던 저로서는,
주어지느 질문에 대해 제가 하고싶은대로 말할 수 있는 OPIC을 택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릴적 유학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말하기 시험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기도 했습니다.
7만8천원이라는 높은 응시료가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자신감이 있었는지 학교 생활과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루며
OPIC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중못한 채, 짧은 기간동안 준비하고 덤덤하게 치뤘던 시험의 결과는 IH였습니다.
후기와 주변을 둘러보니 AL은 전문가 수준이라고 하는소리에,
특별히 AL까지 따서 뭐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시에도 제가 입사지원을 하는 회사에서 AL을 요하는 자리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AL은 OPIC교사만 가능한 영역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고,
IH로 만족한 채 취업을 했습니다.
대학졸업 후, IH로 만족하고 취직하고 입사 후 외국어말하기 공부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외국어실력은 기본으로 갖춘 채 채용되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회사에서 외국어 공부를 하는것에대해 의아해하시기도 했습니다.
입사 후, 가장 많이 배웠던 것은 의사소통 방법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지내온 학교에서 쓰던 어투, 문장이 아닌
조금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깔끔한 문장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업무상 영어로 레터를 쓰던가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문장이 장황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처럼 제가하고싶은 얘기, 사건의 배경등을 첨부해서 보고하면
팀장님께서 모든상황을 다 알고 있는데 왜 다시 설명하는지 되려 혼이나곤 했습니다.
때로는 모든 불필요 어구를 빼고 하고싶은 말만 써서 드리면 OK사인이 떨어지기도 했고,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보니 용건만 간단히가 몸에 배게 되었습니다.
IH에서 AL로 올라가기까지 영어공부보다는,
문장을 조리있고 말하려는 내용의 간결.명확성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황하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늘어놓는것은
외국생활이 어느정도 되면 누구나 다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OPIC시험에서 가장 요구하는것은
물어보는 질문에대해 대답하고 얼마나 명확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하느냐입니다.
IH에서 계속 시험을 치뤄도 동일한 점수가 계속되시는 분들은,
말하기, 발음연습보다는 좀더 간결하고 내용전달이 분명한 문장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H수준이면 말하기,발음연습은 충분히 숙련이 되셨을 겁니다.
의사소통, 외국에서 살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자취를 하면서 유학을 한 터라
고등학생때부터, 영어를 못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학업은 물론
집세내고 은행업무,공과금 처리, 이사 등등 모든일을 혼자서 했었습니다.
AL로 넘어가기까지 많은 시도, 학원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어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짧게 말하더라도 입부터 떼기 보다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지저분한 부사어구는 빼버리는 트레이닝을 하셔야 합니다.
말이 장황하면 듣는사람도 집중이 안되고 듣기도 싫어질 수 있습니다.
청중의 입장에서 하고싶은 말만 간결하게 하는 습관으로 AL정복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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